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자】 소비자위해예방국 위해예방정책과장 부이사관 김현선(전, 세종연구소 교육파견) 식품안전정책국 식품안전정책과장 과학기술서기관 최종동(전, 식품소비안전국 식생활영양안전정책과장) 식품안전정책국 식품안전인증과장 과학기술서기관 마정애(전, 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검사관리과장) 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식품정책과장 서기관 강민호(전, 수입식품안전정책국 디지털수입안전기획팀장) 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검사관리과장 과학기술서기관 손영욱(전, 식품안전정책국 식품안전인증과장) 의약품안전국 의약품정책과장 부이사관 김춘래(전, 의약품안전국 의약품품질과장) 의약품안전국 의약품품질과장 과학기술서기관 김정연(전, 의약품안전국 임상정책과장)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정책과장 과학기술서기관 성홍모(전,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관리과장)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관리과장 과학기술서기관 김상현(전, 경찰대학 교육파견)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농축수산물안전과장 과학기술서기관 문성심(전,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과) 【2.2.자】 의약품안전국 임상정책과장 과학기술서기관 신경승(전, 휴직복직)
아모레퍼시픽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억원을 기부하며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참여한다. 아모레퍼시픽은 2002년부터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2008년부터는 ‘뷰티풀 라이프(Beautiful Life)’ 사업에 지정 기부하며 지금까지 약 5,000명의 여성과 취약계층 청년의 경제적 자립과 역량 강화를 위한 고용·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고, 대상자의 환경적 특성을 반영한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2024년부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미의식 형성을 목표로 하는 신규 사업에 지정 기탁을 진행하여 성금의 취지를 이어갈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은 2030년 달성을 목표로 하는 지속가능경영 5대 약속인 '2030 어 모어 뷰티풀 프로미스(2030 A MORE Beautiful Promise)'를 바탕으로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과 실천을 지속할 예정이다.
닥터지는 레드 블레미쉬 및 블랙 스네일 라인 제품 4종을 진에어 기내 홈쇼핑 서비스인 ‘지니 홈배송’에서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면세점에서 구매하지 못한 닥터지 제품을 기내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국내 거주자의 경우 무료 배송 서비스도 제공된다. 특히, 지니 홈배송을 통해 구매한 제품은 면세 한도에 포함되지 않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다. 지니 홈배송은 진에어 전 노선에서 운영되며,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지니 홈배송 서비스로 닥터지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여행지에서 사용하기 좋은 트라이얼 키트도 함께 증정한다. 닥터지는 인천공항, 제주공항 등 대표 국제공항에 위치한 면세점에서도 판매 중이다.
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은 2일 신년사에서 “2024년은 우리 LG생활건강이 지난 2년간의 부진을 털어내고 새롭게 성장하는 변곡점의 한해가 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2024년 경영 목표는 ‘성장 전환’이라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미래에 대한 투자없이 단순히 내핍(참고 견딤)에만 의존해서 만들어 내는 단기 성과가 아니다. 미래 준비를 지속하면서 사업 성과의 ‘방향’을 상승하는 쪽으로 변화시키는 것이 성장으로의 전환”이라고 정의했다. 이 사장은 중점 추진사항으로 △ ’더후(The Whoo)’ 등 주요 브랜드의 글로벌 뷰티시장 공략 확대 △ 조직역량 강화 △ 데이터를 통한 업무 효율성 제고와 성과 창출 △ 차별적 고객가치를 위한 몰입 등 총 4가지를 제시했다. 특히 각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강조했다. △ 더후의 럭셔리 브랜드 가치 강화 및 미국 시장 진출 △ 빌리프·CNP·더스페이스샵(TFS)의 글로벌 시장 확대 △ 데일리 뷰티 카테고리의 글로벌 전개를 위해 ‘피지오겔’과 ‘닥터그루트’ 투자 확대 등을 제시했다. 민첩한(Agile) 프로젝트 조직 구성을 통해 ‘주목할만한 제품(Remarkable Products)’ 개발과 육성, 국내외 법
