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홍콩 코스모프로프(Cosmoprof ) 뷰티전시회’가 온라인 개최(Digital Week)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한국관도 온라인 전시회로 대체된다. 이와 관련 대한화장품협회와 KOTRA는 참가기업을 100개사 내외로 모집한다. 참가기업은 스탠다드(standard) 참가 시 참가비의 90% 한도 내로 지원받을 수 있다. 전시회 참가비는 총비용 255만6000원인데 업체 부담금은 10%인 25만5600원을 부담하면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온라인 신청(www.gep.or.kr (글로벌 전시포탈), 붙임2 자료 참조 GEP 접속 -> 해외전시회정보 -> KOTRA 지원 전시회 → 2020 홍콩 미용 전시 회 → 공고문 하단 [전시회 참가신청] 버튼 클릭 → 신청서 작성) 하면 된다. 신청기한은 오는 9월 23일(수)까지이다.
엘앤피코스메틱이 퍼스널 클린케어 브랜드 ‘메디펜스(medifense)로 신시장 도전에 나선다. 메디펜스는 me(나)와 defense(지키다)의 합성어로, ’아름다움과 건강의 시작은 청결한 손으로부터 시작되며 손의 깨끗함을 지키는 클린 라이프 뷰티 루틴‘을 의미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변화된 생활패턴과 소비자 니즈 조사 연구를 바탕으로 새로운 차원의 제품 라인업을 지향한다는 목표다. 일단 감염성 질환의 매개인 손에 대한 고찰에서 출발, ’손과 손이 닿는 모든 곳에‘라는 콘셉트로 손을 포함한 내 주변 모든 공간의 청결을 관리하는 클린 라이프를 제안할 예정. 이를 위해 메디펜스 전 제품은 한국분석시험연구원의 항균 99.9% 테스트를 완료했다. 주요 제품으로는 ’클린 핸드 세럼‘, ’클린 핸드 미스트‘, ’마이 클린 핸드 솝‘의 3종이 선보인다. 먼저 ’클린 핸드 세럼‘은 잦은 손씻기와 위생용품 사용으로 건조하고 거칠어진 피부 케어 제품이다 알코올 62%, 판테놀, 비타민C 등으로 구성된 ’바이러펜스TM’ 성분이 청결과 보습케어를 선사한다. ‘클린 핸드 미스트’는 70%의 알코올 함유량과 바이러펜스TM 성분으로 손과 손이 닿는 공간 청결을 케어한다. 외출 시 엘
화장품 인체 적용시험을 실시한 경우 최종시험결과보고서에도 부작용 발생 및 조치 내역을 기록해야 한다. 식약처는 ‘화장품 표시·광고 실증에 관한 규정’일부 개정고시를 4일자로 공고했다. 이번 개정 내용의 골자는 ①표시·광고자는 화장품책임판매업자, 화장품제조업자, 맞춤형화장품판매업자, 판매자 등이며 ②인체 적용시험 자료 1~9항에 추가 10항 ‘부작용 발생 및 조치내역’을 새롭게 기재해야 한다는 등이다. 제4조(시험 결과의 요건) 2항의 인체 적용시험 자료 중 ‘나’ 인체 적용시험 최종시험결과보고서의 포함사항 중 1) ~ 9)은 동일하며, 10)에 부작용 발생 및 조치내역 추가 - 가)부작용 등 발생사례 나)부작용 발생에 따른 치료 및 보상 등 조치내역 등이다. 이는 인체적용시험 결과와 관련하여 부작용이 발생하는 경우에도 피해사례, 치료 및 보상 등 조치내역을 포함하여 기록하도록 의무화시켰다는 데 의미가 있다. 사실 인체 적용시험에서 ‘부작용 발생’은 기록되지 않았었는데, 이번에 명기토록 했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더 히스토리 오브 후 ‘환유’ 라인의 첫 단계 안티에이징 ‘후 환유 본초 세럼’을 론칭했다. 후 마케팅 담당자는 “’후 환유’ 라인은 환유진액→환유동안고→환유고→환유보액의 네 가지 제품을 선보이고 있었는데, 스킨케어 첫 단계부터 환유 라인을 시작할 수 있도록 ‘환유 본초 세럼’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아름다운 동안 피부를 위한 첫 단계 뷰티 리츄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후’의 고품격 라인 ‘환유’는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왕후의 아름다움 완성을 콘셉트로 한다. 환유 라인의 첫 단계로 개발된 ‘환유 본초 세럼’은 피부를 유연하게 풀어주고 피부의 바탕을 다져주는 역할을 중시한다. 이를 위해 70여 가지의 귀한 한방성분을 비롯해 동안빛 피부를 위한 궁중비방과 잎부터 뿌리까지 산삼 전체의 유효 성분을 담은 ‘산삼전초환TM’을 함유했다. 다음 단계에서 충분한 영양을 받아들일 수 있는 피부상태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세안 직후에는 피부가 외부 환경에 그대로 노출돼 수분이 빠르게 손실되고 피부 보호력이 떨어진다. 