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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눈썹펌제, 17개 제품에서 치오글라이콜릭애씨드 검출

민감한 소비자라면 접촉 시 물집, 화상, 습진성 발진 등 부작용 한국소비자원...화장품 유형 미분류, 사용시 주의사항 표시 의무화, 안전기준 마련 등 지적

속눈썹펌제의 ▲화장품 분류 ▲치오글라이콜릭애씨드의 안전기준 규정 ▲소비자의 사용상 주의사항 표시 의무화 등의 안전관리 방안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판매 중인 속눈썹펌제 17개 제품에서 ’치오글라이콜릭애씨드 및 그 염류‘ 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속눈썹펌제는 속눈썹 모(毛)에 펌제를 발라 모(毛) 조직에 변화를 주어 웨이브를 만드는 제품으로 속눈썹에 한정하여 사용된다. 이때 펌제에서 환원작용을 위해 사용되는 게 치오글라이콜릭애씨드와 그 염류 성분이다. 치오글라이콜릭애씨드는 의약품ㆍ농약 등 화학물질 합성 시 사용된다. 나트륨ㆍ에탄올아민 등의 물질이 결합된 나트륨치오글라이콜레이트ㆍ에탄올아민치오글라이콜레이트 등의 치오글라이콜릭애씨드의 염류는 헤어펌제와 제모제 성분 등으로 쓰인다. 이 성분은 3가지 유형(두발형·두발염색형·체모제거용)의 화장품 중 퍼머넌트웨이브·헤어스트레이트너 제품(11%), 염모제(1%), 제모제(5%) 등에만 사용이 허용되어 있다. 치오글라이콜릭애씨드에 민감한 소비자라면 접촉 시 피부에 물집이 생기거나 화상을 입을 수 있고, 심하면 습진성·소포성 발진이 유발될 수 있다. 그러나 관련 유형, 기준·규격이 없는

마스크·손소독제 ’매점매석 금지‘ 시행

2월 5일 0시부터 시행...월평균 판매량의 150%를 초과해 5일 이상 보관시 해당 식약처, 각 시도에 매점매석 신고센터 운영

식약처는 ‘보건용 마스크 및 손소독제 매점매석 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를 4일 고시했다. 시행은 2월 5일 자정부터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30일 정부 합동의 신종 코로바 바이러스 대응 ‘시장점검 및 대응 관련 회의’에서 결정된 매점매석 행위 금지 고시 마련에 따른 것이다. 보통 고시 지정은 상당 기간이 소요되나, 사안의 시급성을 감안해 일정을 단축하고, 규제개혁심의위원회도 이틀만에 통과시켰다. 매점매석행위 금지 적용 대상은 보건용 마스크와 손소독제다. 대상자는 생산자와 판매자이며, 이 고시는 2월 5일 0시~4월 30일까지 시행된다. 매점매석 판단기준은 조사 당일을 기준으로 ‘19년 월평균 판매량의 150%를 초과해 5일 이상 보관하는 행위다. 신고센터는 식약처와 각 시도가 맡으며, 합동단속반은 식약처, 공정위, 국세청, 각 시도가 설치 운영한다. 또 매점매석행위 금지에 관한 고시가 시행됨에 따라 누구든지 매점매석행위를 인지한 경우 식약처와 각 시도 신고센터에 신고할 수 있다. 이는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8조의 적용을 받는다. 매점매석 행위를 한 자는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 제26조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아모레퍼시픽, 한부모 여성 창업지원 ‘희망가게’ 모집

3월 6일까지 공모...‘19년까지 전국에 402개 개설 최대 4천만원 연 1% 이자로 제공...상환금은 창업지원금으로 적립

아모레퍼시픽과 아름다운재단이 함께하는 한부모 여성 창업 대출 지원 사업 ‘희망가게’가 오는 3월 6일까지 2020년도 1차 창업주를 공개 모집한다. 희망가게는 여성 창업가를 꿈꾸는 한부모 여성을 도와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마이크로크레디트(Micro Credit)’ 사업이다. 맏자녀 기준 25세 이하(1996년 1월 1일 출생 이후)의 자녀를 양육하는 한부모 여성(중위소득 70% 이하, 월 소득 2인 가구 2,094,386 원, 3인 가구 2,709,403 이하 조건)이면서 구체적인 창업계획이 있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 시 별도의 담보, 보증을 요구하지 않으며, 신용 등급도 무관하다. 최종 창업 대상자는 업종별 전문가들의 맞춤형 컨설팅은 물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개인기술교육비로 최대 200만원이 제공된다. 또한 심리정서 지원∙법률지원∙긴급 치료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 공모를 통해 선발되는 희망가게 창업 대상자에게는 보증금을 포함해 최대 4천만 원의 창업자금을 상환금리 연 1%로 제공한다. 상환금은 또 다른 여성 가장의 자립을 돕는 창업 지원금으로 적립되고, 상환기간은 8년이다. 올해 희망가게 공모는 이번 1차 모집 이후 두 차례(4/20 ~ 5

