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달리아(DEAR DAHLIA)’가 입체적인 볼륨 페이스를 선사하는 ‘스킨 루미너스 하이라이터’와 ‘스킨 실루엣 컨투어 듀오’를 출시한다. 신제품 ‘스킨 루미너스 하이라이터(SKIN LUMINOUS HIGHLIGHTER)’는 자연스러운 광채와 볼륨감을 한 번에 선사해주는 베이크드 타입의 하이라이터다. 한 가지 컬러의 펄 대신 세 가지 컬러 코렉팅 펄이 조화롭게 블렌딩되어 터치에 따라 다채로운 무드의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보습 성분을 머금은 쉬머링 파우더 함유로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 없이 매끈하고 반짝이는 피부 메이크업을 완성해 준다.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피치 베이지 쉬머 컬러의 ‘블리스 베이지(BLISS BEIGE)’, 생기를 부여해 주는 누디 핑크 쉬머 컬러의 ‘필로우 핑크(PILLOW PINK)’의 2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스킨 실루엣 컨투어 듀오(SKIN SILHOUETTE CONTOUR DUO)’는 디테일한 음영감과 완벽 밀착 텍스처로 페이스 라인에 깊이감과 입체 볼륨을 더해주는 컨투어링 팔레트이다. 가루 날림은 덜어내고 발색력은 높였으며,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어 자연스러운 볼륨감과 입체감을 선사한다. 또한 웜톤 컬러의 ‘뉴트럴(NEUT
인도네시아가 수입규제 강화를 위해 만든 무역부 규정 제 36호에 따른 화장품 규제가 3월 10일부터 시행된다. 이에 따라 화장품, 건강보조식품, 전통 의약품은 수입 제한 대상이며, 모든 사업자는 해당 품목을 수입하려면 반드시 PI(사전수입승인)를 제출해야 한다고 코트라 자카르타무역관은 밝혔다. 화장품의 HS코드 37개, 건강보조식품 및 전통의약품의 HS코드 5개는 PI 요건이 적용되며 API-U(일반 수입업체) 라이선스 보유자만 수입할 수 있다. 수입품 증가에 따라 현지 기업 단체들이 시장에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고 주장함에 따라 인도네시아 정부는 수입품 유입을 억제하고 국내 생산품의 판매를 촉진하는 조치를 강구한 데 따른 것이다. 가장 먼저 인도네시아 정부는 전자상거래를 통한 무분별한 수입품 유입을 제한하기로 했다. 2023년 무역부 규정 제31호(2023년 9월 26일부 시행)를 통해 인도네시아에서 소셜 커머스 플랫폼은 전자상거래 유형의 판매 및 결제를 하지 못하게 됐다. 또한, 이 규정은 이커머스에 입점한 해외 업체들이 인도네시아로 상품을 판매할 때 최소 100달러 이상의 제품만 판매할 수 있도록 하며, 인도네시아 관련 인증 및 허가 요건(할랄, 국가표준
2월 화장품 수출은 7.2억달러(+11.3%)로 9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갔다. 조업일수가 짧았음에도 7억달러를 돌파하며 2월 기준 최고액을 기록했다. 국가별 수출액은 나오지 않았지만 지난달 추이를 보면 몇 가지 특징을 엿볼 수 있다. 지난 1월 기록적인 71% 증가는 춘절을 앞둔 선물세트 판매 때문이다. 이로 인해 국가별 수출액은 중국 98% 미국 85% 홍콩 64% 일본 34% 아시아 7개국 71% 등 전반적으로 큰 폭 상승했다. 대부분 국가에서 수출 강세가 이어지고 있고, 전년도의 재고 소진과 기저효과, 중국·미국·일본 등에서의 기초제품 호조가 증가 요인이다. 특히 인도네시아의 1월 수출액이 1762만달러로 전년 대비 380%나 급증한 게 눈에 띈다. 이는 인도네시아가 3월 10일부터 시행되는 '화장품 사전수입승인제도'에 따라 물량을 조기 출시한 것으로 관측된다. 무협 K-stat에 따르면 ‘24년 1월 HS 3304(기초+메이크업) 기준 증가율이 77%였다. 국가별로 △ 중국 99% △ 미국 85% △ 일본 34% △ 베트남 89% △ 홍콩 64% △ 러시아 12% △ 대만 72% △ 인도네시아 304% △ 태국 29% △ 싱가포르 73% 등으로 모두 큰
<본부장급> △ 송태균 바이오헬스혁신본부장△ 한동우 국제의료본부장 <부서장급> △ 김명환 기획이사직속 인력개발실장 △ 김운성 경영기획본부 경영지원실장 △ 이병관 바이오헬스혁신본부 바이오헬스혁신기획단장 △ 신상훈 바이오헬스혁신본부 바이오헬스인재양성단장 △ 이관익 바이오헬스혁신본부 디지털헬스사업단장 △ 송일남 연구개발혁신본부 R&D사업지원단장 △ 박정선 연구개발혁신본부 연구중심병원지원단장 △ 임영이 국제의료본부 의료해외진출단장 △ 배좌섭 국제의료본부 의료경영지원단장 △ 엄보영 국가통합 바이오빅데이터 구축사업단 사무국장 △ 박성호 한국형ARPA-H프로젝트추진단 총괄지원센터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이 3월 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이는 정부의 국정과제 수행을 위한 전담조직 신설이 주요 내용이다. 먼저 ▲ 한국형 ARPA-H 프로젝트 ▲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 글로벌 의사과학자 양성 사업 등의 추진 조직을 신설했다. 포스트 펜데믹, 초고령화, 필수의료 위기 등 국가 보건 난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R&D 추진 체계를 이끌어 갈 한국형 ARPA-H 프로젝트추진단(10년, 1.9조 원 규모)은 산하에 총괄지원센터, PM센터, 필수의료센터 등 3개 센터를 신설하며 원장 직속으로 한다. 임상정보·유전체 데이터, 공공데이터, 라이프로그 등을 통합한 100만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개방 사업을 추진하는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구축사업단’(5+4년, 5년 6,066억 원)은 산하에 사무국을 두고, 과제관리지원팀 등 5개 팀 신설하며, 기획이사 직속으로 수행한다. 우수한 의사 자원을 바이오헬스 혁신을 선도할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의사과학자양성사무국’은 바이오헬스혁신본부 내에 설치하였다. 또한 진흥원은 정부의 바이오헬스 R&D 플래그십 프로젝트 사업 수행주체로 지정받아, 이를 추진할 전담조직
