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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수, 자음생크림 글로벌 캠페인 전개... ‘피부 장수를 위한 인삼의 힘’

9월 중국, 한국, 태국, 미국 등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고객과 미디어 대상 이벤트 개최

홀리스틱 뷰티를 추구하는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피부 장수를 위한 인삼의 힘(Skin Longevity Powered by Ginseng)’을 주제로 자음생크림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한다. 설화수는 오는 9월 중국을 시작으로 한국과 태국, 미국 등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Skin Longevity Powered by Ginseng’ 테마의 이벤트를 고객과 미디어 대상으로 진행한다. 각국에서 진행되는 이벤트에서는 설화수의 인삼 과학과 자음생크림의 효능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참여자들에게 설화수만의 스토리를 깊이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설화수의 대표 럭셔리 안티에이징 크림인 ‘자음생크림’은 피부 자생력을 깨우는 인삼 연구의 결정체다. 설화수가 60년에 걸쳐 연구한 독자적인 인삼 성분과 피부 과학이 결합된 자음생크림은 피부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오래도록 지켜내고자 하는 설화수의 핵심 가치가 담겨 있다. 인체 적용 시험 결과 사용 중단 7일 후에도 주름과 탄력 개선 효과가 유지될 정도로[1], 스스로 탄력을 채워 유지되는 고밀도 피부를 선사한다. 설화수는 60년 인삼 과학 연구를 통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오래도록 유지할 수

셀퓨전씨(Cell Fusion C) ‘파하 엔자임 클렌징 라인’ 출시

저자극 모공케어 성분 PHA와 천연 유래 효소 엔자임을 내세워

햇빛연구소 셀퓨전씨(www.cellfusionc.co.kr)가 모공 딥 클렌징에 특화된 신제품 ‘파하 엔자임 클렌징 라인’ 을 무신사 뷰티 페스타에서 단독 선런칭한다. ‘파하 엔자임 모공 클렌징 폼’, ‘파하 엔자임 모공 클렌징 오일’, ‘파하 엔자임 그래뉼 필스 파우더’ 3종으로 구성된 이번 신제품 라인은 저자극 모공 케어 성분 PHA와 파파야 효소(엔자임)의 시너지로 모공 주변 피지와 각질을 부드럽게 케어, 클렌징 후의 잔여감과 번들거림을 말끔히 제거하여 뒤끝 없이 말끔한 저자극 클렌징을 경험할 수 있다. ‘파하 엔자임 모공 클렌징 폼’은 피부의 자극을 최소화 하는 차세대 여드름 케어 기능성 성분인 토타락신™이 함유된 제품으로 쫀쫀하고 풍성한 고밀도 거품이 피부 모공 속 노폐물을 말끔하게 세정해준다. ‘파하 엔자임 모공 클렌징 오일’은 PHA와 엔자임의 시너지를 통해 묵은 피지와 각질을 부드럽게 녹여내고, 물처럼 가볍게 마무리되는 워터리 오일 텍스처로 잔여감과 번들거림이 남지 않아 지성 피부도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물에 닿는 순간 초고속 유화되어 빠른 딥 클렌징을 돕는 것도 장점이다. ‘파하 엔자임 그래뉼 필스 파우더’는 고함량 효소 파

토론토 K-엑스포에서 K-뷰티 홍보관에 매일 1만여 명 몰리며 ‘대인기’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뷰티플레이 체험 공간 운영... 현지 라이프스타일 문화로 확산 기여 B2B 수출상담회 165건 상담, 업무협약 500만 달러 달성... K-뷰티 북미진출 교두보 마련에 성공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신행)은 토론토 K-엑스포에서 K-뷰티 홍보관을 운영, 매일 1만여 명의 관람객과 바이어가 몰리는 대성황을 보였다고 전했다. 지난 8월 9일부터 10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K-Expo 내 K-Beauty 홍보관에 현지 관람객과 바이어들이 하루 평균 1만여 명 이상 몰리며, K-콘텐츠의 위상을 입증했다. 이번 K-Expo는 K-푸드, K-드라마, 웹툰, K-팝 등 다양한 한류 콘텐츠를 융합한 종합 전시회다. 그중에서도 K-Beauty는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북미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설명이다. K-Beauty 홍보관은 ▲ 화장품 제품 전시, ▲ AI 기술과 접목한 디지털 뷰티 디바이스, ▲ 최신 K-메이크업 트렌드, ▲ 퍼스널컬러 찾기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했다. 화장품과 뷰티를 남녀노소 즐기는 라이프 스타일 문화로 확산하고자, 현장을 ‘뷰티플레이(Beauty Play)’ 체험 공간으로 운영했다고 연구원은 밝혔다. 또한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진행된 B2B 수출상담회는 중소기업 17개사가 참석하여 34개 주요 글로벌 바이어들과 1:1 비즈니스 상담회를 진행했다. 165건의 상담, 상담금액

