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5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제이준코스메틱X드류 베리모어 마스크팩 출시 기념 행사가 열렸다. 특히, 배우 드류 베리모어가 마스크팩 전문기업 제이준코스메틱과 콜래보레이션한 ‘모어 시리즈’ 마스크팩 3종을 선보이기 위해 직접 방한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배우 드류 베리모어는 “제이준코스메틱과 라이선싱 계약을 토대로 제품 콘셉트부터 패키지 개발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꾸준한 협업 관계를 이어왔다”며 “이번 출시를 기점으로 추가 제품 개발을 통해 체계적인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시아 마스크팩 시장 강자인 제이준코스메틱과의 콜래보레이션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제품 제이준 모어 마스크팩 3종은 직영 매장 및 공식 쇼핑몰, 면세점 등에서 구매하면 된다.
내달초 e복지 뷰티관 오픈을 앞두고 사전 점검과 프로모션 기획을 논의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씨앤씨트레이딩과 한국기업복지가 함께 만드는 e복지 뷰티관 기대해주세요. Coming soon입니다. e복지는 최근 안드로이드앱에 이어 PC버전까지 오픈했고, 고객관리 비서 e단비 앱 서비스를 내달 6일에 론칭할 예정입니다. e복지는 현재 기업 및 단체 2,725개, 기업회원 198,568명, 개인회원 29,683명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한국기업복지에서는 올해 e단비 앱을 활성화시켜서 영업회원 5만명, 일반회원 500만명 모집의 야심찬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다. 씨앤씨트레이딩은 e복지 뷰티관이 완성되면 이곳에서 화장품과 다양한 뷰티 제품을 착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입니다.
정상이 평평해 ‘테이블’(Table)이란 이름이 붙은 것처럼, 무슨 산이 해발 1086m 정상에, 칼로 싹둑 자른듯한 평지가 축국장 15배 크기로 광활하게 펼쳐져 있다. 지금으로부터 4억~5억 년 전에는 얕은 바다에 형성된 거대한 사암 덩어리였던 것으로 추정되나, 장기간에 걸친 지각운동으로 어느새 해발 1천86m까지 치솟은 넓직한 산이 되었나보다. 이 때문에 이 주변을 항해하는 선원들에게는 오래 전부터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 전해진다. 원래 등산 및 하이킹 코스가 있어 걸어서 올라갈 수 있지만, 정상까지 편하게 케이블카가 연결되어 있어 나는 케이블카를 탔는데, 케이블카가 360도 회전하여 오르내리며 모든 풍경을 다 벌 수가 있다. 내가 오후 2시쯤에 올라갔을 때는 쾌청한 날씨 덕에 푸른 바다와 케이프타운 도시의 전경이 시원스레 펼쳐져 보였는데, 저녁에 워터프론트에서 바라봤을 때는 정상에 구름이 끼어, 걸쳐 있는 구름이 마치 테이블에 식탁보를 덮어놓은 것처럼 보여, 더욱 신비감을 주었다. 정상 부근에는 야생화를 비롯해 이곳에서만 자라는 식물이 다양하게 서식하고 있으며, 또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대서양의 풍광은 아프리카의 대자연 중에서도 몇 손가락 안에 들
인터뷰 기사(http://www.cncnews.co.kr/news/article.html?no=2929)에 미처 못 담은배노을 (Bae Noul)비앤피코리아(B&P KOREA)대표 추가 사진이다.
1월 10일 오전 8시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 주최로 ‘화장품업계 신년 CEO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대한화장품협회와 화장품 업계를 대표한 13개 기업 최고경영자들은 류영진 식약처장에게 △표시규정 적용 완화 △자율판매증명서 발급 △업계 소통 유지 △기능성 화장품 개선 건의한 적극 반영 △천연화장품 빠른 법제화 △아세안 시장 규정·실무 교육 마련 등 업계 현안을 건의했다. 류영진 처장은 간담회 후 화장품 제조업체 코스나인에서 '화장품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정책 콘서트를 열고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 생명·화장품 공학 등 전공 대학생 20여명과 화장품 산업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런던에서 파리로 이동. 시장조사차 방문한 모든 곳들이 어디 하나 파리를 대표하는 관광지가 아닌 곳 이 없을 정도로 도시 전체가 하나의 예술품 같은 느낌이. (40여개 갤러리라파예트에는 입점했지만...) 이번에 방문한 사진속 갤러리라파예트에는 입점이 안되어 너무 아쉬웠지만, 어찌되었든 동네 전체가 갤러리라파예트의 건물로 가득차 있을 정도로 그 위상이 높다는 걸 알고 새삼 놀라움을 금치 못함. 또 역시 세포라는 세포라구나~ 라고 다시 인정할 수 밖에 없었고. 직접 보고 나니, 프랑스 마켓에 대해서도 또 숙제를 가득 안게 되는구나.9년만에 다시 만난 에펠탑, 개선문, 물랑루즈,,, 영화 아멜리에의 배경이 된 카페는 또 하나도 변한 것 없어서 왠지 반가웠던 어제 하루.
미팅 끝나자 마자 폭풍 시장조사. 이렇게 돌아보고 나니 영국 시장에 대한 감이...우리를 포함, (적어도 영국에서는) 한국 브랜드들이 갈길이 아직 한참은 멀었구나 라는 생각 또한 깊어지고. 런던 중심가의 Urban Outfitters에서 우리 아이들 코코스타를 만나니 또 기쁘기도 하고.
회원직접판매 전문 기업 아프로존(회장 김봉준)이 고객에게 신년을 맞아 아름다운 선율을 선물한다. 아프로존에 따르면 1월 20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아프로존 회원들을 대상으로 ‘루비셀 2018 신년음악회’를 연다. 티켓판매 수익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전액 기부한다.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새해 희망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이번 음악회는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맞아 2018년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마음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문화마케팅이다. 약 2시간에 걸친 수준 높은 오페라공연이 펼쳐진다. 상임 지휘자 서경욱이 이끄는 ‘서울콘서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오페라 분야 최고 연주자들과 협연해 최상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인다. 천둥같이 나타난 한국의 젊은 천재 피아니스트 박종화, 한국인 테너 중 최초로 스칼라 무대에 오른 테너 이정원, 뮤지컬 ‘팬텀’의 여주인공 크리스틴 역으로 대중에게 사랑받은 소프라노 김순영이 이번 협연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세 명의 아티스트와 서울콘서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펼칠 이번 음악회는 오케스트라가 쇼스타코비치의 축전 서곡으로 첫 연주를 장식한다. 이어 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