중소벤처기업부는 ‘2024년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 1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1천개 사 내외에게 모두 153어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전년도 직접수출액 5천만불 미만의 중소기업이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 지정기업은 가능)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은 중소기업에 수출대상국이 요구하는 인증을 획득하는데 필요한 인증비, 시험비, 상담(컨설팅)비 등 소요비용 일부(50~70%)에 대해 기업당 최대 1억원을 지원한다. 크게 ▲ 신속 처리제(패스트트랙) ▲ 일반분야(트랙)로 구분되어 운영, 모집한다. 신속 처리제(패스트트랙)는 2023년부터 간이심사 및 상시접수를 통해 기업의 빠른 인증 획득을 지원하고자 신설된 것으로, 높은 수요로 예산이 조기마감 됐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부터 신속 처리제(패스트트랙) 대상 인증 및 지원 예산을 확대한다. 대상 인증은 7종으로 ① 유럽씨이(CE)(전기전자, 통신 및 기계분야) ② 미국에프씨씨(FCC)(전기전자) ③ 국제아이이씨이이(IECEE)(전기전자) ④ 일본피에스이(PSE)(전기전자) ⑤ 유럽씨피엔피(CPNP)(화장품) 외에 올해 ⑥ 국제할랄(HALAL)(식품, 화장품 등) ⑦ 미국식품의약국(FDA)(의료기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박윤주)은 지난 2월 22일 개최한 ‘첨단 동물대체시험법 표준화 국제심포지엄’을 통해 미국 FDA, NIEHS 및 OECD 등과 협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NIEHS(National Institute of Environmental Health Science)는 첨단 동물대체시험 연구 및 인체·환경 보건 등을 담당하는 미국 규제기관이다. 산‧학‧연‧관 등 총 259명이 참석한 이번 국제심포지엄에서는 미국 FDA, NIEHS 및 OECD 전문가가 참석하여 첨단 동물대체시험법의 개발 현황, 가이드라인 진행 상황, 규제적용 방안, 국제 협력의 중요성 등에 대해 발표했다. (발표 자료는 한국동물대체시험법검증센터 홈페이지에 공유) 이번 국제심포지엄 개최를 계기로 심포지엄 하루 전에 열린 사전 회의에서 식약처, NIEHS, OECD는 각 기관에서 개발하고 있는 동물대체시험법 등 정보를 공유하고 시험법 표준화에 필요한 사항을 함께 논의하였으며, 앞으로 계속해서 협력을 이어가기로 하였다. 특히 식약처는 국내 개발 간 오가노이드 이용 독성평가 시험법의 국제인증을 위한 OECD 독성시험 가이드라인 등재
식약처의 ‘2024년 화장품 정책설명회’가 오는 3월 19일 열린다. 장소는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A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화장품 업계에서 궁금해하는 ▲ 화장품 분야 ’24년 주요 정책 방향, 법령 개정 사항 및 규제혁신 과제 ▲ 영업자 준수사항 ▲ 화장품 품질 안전 기준 ▲ 화장품 원료관리 ▲ 표시 광고 기준 ▲ 기능성 화장품 심사 제도 등 관련 내용이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우리 화장품 기업의 해외 진출과 국제적 안전 규제 강화 흐름에 대응할 수 있도록 ▲ 국제화장품규제조화협의체(ICCR) 활동 및 규제 조화 지원센터 운영 ▲ 미국 화장품 규제 동향과 대응 전략 등도 소개된다. 이밖에 화장품 관련기관‧협회가 화장품 수입절차 등 영업자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를 위해 ①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화장품 수입절차 안내, ②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중소 화장품 해외 진출 지원, ③ (화장품산업연구원) 화장품 안전성 평가 교육 등이 별도로 진행된다. 정책설명회에 참석을 원하는 분은 누구나 2월 28일부터 사전등록을 신청할 수 있다. (대한화장품협회) www.kcia.or.kr → ’교육신청‘ → ’세미나, 설명회, 행사‘(선착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3년 3/4분기 제약·의료기기·화장품 등 보건산업 제조업체 273개사의 기업경영분석 결과 매출액이 2/4분기에 비해 5.8%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2년 4/4분기 마이너스(-4.8%) 전환 이후 4분기만에 플러스 증가했다. 산업별로 살펴보면, 제약(3.4 → 6.8%)과 화장품(0.3 → 4.4%)의 매출액증가율이 전분기 대비 확대되었으며, 의료기기(△33.4 → △24.1%)는 3분기 연속 감소세가 크게 완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기업규모별로 살펴보면, 대기업(△4.6 → 13.4%)의 매출액증가율은 전분기 대비 18.0%p 증가하며 플러스 전환하였고, 중소기업(△30.0 → △16.6%)은 감소세가 큰 폭으로 완화, 중견기업(3.5 → 1.1%)은 증가 폭이 축소되었다. 