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야외 공공미술 프로젝트인 ‘apmap 2018 제주’를 10월 14일까지 제주 오설록 티뮤지엄 일원에서 진행한다. 아모레퍼시픽미술관(관장 전승창)이 주최한 기획전 ‘apmap 2018 jeju – volcanic island’는 화산섬 제주의 신비로운 용암 지형과 그 위에 뿌리내린 자연의 생명력을 현대미술 작품으로 재해석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젊은 작가와 건축가 15팀은 제주 자연의 특성이 돋보이는 장소를 답사하고, 현장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신작을 제작했다. 작품은 오설록 티뮤지엄 실내 공간에 2점, 야외 정원에 13점이 설치됐으며, 조각, 설치, 건축,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했다..
네이처리퍼블릭(대표 호종환)이 6일 오후 태국 방콕의 센트럴 월드(Central World) 쇼핑몰 야외 광장에서 전속모델 EXO(엑소)와 함께한 팬 사인회를 개최했다. 네이처리퍼블릭에 따르면 글로벌 인기를 실감하듯 EXO를 직접 보기 위해 전날부터 몰린 팬들과 현지 언론의 열띤 취재로 쇼핑몰 주변 일대는 인산인해를 이뤘다. EXO는 무더운 날씨에도 사인회 현장을 찾아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 각자 좋아하는 제품을 소개하는 등 자신만의 뷰티팁을 전했다. 멤버들은 시종일관 환한 미소로 일일이 팬들의 눈을 맞추며 대화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7월 18일~20일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열린 ’2018 VietBeauty‘에 한국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KCEA) 박진영 회장 등 대표단이 방문하고, 참가 업체 부스를 방문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35개 업체가 참가했는데, 박진영 회장 등은 각 부스를 다니며 베트남 화장품시장 현황을 청취하고 K-뷰티 진출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박진영 회장은 “K-뷰티의 성장은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의 품질력과 아이디어에서 비롯됐다”며 “1만여 화장품 제조판매업체가 상생 발전하기 위해서는 내부 경쟁 보다는 수출에서 활로를 찾아야 하며, 이를 위해서 상호 노하우를 공유하는 플랫폼 구축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또 박 회장은 뷰인스(BEAUINS) 부스를 방문, 조상은 대표로부터 베트남 화장품시장 진출 현황을 전해 듣고 “뷰인스의 호치민, 하노이 거점 마련을 축하한다”며, “베트남 화장품시장에서 중소기업의 성공 모델을 만들어 후발 기업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트루자임 홍규리 대표는 “한방발효 화장품으로 베트남 시장에 진출하려는데, 위생허가 등록·유통·배송 등은 한 업체가 해결하기 어렵다”며 “협회 차원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주면 좋겠다”고
사단법인 한국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KECA) 등기 이후 첫 이사회가 25일 오후 6시 코스메랩 4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16일 클리오의 앙큼한 페리걸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대표 한현옥) 뮤즈 정다빈이 팬과 직접 소통에 나섰다. 6월 16~17일 아이스크리에이티브 주최로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리고 있는 ‘커밋뷰티 페스티벌(COMET Beauty Festival)’의 페리페라 부스에 뮤즈 정다빈이 등장한 것. 이날 정다빈은 게릴라 팬미팅과 뷰티 토크를 직접 진행했다. 또 원조 아이스크림 소녀답게 방문객에게 직접 ‘젤라또’ 아이스크림을 나눠줬다. 커밋뷰티 페스티벌에서 1823 영타깃 브랜드 페리페라는 썸머 한정판 컬렉션인 ‘달달 공장’ 컬렉션 무드의 팝하고 트렌디한 부스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 주최로 특급 뷰티 크리에이터 20여 명이 출격한 ‘커밋뷰티 페스티벌(COMET BEAUTY FESTIVAL)’이 뷰티 박람회 역사를 다시 썼다. 6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서울 동대문 DDP 알림 2관에서 개최된 이번 페스티벌은 공연 기획자가 아닌 뷰티 크리에이터가 직접 기획했다. 체험이 부족했던 기존 뷰티 박람회의 단점을 즐거움으로 극복했다. 실제 1020 여성 관객들은 메인 무대에서의 뷰티 인플루언서 한 마디, 한 마디에 환호로 즉각 반응했다. 주최사의 공동 대표이자 커밋뷰티 페스티벌을 직접 기획한 뷰티테이너 씬님은 관객들의 반응에 감격의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커밋뷰티 페스티벌은 뷰티 크리에이터와 인플루언서 그리고 관객이 하나된 진화형 콘텐츠였다.
로라 메르시에(laura mercier)가 배우 정유미와 함께 한여름을 밝혀줄 핫 레드, 핫 핑크 등 4가지 컬러의 립스틱 영상 공개에 앞서 4장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 선보인 메이크업룩은 여름 햇살을 머금은 핫 코랄룩, 생기 넘치는 핫 토마토레드룩, 로맨스를 부르는 핫 핑크룩,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핫 레드룩이다. 현재 #정유미립스틱 #정유미레드 등으로 화제를 모은 ‘벨루어 익스트림 매트 립스틱’의 4가지 대표 컬러로 완성했다. 이미 공개 이틀 만에 8만 뷰를 달성, 네티즌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글로벌 뷰티 브랜드 비브라스가 가수 보아를 색조 라인인 MOTD(mood of the day) 전속모델로 6월 7일 전격 발탁했다. 비브라스는 뮤지션 보아와 함께 MOTD 라인을 홍보하는 ‘Music of the day’ 캠페인을 펼친다. ‘Music of the day’ 캠페인은 음악과 코스메틱의 콜래보레이션으로 타 브랜드의 캠페인에선 찾아볼 수 없는 비브라스만의 트렌디한 감성을 녹인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