새정부 경제성장전략 확정... K-뷰티 통합 클러스트 조성 ‘26년 상반기 추진

중소기업 수출품목 1위로 중기부가 과제 담당... AI 팩토리 사례로 화장품 소개

정부는 22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새정부 경제성장 전략’을 확정했다. 이번 이에 따르면 화장품은 ➊ AI 팩토리 ➋ K-클러스트 조성에 포함된다. 또 ‘26년 상반기 추진과제로 K-뷰티 통합 클러스트 조성 기본계획 수립을 중기부가 맡아 진행한다. 이는 화장품이 중기 수출품목 1위라는 배경이 작용했다. 비전은 “경제 대혁신으로 ‘진짜 성장’ 구현”이며 AI 3대 강국, 잠재성장률 3%, 국력 세계 5강을 목표로 한다. 정책 방향은 기술선도 성장→모두의 성장→공정한 성장으로 지속성장 기반을 강화한다. 기술선도 성장은 ▲ AI대전환 ▲ 초혁신경제 30대 선도프로젝트의 두 부문으로 추진한다. AI 팩토리 사례로 화장품이 소개됐다. 점도·배합비 등 공정 최적화, 무인화, 자율화로 오염 차단 등을 위해 특화 AI 솔루션 보급 및 AI 로봇·시설·장비 도입 등 AI 팩토리를 확산한다는 것이다. 제조 거점 중심으로 AI 팩토리 고도화 핵심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AI 기반으로 고숙련기술자의 현장 전문지식(암묵지)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다. 초혁신 경제는 15개 선도 프로젝트로 ‘25년 하반기부터 즉시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그중 K-붐업 분야에서 K-뷰티 통합 클러스터

미국향 화장품 수출 시 관세 3대 암초... 미국〉중국 추월에도 미래 ‘불안’

미국 관세 부과 시 ➊ 8월 18일 화장품 용기의 철·알루미늄 함량 따라 50%+ ➋ 8월 29일 상호관세 15%+ ➌ 800달러 미만 면세 폐지→ 중소기업 수출 영업이익 증발 우려

1~7월 누계 미국 화장품 수출이 중국을 추월하며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에 따르면 미국 수출액은 12.4억달러로 중국(12.1억달러)를 3천만 달러 차이로 앞섰다. 화장품 수출 역사상 최초의 기록이다. 세계 1위 규모이자 선진국 시장에서 K-화장품이 이룬 성과는 실로 눈부시다. 하지만 트럼프의 관세전쟁으로 대 미국 화장품 수출에 세 가지 돌발변수가 불거졌다. 미국 동부 표준시 기준으로 ➊ 8월 29일부터 상호관세 화장품 15% ➋ 8월 18일부터 철·알루미늄 화장품 용기에 대해 함량 가치 232조 관세로 50% ➌ 8월 29일부터 미화 800달러 이하 물품 면세 혜택 폐지 등이 시행, 또는 시행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신한관세법인 서영진 관세사(부대표)는 웨비나에서 “한국 수출기업이 관세의 반(7.25%)만 부담하더라도 중소기업 수출 시 영업이익 2~3%가 전부 사라지는 꼴이다. 이 수치는 기업의 존속에 영향을 미치는 큰 금액으로 트럼프 임기 내 지속된다면 존폐 위기에 몰릴 것”이라고 우려했다. 즉 상호관세의 반만 부담한다고 해도 중소기업의 이익 대부분을 트럼프 정부가 가져간다는 설명이다. 또 무관세와 비교할 때 절반 관세 부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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