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스킨 릴리프 뷰티 브랜드 비욘드의 ‘2018 올해의 향’을 담은 버베나 라인 바디 및 헤어 제품 4종을 시장에 선보였다.
이 제품은 세계적인 조향사 ‘매튜 나르딘(Mathieu Nardin)’, 국내 최대 향료 연구소인 ‘센베리 퍼퓸 하우스’와 손잡고 ‘올해의 향’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했다. 대표 향은 상큼하면서 신선한 느낌이 가득한 그린 시트러스 버베나 향이다.
버베나의 신선한 탑노트와 레몬, 오렌지, 그린티의 미들노트, 제라늄의 베이스노트로 나른하고 피곤한 기분이 들 때 생기와 활력을 더해준다.
비욘드 버베나 라인은 3년간 화학 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건강한 땅에서 자란 ‘에코 파밍 콤플렉스’를 함유해 피부 진정 및 보습에 도움을 준다.
저자극 세정성분과 풍성한 거품이 특징인 샤워 젤과 상쾌한 잔향이 기분까지 밝게 해주는 촉촉한 바디 에멀전이 대표 제품이다. 이 밖에도 마치 향수를 따로 뿌린 듯 싱그러운 향기가 오랫동안 지속되는 바디 미스트, 기름진 두피와 모발을 산뜻하게 세정하고 깔끔하게 케어해주는 약산성 샴푸 등 총 4가지로 구성된다.
비욘드 마케팅 담당자는 “2018 올해의 향은 시즌 한정 제품인 만큼, 여름에 어울리는 상큼하면서도 신선한 느낌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며 “내년에도 2019년에 어울리는 향을 찾아 비욘드만의 새로운 시도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매튜 나르딘’은 향수의 중심지인 프랑스의 그라스 출신으로 200년 전통의 프랑스 향수 원액 제주사인 ‘로베르테(Robertet)’ 소속의 실력파 조향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