한국콜마가 제8회 석오기술상을 개최하고 2023년 한 해 동안 혁신 기술을 개발한 연구원 7명에게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 석오기술상은 기술중심 경영을 강조하는 창업주 윤동한 회장의 정신을 담아 2015년 제정됐다. 기술의 창조성과 경쟁력, 대·내외 시너지 및 매출 성과 등을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올해까지 총 40명의 연구원들이 우수한 연구 성과로 회사의 성장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석오기술상을 수상했다. 유브이테크이노베이션연구소 오민호 연구원이 ‘입자형 자외선 차단제 적용을 통한 Fitting SPF Boosting 기술’을 개발헤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 연구원의 기술은 입자형 자외선 차단 성분이 수분층과 오일층에 이중으로 안정화돼 물과 땀에도 UV차단막이 오래 지속되는 신기술이다. 오 연구원은 이날 상금 500만원과 상패를 받았으며, 1년 동안 한국콜마 종합기술원 중앙회의실 이름은 ‘오민호 룸’으로 명명된다. 최우수상 수상자로는 ‘젤리형 숙취해소제 컨디션 스틱’을 개발한 건강식품센터 정혜령 연구원이 선정돼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정 연구원은 L-아르기닌 성분을 강화하고 비타민B군 3종(B2, B3, B6)을 복합설계한 스틱형 컨디션을 개발,
㈜와이어트의 글로벌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포헤어(Dr.FORHAIR)는 2024년 시작과 함께 리브랜딩을 알리는 본격적인 캠페인을 실시한다.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 공략도 강화할 예정이다. 지난 10년간 ‘탈모 샴푸’의 기능성 샴푸 시장 선도에서 다양한 라인업으로 두피에 대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해 독보적인 ‘더마 헤어케어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는데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자사 고유 두피케어센터와 트리콜로지스트(두피 전문가) 등을 통해 고객을 직접 만나고 진단해 온 차별화 된 전문성을 내세워 ‘두피 안티에이징’ 영역에서 보다 전문적이고 세분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브랜드 아이덴티티(BI), 제품 리뉴얼, 키 비주얼 등 전 영역에 걸친 재정비도 마쳤다. 새롭게 바뀐 브랜드 컨셉은 '문'을 연상하게 한다. ‘두피케어센터’를 통해 고객을 직접 마주하고 고민을 공유했던 경험을 근간으로 한다. 브랜드 핵심 가치 중 하나인 ‘Joy of Shampooing(샴푸하는 즐거움)’을 메인으로 트렌디하고 생동감 넘치는 비주얼은 리브랜딩 공개 초기부터 2030 타깃을 겨냥한다. 닥터포헤어 관계자는 “브랜드 슬로건 ‘샴푸하는 즐거움(Joy o
한국콜마가 여학생들의 이공계 진학과 산업 진출을 촉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콜마는 지난 21일 서울 서초구 L타워에서 열린 ‘2023 K-걸스데이(K-GIRLS’ DAY)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K-걸스데이는 여학생들의 이공계 진학과 산업 진출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업·연구소·대학 등 공학기술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산업자원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한다. 한국콜마는 국내 사업장 견학을 통해 화장품 생산 공정 견학과 안전교육을 제공했고, 이공계 전공 출신의 여성 선배들과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국민대학교,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 60여명이 참여했다.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가 마커스 카미트(53, Markus Kamieth) 박사를 그룹 이사회(Board of Executive Directors of BASF SE) 신임 회장으로 선임한다. 마커스 카미트 신임 회장 예정자는 오는 2024년 4월 25일부터 2018년부터 바스프 그룹의 회장직을 맡고 있는 마틴 브루더뮐러(62, Martin Brudermüller) 박사의 뒤를 이을 예정이다. 쿠르트 복(Kurt Bok) 바스프 그룹 감독이사회(Supervisory Board of BASF SE) 회장은 “마틴 브루더뮐러 박사는 2018년부터 강단과 혜안으로 바스프를 이끌어왔으며, 탁월한 리더십을 통해 어려웠던 시기에도 기후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전환에 주안점을 두는 등 중요한 전략적 결정을 통해 그룹의 장기적인 성공을 견인했다”며 “마커스 카미트 박사는 독일, 미국, 아시아 등 다양한 지역에서 활동하며 바스프의 실적을 견인해 온 유능한 적임자로, 전략적 비전 및 강력한 실행능력을 통해 바스프에 새로운 시야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