라네즈가 ‘딥 클렌징+필링+워터팩’을 동시에 할 수 있는 ‘3 in 1 클렌징 티백’을 출시했다. 30일 라네즈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리얼 허브 100%와 클렌징파우더를 배합한 기존에 없던 티백 형태의 클렌저다. 아모레퍼시픽 제주 차밭의 녹차잎, 독일산 페퍼민트 잎에 효소 클렌징 파우더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티백면에 담았다. 이 새로운 클렌징 티백은 녹차, 페퍼민트 천연원물 팩의 효과와 동시에 풍부한 허브거품으로 딥 클렌징이 가능하다. 또 필링, 워터팩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여름 휴가철, 혹은 운동할 때 클렌징 티백 하나로 간편하게 클렌징 루틴을 끝내기에 유용하다. 라네즈 3 in 1 클렌징 티백은 그린티와 페퍼민트, 2종으로 구성했다. 3 in 1 클렌징 티백 그린티는 순수 오설록 녹차잎 100%에 클렌징 파우더를 배합했다. 녹차가 촉촉하고 보들보들한 피부로 가꿔주어 수분 및 진정효과를 기대하는 고객에게 추천한다. 반면 3 in 1 클렌징 티백 페퍼민트는 독일산 페퍼민트 100%에 클렌징 파우더가 배합된 딥클렌저이다. 사용 직후 상쾌한 페퍼민트 향을 느낄 수 있으며 3 in 1 클렌징 티백 그린티보다 클렌징 파우더의 비율이 더 높게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우아한 레드와 골드빛 연꽃 디자인으로 왕후의 품격을 담아낸 ‘후 공진향:미 럭셔리 골든 쿠션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 30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럭셔리 골든 쿠션 스페셜 에디션’은 ‘후’의 상징이자 왕후의 고결함을 나타내는 연꽃 문양을 화려한 펄이 담긴 레드 컬러와 골드 컬러로 디자인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궁중 문화에서 왕후를 상징하는 색상인 붉은색과 금빛으로 장식해 궁중의 신비로움과 범접할 수 없는 왕후의 기품을 표현했다. ‘럭셔리 골든 쿠션’은 완벽한 커버와 오랜 지속력으로 화사하고 찬란하게 빛나는 메이크업을 선사해주는 후의 대표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궁중비방인 공진비단 성분을 함유했고 보습감이 느껴지는 촉촉한 제형이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어 우아한 왕후의 피부빛을 완성해준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화려한 메이크업을 촉촉하고 편안하게 세안할 수 있는 진율향 진액 클렌징 오일 미니어처가 함께 구성된 기획세트로 선보여 선물용으로도 좋다. ‘후’ 브랜드 담당자는 “왕후의 품격을 담아낸 특별한 디자인의 럭셔리 골든 쿠션 스페셜 에디션으로 빛나는 피부는 물론 스몰 럭셔리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블리블리가 ‘핑크 진정 젤’을 27일 출시했다. 급속 피부 진정 및 보습효과에 우수하고 자극 받은 페이스, 바디를 진정시켜주는 젤 제품이다. ‘핑크 진정젤’은 칼라민 비드(CALAMINE BEAD)성분이 바캉스 이후 건조하고 자극 받은 피부에 보습감을 선사하고 빠른 진정 효과를 부여해 지친 피부에 활력을 되찾아 준다. ‘칼라민 비드’는 진정 효능에 우수한 칼라민 파우더를 응축시킨 후 워터젤 포뮬러에 안정화 시켰다. 칼라민 파우더의 진정효과보다 업그레이드 된 효능을 갖고 있다. 산뜻한 고수분 젤 텍스처를 피부 위에 롤링해 흡수시키면 워터젤이 터지면서 수분감이 높아진다. 안정화된 고분자 겔 네트워크가 수분 유효성분을 피부에 빠르게 흡수시킨다. 또 오미자펩타이드(사카라이드하이드롤리세이트), 알란토인, 수레국화꽃수가 함유돼 핑크 진정 장벽 강화를 돕는다. 블리블리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에 선보인 ‘핑크 진정젤’은 바캉스로 지친 피부에 휴식을 선사해 줄 보습 진정 젤 제품”이라며 “특히 끈적임 없이 청량한 보습감과 급속 진정 효과가 여름철 애프터 바캉스케어를 위한 필수템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콜마가 새로운 헤어 컨디셔너 및 피부 세안제를 발명해 특허청으로부터 2건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 26일 한국콜마에 따르면 ‘헤어 컨디셔너 조성물(등록특허 10-1874941)’은 두피와 모발 건강에 좋은 천연 식초 및 라즈베리 추출물로 개발했다. 천연 유래 원료가 두피, 모발 개선에 뛰어난 효과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 아이스크림처럼 시원한 느낌을 주는 셔벗(sharbet) 제형의 ‘피부 세안제(등록특허 10-1874530)’에 대한 특허 취득에도 성공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셔벗 제형의 세안제가 모공 축소와 피부 탄력 효과를 낼 뿐 아니라 부드러운 사용감을 자랑한다”며 “제품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셔벗 제형으로 이뤄져 피부 청량감을 주는 동시에 뛰어난 보습력과 세정력을 갖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발명한 세안제는 초고압 유화 처리된 식물성 오일과 지방을 함유해 청량감을 주면서도 보습력이 좋다. 