이때 ‘환유 본초 세럼’은 손실된 수분을 촉촉하게 채우고 피부결을 유연하게 풀어주며, 스킨케어 첫 단계부터 안티에이징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은 새로운 안티에이징 에센스 ‘숨마 엘릭서 8-미라클 파워 에센스’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숨37°의 10여년에 걸친 발효 연구의 결실이자 발효 과학의 집약체로 평가된다. 탄력이 저하되고 피부결이 거칠어지는 등 다양한 피부 노화 징후를 다각도로 케어해 눈에 띄는 피부 변화를 선사한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 숨37°의 핵심 성분은 ①싸이토시스®를 비롯, ②난꽃의 생명력을 담은 발효 성분 오키드 Y 콤플렉스TM와 ③로마 황제의 처방을 재해석한 발효 성분 골든 엘릭서TM가 피부 본연의 힘을 키워준다. 이와 함께 ④핵심성분인 ‘8-미라클 리페어TM는 자극은 줄이고 효과는 뛰어난 식물 유래 프로-레티놀과 펩타이드 등 8가지 성분을 15% 고함량 비율로 담았다. 특히 실크처럼 부드럽게 스며드는 제형이 시간이 지나도 편안하고 촉촉하다. 영롱한 골드빛 에센스가 피부를 감싸듯 밀착되어 탄탄하면서도 빛을 머금은 광채 피부로 피부변화를 체감하며 만족도를 상승시킨다. 숨 마케팅 담당자는 “신제품 ‘숨마 엘릭서 8-미라클 파워 에센스’는 시간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발효의 힘으로 완성된 제품이다”라며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대
KOTRA 인사발령(9월 1일부) ▷ 해외무역관장 ▲보고타무역관장 김윤희 ▷ 국내 보임 ▲신흥시장진출 담당 연구위원 박찬길 ▲공공조달PM 이승수 ▲ICT대외협력PM 정석수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프로페셔널 헤어케어 브랜드 ‘실크테라피’의 레트로 감성을 담은 ‘실크테라피 글래식’을 홈쇼핑을 통해 출시한다. ‘실크테라피 클래식’은 1992년 출시 후, 전통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29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실크테라피 오리지널’이다. 특히 출시 당시 디자인을 레트로 감성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을 적용, 추억을 불러일으키며 오랜 시간 지켜온 명품 에센스의 아름다움을 재현한다. 이 제품은 윤기를 잃고 푸석해진 모발의 결, 광, 컬을 살려주는 고영양 집중 손상개선 에센스로, 모발의 기초를 탄탄하게 채워주는 것이 특징. 실크 단백질, 아르간 오일, 판테놀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핵심성분인 실크 테라피 수퍼 안티 데미지(Silk Therapy Super Anti-DamageTM)가 손상 모발의 큐티클을 개선시켜준다. 또 잦은 열기구 사용 등으로 손상된 모발에 보습과 영양감, 탄력을 선사한다. 깊은 보습감이 느껴지면서도 모발에 뭉침 없이 세럼처럼 빠르게 흡수되는 제형으로 어느 각도에서도 입체적으로 빛나는 스타일링을 완성해준다. 은은한 우디 플로럴 계열의 향이 품격 있고 세련된 느낌의 향수를 뿌린 듯한 잔향을 남긴다. 실크테라
네이처리퍼블릭은 병풀 추출물의 진정 효과와 마스크에 묻어나지 않는 제형인 ‘그린더마마일드시카세럼 커버 쿠션’을 25일 온라인에서 먼저 선보였다. 이번에 론칭한 시카 쿠션은 ▲마스크 묻어남 방지 인체 효능 평가 ▲민감성 피부 일차 자극 테스트 등을 통해 마스크 착용 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인기 제품인 ‘그린더마 시카 세럼’을 그대로 담아 외부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며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획등, 국제 인증을 받았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미백과 주름개선, 자외선차단 등 3중 기능성으로 텍스처가 피부에 매끈하게 밀착돼 속당김 없이 촉촉하고 보송하게 마무리해준다”고 특징을 설명했다. 3중 퍼프는 탄성이 우수한 루비셀 원단이며 균일한 피부 톤 연출에 효과적이다. 온라인 론칭과 함께 공식 SNS에서 체험단 이벤트도 진행한다.