마스크·손세정제 매점매석 형사 조치 검토

2월 초까지 매점매석, 판매기피, 담합 가격인상 등 조치 마련 경기도지사...도내 업체 현장 점검, 소비자 피해 신고센터 운영

정부는 마스크, 손세정제 등에 대한 ‘매점매석 행위에 관한 고시’를 마련하고, 담합에 의한 가격 인상 등 불공정 행위에 대해 엄정 조치키로 했다. 30일 기재부는 행안부, 복지부, 식약처, 공정거래위, 국세청 등 정부 합동으로 ‘시장점검 및 대응 관련 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에서 ①매점매석행위 금지 고시를 2월 초까지 제정 ② 담합 등을 통한 가격인상 등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한 감시 강화 ③지방자치단체별로 마스크 등 관련품목을 중심으로 가격 및 수급상황을 점검 ④비축물량 방출, 의약외품 생산자 등에 대한 공급확대 협조요청 등을 결정했다. 폭리를 목적으로 물품을 매점하거나 판매를 기피하는 행위 등에 대해서는 위반시 시정 또는 중지명령, 2년 이하의 징역, 5천만원 이하의 벌금 등의 조치가 검토된다. 이와 관련 30일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매점매석 행위에 대해서 단속반을 구성하고 불공정행위가 발붙이지 못하게 할 것이며, 도내 마스크 판매·제조업체 현장점검을 벌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온라인쇼핑몰의 부당한 마스크 가격인상에 대해 판매업자 시정요구, 주문취소요구나 사재기 등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한 신고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또 담합 가격인상 등은 공정위에서

7월 1일부터 1+1, 묶음, 증정품 재포장 금지

화장품 포장공간비율 10%, 포장횟수 2차 이내 등 ‘포장재질·포장방법 기준 규칙’ 29일 공포 판촉용 묶음포장은 바코드 없으면 규제

오는 7월 1일부터 화장품의 1+1, 묶음상품 등 불필요한 비닐 재포장이 퇴출된다. 환경부는 1월 29일 ‘제품의 포장재질, 포장방법에 관한 기준 등에 관한 규칙’을 개정, 공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불필요하고 과도한 제품 포장으로 포장폐기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과대포장 방지대책에 따라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대규모 점포 또는 면적이 33㎡ 이상인 매장이나 제품을 제조 또는 수입하는 자는 생산 제품의 재포장하여 제조·수입·금지 ▲소형·휴대용 전자제품류의 포장방법 기준 마련(300㎏ 이하의 휴대용 제품은 포장공간비율 35% 이하, 포장횟수 2차 이내의 포장기준 준수) ▲완구·문구·의약외품류·의류 등의 종합제품(2개 이상 제품 포장)은 포장공간비율 25% 이하, 포장횟수 2차 이내 기준 준수 등이다. 화장품의 경우 ①포장공간비율은 ▲인체 및 두발 세정용 제품류 15% 이하 ▲그밖의 화장품류(방향제 포함) 10% 이하 ▲종합제품은 25% 이하이며, 모두 포장횟수 2차 이내로 제한 ②제품판촉을 위한 1+1, 묶음 포장, 증정상품 재포장 등이 금지된다. 한편 재포장 기준은 바코드가 표시된, 통상적 판매가 명확한 것은 재포장이 아니

아모레퍼시픽, 3월 15일 해운대에서 ‘2020 핑크런’ 개최

1월 28일부터 부산대회 참가자 5천명 선착순 모집...기부금으로 유방암 환자의 수술, 검진 지원

아모레퍼시픽은 핑크런 20주년을 맞아 ‘2020 핑크런’을 오는 3월 15일 부산 해운대 요트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이에 따라 참가자 5천명을 오늘(28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핑크런 공식 사이트 www.pinkcampaign.com) ‘핑크런’은 유방 건강 관리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유방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러닝 축제. 아모레퍼시픽이 주관하고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주최한다. 올해는 해운대를 시작으로 모두 5곳에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2001년을 시작으로 2019년 작년까지 약 37만 명이 참여했고, 약 40억의 참가 기부금이 산정됐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핑크런은 자가 검진 실천의 중요성에 대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지를 확산해 나가는 등 핑크리본 캠페인의 대중화 및 참여문화 조성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핑크런 참가 신청 시 10Km와 3km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능성 티셔츠가 함께 제공된다. 1인당 1만 원의 대회 참가비 전액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되어 유방암 환자의 수술, 검진을 지원한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핑크리본 캠페인 20주년을 맞는 지난 20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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