화장품의 경우 매출액 증가율이 0.3%(2분기) → 4.5%(3분기)로 증가폭이 확대됐다. 총자산증가율은 2.4%(1분기) → 0.0%(2분기) → 0.7%(3분기) 추이를 보였다.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전년도와 같은 수준인 6.7%였다. 부채비율은 25.2% → 24.8%로 소폭 하락했다. 차입금 의존도도 소폭 감소했다.(6.1% → 5.6%) 조사대상 화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이 국내 의료기기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 공고 계획(사전공고)을 발표했다. 모두 9개 사업에 84개 과제가 3월 이후 순차적으로 공고될 예정이다. 과제당 1천만원~5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기간은 1년부터 최대 5년이다. 의료기기산업 특성화대학원의 경우 동국대, 성균관대, 연세대에서 운영 중이다. ‘13년부터 운영하여 석박사급 전문인력 370여 명을 배출, 누적 취업률 97.2%를 달성하는 등 의료기기 및 디지털 헬스 융복합 인재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황성은 의료기기화장품산업단장은 “23년도에는 수출 종합지원체계 확립 노력 등으로 지원기업의 해외 인증 270% 증가 및 수출 약 1,000억원 달성 등 의미있는 성과가 있었다.“라며, ”진흥원은 의료기기산업 육성 종합계획 시행을 통해 전주기에 걸친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자 하며, 이러한 사업들이 우리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공고는 ① 진흥원 대표 홈페이지(khidi.or.kr) 및 ② 의료기기산업 종합정보시스템(khidi.or.kr/device)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중동 수출의 날 행사가 리야드(27일)와 두바이(29일)에서 개최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와 맺은 ‘프레임워크 협력 프로그램’ 및 작년 1월 윤석열 대통령의 UAE 국빈 방문 시 양국이 맺은 경제협력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라는 설명이다. 현지에서 열린 ‘K-Business Day in Middle East 2024’ 수출 간담회에는 한류 열풍으로 수요가 높은 미용(뷰티), 식품, 소비재 분야 유망 중소기업 20개사가 참가했다. 이들 기업은 중동 바이어 140개사(리야드 79개사, 두바이 61개사)와 1:1 상담회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와 중앙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주관했다. 김성수 회장은 “화장품, 미용 기업 13개사, 식품 2개사, 생활용품 5개사를 사전상담을 통해 선정했다. 상담장 임차 및 제품 쇼케이스, 현지 통역, 물품 운송, 현장 및 사후 계약 체결 지원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참가 기업 중 화장품 소재 기업인 ㈜셀바이셀은 쿠웨이트의 유통기업과 장기 판매계약을 협상중이다. 욕실용품 제조기업인 ㈜이온폴리스도 UAE 유통사와 MOU 체결을 준비해,
□ 전보【2.29.자】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 미생물과장 보건연구관 주인선(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기획조정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 신종유해물질과장 보건연구관 장문익(전, 식품안전정책국 식품기준기획관실 식품기준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 의약품규격과장 보건연구관 박상애(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 첨단의약품품질심사과장)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 순환신경계약품과장 보건연구관 김소희(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 약효동등성과장)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 종양항생약품과장 보건연구관 안미령(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독성평가연구부 임상연구과장)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 첨단의약품품질심사과장 보건연구관 고용석(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료제품연구부 의료기기연구과장)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 약효동등성과장 보건연구관 홍정희(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 종양항생약품과장)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독성평가연구부 임상연구과장 보건연구관 양성준(전, 대변인실)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유해물질분석과장 보건연구관 윤은경(전,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시험분석센터 식품기준분석과장)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