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환유 라인의 완성을 의미하는 ‘후 환유 밸런서&로션’을 선보였다. ‘후’는 대표 크림인 환유고를 시작으로 △아이크림 ‘환유 동안고’ △에센스 ‘환유 진액’ △앰플 ‘환유 보액’ △동안 빛 피부 ‘환유 본초 세럼’ 등의 산삼 성분 대표 라인으로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나온 ‘환유 밸런서&로션’은 ‘산삼전초’(잎~뿌리의 산삼 완전체)를 100시간 달여낸 성분과 70여 가지 한방 성분을 고스란히 담아낸 안티에이징 화장품이다. 독자 특허성분 ‘Imperial Ginsenium™(임페리얼 진세니움™)‘을 함유해 유효 성분이 피부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환유 밸런서’는 고농축감의 스킨 제형으로 피부결을 부드럽게 정리하고 풍부한 영양감을 더해준다. ‘환유 로션’은 부드러운 에멀전 제형이 피부 균형을 맞춰 다음단계 제품을 사용하기 좋은 피부 컨디션으로 가꿔준다. 두 제품 모두 촉촉하게 스며들고 끈적임없이 매끄러운 마무리감을 선사해 아침 및 저녁 데일리 케어로 사용하기 좋다. 후 마케팅 담당자는 “환유 밸런서와 로션을 선보이며 마침내 환유 풀 라인이 완성됐다”며, “오랜 산삼 연구의 결실인 환유 밸런서와
‘스마트’한 제품에는 새로운 서비스를 기획하고 경험을 개선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그런 면에서 스타트업 유니자르(UNIZAAR, 대표 심필보)의 신제품 ‘5가지 피부 영양 파우더’는 호기심을 자아낸다. 수많은 리뷰에는 소비자의 다양한 시각과 경험을 전한다. 처음 제품을 받은 리뷰임에도 △피부가 필요한 상황에 따라 골라서 섞어 사용한다 △낱개 포장으로 양 조절이 편하다 △필요할 때만 꺼내 써서 산화 걱정도 덜고 내용물을 툭툭 털어 사용할 수 있고 위생적이다 △휴대성과 청결함, 간편함이 돋보이는 DIY 화장품이다 △기능성 제품을 비싸게 구매하지 않아도 이 제품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게 신기하다 △기존 제품에 플러스 알파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등 똑같은 표현이 없다. 읽다 보면 저절로 제품의 특징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게다가 △피부 상태가 복합성인데 트러블이 올라오는 편으로 민감한데 칼라민을 골라 팩을 했는데… △가족마다 약간씩 달랐지만 효능 좋고 소분이 되어 있어서 좋은 아이템 △혼합한 파우더 양이 많아질수록 바를 때 밀리는 것 같아서, 토너에 혼합하면 발림성이 좋아져 △이것저것 사지 않아도 피부를 관리할 수 있어… 등의 리뷰는 소비자 시각에서 화장품의 방향성이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프랑스 아티스트 피에르 마리(Pierre Marie)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3세대 ‘후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 핵심 성분인 초자하비단의 주요 효능 성분을 10배 함유한 ‘자하비첩 콤플렉스TM’가 특징. 2천만 건의 연구 결과와 데이터 마이닝 기술을 통해 효능성분을 찾아내고 이를 제품에 적용함으로써 3일만에 피부 자생력에 도움을 준다는 안티에이징 효과를 강조한다.(20~61세 여성 32명 인체적용시험 결과) 이번 에디션은 ‘후 비첩 자생 에센스’ ‘천기단 화현 밸런서’ ‘천기단 화현 로션’ ‘천기단 화현 보 앰플’ ‘천기단 화현 클렌징 폼’ 등으로 구성됐다. 후 한방연구소는 “오랜 기간 연구한 기술력을 제품에 녹여내 외부 요인과 노화로 약해지기 쉬운 피부 본연의 힘을 되찾아주도록 케어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에디션은 에르메스의 스카프를 다수 디자인한 글로벌 아티스트인 피에르 마리가 궁과 궁중의 건축 양식을 재해석해 화려한 색감의 단청과 꽃담을 재현한 패키지가 인상적이다. 산과 하늘, 별, 바다가 어우러진 신비로운 궁의 아름다움과 다채로운 스토리를 디자인 요소에서 발견하는 즐거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후 마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가 벌이는 사회공헌활동 ‘피부 건강 캠페인’으로 일러스트레이터 온초람 작가와 협업한 콜라보 에디션 4종을 출시했다. 해당 제품 판매 수익금 일부를 청소년들의 피부 질환 치료비 등으로 사용된다. 올해 슬로건은 ‘세상을 밝히는 빛, Light up’으로 청소년들의 피부 건강과 자신감 향상을 위해 기획됐으며, 2019년에 시작된 이후 세 번째 행사다. CNP 프로폴리스 라인의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 △‘프로폴리스 트리트먼트 앰플 에센스’ △‘프로폴리스 앰플 액티브 크림’ △‘프로폴리스 앰플 인 쿠션’ 등의 인기 품목을 풍성하게 구성한 기획세트로 선보였다. 극광 보습 앰플로 사랑 받는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 본품과 휴대용 사이즈 앰플 및 프로폴리스 액티브 크림으로 구성됐다. 초람 작가의 일러스트 디자인이 담긴 노트와 펜 세트를 함께 증정하는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패키지는 따뜻한 색채와 감성으로 많은 사람을 위로하는 온초람 작가와 CNP 연구원의 콘셉트를 매칭, 위트 있게 캠페인의 진정성을 전달한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빌리프가 ‘더 트루 크림 –모이스춰라이징 밤 점보 모노폴리 에디션’을 출시했다. 모노폴리 게임 세트가 함께 구성되어 게임도 즐기면서, 환절기 피부 보습을 북돋는다는 의미다. 이번 에디션은 1년에 단 한번 만나는 한정판으로 기존 용량 대비 2.5배 커진 점보 사이즈의 모이스춰라이징 밤을 선사한다. 지난해 9월 레트로 구슬 게임을 장착해 출시했던 ‘더 트루 크림 모이스춰라이징 밤 점보 게임 에디션’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게임 에디션이다. 올해는 글로벌 보드 게임으로 유명한 ‘모노폴리’와 협업해, 캐릭터인 미스터 모노폴리를 내세웠다. 게임 보드판에는 빌리프의 대표 캐릭터 ‘빌리’ ‘엘리’ ‘던컨 박사’ ‘촉촉 요정’이 말, 팻말 등으로 등장해 재미를 선사한다. 보습 폭탄 크림™으로 불리는 ‘더 트루 크림 모이스춰 라이징 밤’은 스페인 타베르나스 사막의 건조 기후에서도 26시간 촉촉함이 유지되는 보습 효과를 입증받은 환절기 필수 아이템이다.