건강정보 프로그램을 통해 알려진 ‘타트체리’ 제품이 허위 부당광고로 적발됐다. 25일 식약처는 타트체리 제품을 대상으로 온라인 사이트 380건을 점검, 138건에 대해 사이트 차단 요청을 했다고 밝혔다. 타트체리는 벚나무속의 일종으로 일반 체리보다 산미가 강해 sour cherry라고 한다. 건강정보 프로그램에서 소개되며 수요가 급증했다. 주요 적발 내용은 ▲질병 예방·치료 효과 표방 등(20건) ▲의약품으로 오인·혼동(21건)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 광고 등(44건) ▲신체조직의 효능·효과 표방 거짓·과장 광고(15건) ▲원재료의 효능·효과를 표방한 소비자 기만 광고(38건) 등이다. 이들 제품은 ‘타트체리가 세포의 손상을 막아 피부를 건강하게 만드는 역할’ 등의 소비자 기만과 함께 ‘불면증’ ‘만성염증 완화’ ‘근육통증’ ‘통풍예방’ ‘관절염증에 예방’ ‘항산화효과’ 등을 선전했다. 이에 대해 ‘민간광고검증단’은 “타트체리 제품의 수면 유도, 통증 완화, 항산화 등에서 탁월한 효과를 내세운 것은 의학적 근거가 부족한 허위·과대 광고이며, 일반식품에서 질병 예방이나 치료 효능의 표현은 부적절한 광고”라고 판단했다. 식약처는 위반업체에 대해
한국소비자원과 화장품사업자정례협의체는 코로나19 예방 및 건강한 화장품 사용을 위한 POP를 제작 보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개인 위생 실천을 위해, 화장품 이렇게 사용하세요!’를 주 내용으로 한 카드뉴스 형태다. 자료는 SNS 게재 및 매장 방문 고객 안내 등에 활용하면 된다.
삼양그룹(김윤 회장)은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 복구를 위해 2억 5000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삼양그룹의 지주회사인 삼양홀딩스, 식품 및 화학 소재 계열사인 삼양사, 패키징 사업 계열사인 삼양패키징 등이 함께 마련했다. 의약바이오 계열사인 삼양바이오팜은 5000만원 상당의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류마스탑을 기부했다. 기부한 성금과 물품은 충북, 전북 지역 등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한 지역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들의 구호물품 및 생계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삼양그룹의 기부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억 5000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한 바 있다. 또 의약바이오 계열사인 삼양바이오팜은 비접촉식 체온계 50개를 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 기부했었다.
▣ 승진(‘20.8.21일자) <부이사관> 소비자위해예방국 위해정보과장 기술서기관 양창숙 바이오생약국 의약외품정책과장 기술서기관 김춘래 <서기관> 의약품안전국 마약안전기획관실 마약정책과 행정사무관 김대양 <기술서기관 > 코로나19긴급대응반 전산사무관 이종화 위해사범중앙조사단실 식품위생사무관 유명종 식품소비안전국 농축수산물안전과 식품위생사무관 김상록 의약품안전국 의약품정책과 약무사무관 김영주
“여드름균, 염증, 피지 등을 억제하고” “여드름 자국, 색소침착 개선”, “속기미 개선 도움”, “좁쌀여드름을 완화”, “홍조로 고민”, “셀리뉴얼을 보조하며 … 뾰루지‘ 등 피부트러블을 개선” “새살이 올라오는 기간을 단축” ’잡티 제거로…피부색소 및 비립종 피부요철 개선과 함께 흐려지는 흉터“ …. 필링(peeling) 등 피부를 벗겨내는 박피(剝皮)를 표방한 화장품들은 위와 같은 표현을 쓰면 의약품 오인광고로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20일 식약처는 온라인 사이트 1305건을 점검한 결과 그중 110건을 적발, 시정 조치를 내리고, 4개 업체는 관할 지방청 현장조사 후 행정처분토록 했다. 주요 적발 내용은 ▲‘좁쌀 여드름·뾰루지 완화’, ‘홍조개선’, ‘피부‧세포재생’ 등 의약품 오인 광고(107건) ▲‘화이트닝’ 등 기능성화장품 오인 광고(1건) ▲‘진피 층 각질정리’ 등 소비자 오인 우려 광고(2건) 등이다. 이번 점검과 관련 의사·교수·소비자단체 등 전문가 42명으로 구성된 ‘민간 광고검증단’은 “화장품이 상처 치료나 흉터 개선 등 피부 개선 효과가 있다는 것은 검증된 바 없다”고 밝혔다. 식약처 관계자는 “화장품은 치료제가 아니므로 의료적 판단이
□ 승진(’20. 8. 18.자)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전,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직무대리) 일반직고위공무원 오 정 완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설화수 한방과학 연구센터’가 어제(4일), 'The Value of Ginseng in Asian Medicinal History & The Evolution of GinsenomicsTM for Anti-Skin Aging(아시아 전통 의학에서의 인삼의 가치와 피부 항노화를 위한 진세노믹스의 진화)'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다. 웨비나(온라인 학술대회) 방식으로 진행된 행사에는 국내외 인삼 연구 전문가들이 참가, 인삼의 가치와 역사, 효능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최신 인삼 연구 성과와 앞으로의 가능성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본초학교실 김호철 교수는 ‘고려 인삼의 역사와 한의학적 응용’을 주제로 인류가 인삼을 약용한 2천년이 넘는 시간 동안 축적된 경험과 지혜에 대해 발표했다. 상하이중의약대학교 중의약대학 왕하이잉(王海颖) 교수는 ‘중의약과 미용’을 주제로 미용과 건강에 대해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관점으로 접근한 아시아의 의학에 대해 소개했다. 설화수 한방과학 연구센터장인 박원석 박사는 ‘The Evolution of GinsenomicsTM for anti-skin aging’을 주제로 발표했다. 아모레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