한국콜마 기초화장품연구소 이현숙 수석연구원은 “소비자들의 불편함을 줄여줄 수 있는 새로운 조성물을 연이어 발명해 감회가 새롭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화장품 조성물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자연스러우면서도 입체적인 피부 표현이 가능한 새로운 'UV 미스트 쿠션'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헤라가 화두로 던진 피부 트렌드는 ‘내추럴 글로우(Natural Glow)’다. 이번 신제품은 혁신적인 3세대 쿠션 파운데이션이다. 어느 각도에서나 입체적으로 빛이 흐르는 듯한 내추럴 글로우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헤라는 기존에 물광, 윤광을 표현했을 때 나타났던 쿠션과 파운데이션의 한계 극복에 중점을 뒀다. 새로운 피부 광 표현과 지속력, 커버력 등 베이스 메이크업의 주요 속성들을 강화했다. 'UV 미스트 쿠션'은 피부 속 촉촉함은 유지하면서 끈적이거나 쉽게 무너지지 않으며 어떤 각도에서도 자연스럽게 빛나는 윤기를 선사한다. 내추럴 글로우 피부 표현은 △컬러 필터링(Color Filtering) △시크릿 컬러 파우더(Secret Color Powder) 기술의 조합 때문이다. 컬러 필터링은 피부에 견고하게 밀착되도록 코팅된 반사판 파우더가 빛을 반사시켜 어둡고 칙칙한 피부 톤을 맑고 화사하게 보정해주는 기술이다. 시크릿 컬러 파우더는 4가지 컬러로 조합된 미세 펄 파우더로 빛을 반사해 촉촉한 광채 연출을 돕는다.
미샤가 ‘벨벳라이크 컬러 스틱’ 8품목을 출시했다. 26일 에이블씨엔씨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부드러우면서도 보송한 제형이 특징이다. 피부에 녹듯이 잘 발리고 밀착돼 화장이 오래 지속된다. 망고 씨 버터와 아보카도 버터가 함유돼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주는 점도 장점이다. 벨벳라이크 컬러 스틱은 차분한 핑크 컬러의 ‘레트로 무비’, 맑고 선명한 ‘핑크 코랄’ 등 5가지 컬러와 2가지 쉐이더, 1가지 하이라이터 등 총 8품목으로 구성했다. 손가락이나 브러시를 이용해 섬세하게 발라주면 립 메이크업이나 베이스 섀도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에이블씨엔씨 BM팀 맹주현 매니저는 “한 번에 문질러 바르는 것보다 톡톡 두드려 발라주면 발색 조절이 더 쉽다”며 “손이나 스펀지 등을 사용하면 서로 다른 발색 효과를 볼 수 있어 더 다양한 표현이 가능하다”고 사용 요령을 설명했다. 에이블씨엔씨 유효영 마케팅 전무는 “벨벳라이크 컬러 스틱은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제형을 개량하고 발색력과 밀착력을 한 단계 높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한 다양하고 꾸준한 시도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더페이스샵이 귀여운 아이스크림 모양 용기에 부드럽고 크리미한 무스 틴트를 담은 ‘젤라또 틴트’ 6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젤라또 틴트는 아이스크림 콘 모양의 용기에 아이스크림처럼 부드러운 텍스처의 틴트를 담아 로즈, 브라운, 피치베이지 등 6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각 색상에 바닐라향, 포도향, 수박향 등 달콤한 향까지 더했다. 완벽한 아이스크림 느낌의 립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의 크리미한 무스 텍스처는 입술을 감싸듯 부드럽게 발린다. 로즈힙오일, 홍화씨오일, 사과오일, 망고오일 등 4가지 오일 함유로 입술을 마르지 않고 촉촉하게 관리해준다. 또렷한 발색력과 우수한 지속력은 한 번의 터치로도 입술에 오랜 시간 지워지지 않는 선명한 컬러가 특징이다. 더페이스샵 관계자는 “요즘 음식을 닮은 푸드메틱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젤라또 틴트는 아이스크림을 연상시키는 용기와 제형, 향뿐만 아니라 발색력과 지속력까지 갖췄다. 많은 사랑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라비오뜨가 피부 속 수분을 채워주고 탄탄하게 잡아주는 ‘샤또 라비오뜨 와인 히알루론산 마스크’를 출시했다. 24일 라비오뜨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시트 타입의 보습 케어 제품이다. 메인 성분인 프랑스 와인 추출물이 피부 톤을 밝게 해주고 활력을 더하는 데 도움 준다. 또 피부에 집중적으로 수분을 공급해주는 5중 히알루론산과 피부 결을 탄탄하고 매끄럽게 케어해주는 17가지 아미노산이 피부 속부터 촉촉하고 맑은 피부로 가꿔준다. 특히 공기 투과성 좋은 친환경 소재 ‘텐셀’ 시트 사용이 특징으로 꼽힌다. 유효성분이 피부에 온전하게 전달되며 와인 추출물 함유로 에센스 제형이 은은한 와인 빛을 띤다. 라비오뜨 마케팅 담당자는 “와인 시트 마스크는 와인 틴트, 와인 립스틱, 와인 셔벗 클렌저 등 라비오뜨의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와인 컬렉션의 신제품이다”며 “와인의 풍부한 영양과 보습감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