발효화장품 전문 트루자임이 해외 수출 및 유통강화를 위한 퍼퓸 바디로션 3종을 출시한다. 그동안 차세대 트렌드인 마이크로바이옴의 발전된 형태인 발효공법의 피부 진정 발효원액 피토제니카Ⓡ의 상표 등록을 완료하고 해외 수출시장에서 제품력과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바디로션 3종은 패부진정, 활력에 도움을 주는 9가지 허브추출물을 함유하고, 세라마이드의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특히 수분 보유력을 높이면서 손실을 막아주는 유칼립투스 잎을 함유해 하루종일 꽉 찬 보습 효과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시그니처 향기로 ▲벨벳 로즈(상큼하게 시작해 우디하게 마무리) ▲릴렉싱 로즈마리(그린플로럴향을 시작으로 리프레쉬한 느낌) ▲플로럴 머스크(포근하고 부드러운 향으로 잔향이 오래 유지) 등이 적용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퍼퓸 바디로션 3종은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선보이는 대용량 퍼퓸 바디로션”이라며 “향수를 뿌리지 않아도 꾸준한 지속력에 계속 맡고 싶은 자연스러운 향을 구현해냈다. 흡수력이 뛰어나면서 수분 유지력이 좋은 촉촉한 타입의 크림형 로션이다. 마무리감이 산뜻해 끈적임에 민감한 이들도 사용하기에 좋다”고 전했다. 가성비를 강조해 800ml
선인들의 규방문화에서 꽃과 새는 미의 대상으로 그림과 공예품에 널리 묘사되어 왔다. 꽃과 새의 아름다운 모습과 예쁜 빛깔은 절로 시심(詩心)을 북돋는다. 화조의 대상으로는 모란, 국화, 연꽃, 매화, 석류의 꽃과 한 쌍의 꿩, 원앙, 봉황, 물오리 등이 생명·사랑·창조·부귀영화·아름다움의 상징으로 그려졌다. 이렇듯 화조도에 담긴 K-뷰티 화장문화를 담아낸 것이 ‘수려한 화조도 에디션’이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 수려한의 ‘진생 에센스AD 가을 화조도 에디션’은 ‘봄날 화조도 에디션’을 이은 K-헤리티지 캠페인의 9번째 프로젝트로 출시됐다. 이번 가을 화조도 에디션은 단풍, 국화 등 가을만의 특별한 아름다움과 풍요로운 계절의 정취를 디자인에 표현, 행복과 고귀한 아름다움을 더했다. 진생 에센스AD는 토탈 안티에이징 에센스로 12시간 보습 지속력, 12시간 피부 탄력 피로도 지속력을 경험할 수 있다.(20~54세 여성 21명 대상 임상적용시험) 자연삼, 백삼, 홍삼 등 환경·성분·효능이 각각 다른 5가지 인삼 성분을 담은 진생 컴플리트™와 로얄 작약™이 더해진 제형이며, 주름 케어는 물론 피부에 촉촉한 보습과 광채 윤기를 선사한다. 수려한 관계자는 “이번
한국콜마가 미세플라스틱 대체 친환경 소재로 ‘배의 석세포’를 활용해 화장품·치약·건기식 제품을 개발한다고 19일 밝혔다. ‘석 세포’는 배를 씹을 때 입안에서 까끌하게 느껴지는 물질. 표면에 이물질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각질 제거 및 모공 축소 등에 쓰인다. 다른 미세 플라스틱 대체재와 비교했을 때 효능이 우월하다고 한국콜마는 평가했다. 배즙을 짜고 남은 폐기물에서 쉽게 추출할 수 있어 폐기물을 최소화하고 재료 확보가 쉬운 게 장점이다. 기존에는 배 석세포의 대량 생산이 어려웠으나 ㈜랩츠랩에서 대량 수집·가공한 배 석세포의 순도를 높이고 제품별 필요한 입자 크기로 미립 분쇄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설명이다. 한국콜마는 이를 독점 공급받게 되며, 현재 원료를 적용한 샘플 제형 설계 및 피부 세정력 테스트를 완료하고 올해 안에 제품화할 계획이다. 종합기술원 강학희 원장은 “배 석세포를 활용한 신규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로 부산물의 업사이클링 기술에 대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라며 “향후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과 공동연구를 확대해 뷰티·헬스산업의 균형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콜마는 2019년 농촌진흥청 배연구소, 전남대, 나주시농업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