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빌리프의 베스트 셀러인 보습 폭탄 크림에 에델바이스 허브를 담아 보습, 진정 효과를 선사하는 ‘더 트루 크림-모이스춰라이징 밤 에델바이스 에디션’을 출시했다.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가 선보인 이번 에디션은 브랜드 대표 보습 크림인 ‘더 트루 크림-모이스춰라이징 밤’에 혹독한 고산지대에서 하얀 눈을 뚫고 자랄 만큼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에델바이스가 함유된 보습 진정 콤플렉스TM를 더하여, 폭발적인 보습감과 동시에 추위와 자극으로 건조하고 예민해진 피부에 진정효과까지 선사한다. 또한 보습 연고에 자주 사용되는 허브인 컴프리 리프를 포함한 핵심 허브 성분이 보습막을 형성해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생크림 같은 텍스처가 거칠어진 피부에 스며들 듯 매끄럽게 발리며, 여러 번 덧발라도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된다. 빌리프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에디션은 에델바이스를 모티브로 한 용기와 포장 패키지 디자인에 기존 대비1.5배 커진 용량을 담아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요즘같이 건조한 가을, 겨울철에 쉽게 거칠어지는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채워준다”고 말했다.
2일 5대 이의경 식약처장이 오송 청사에서 퇴임식을 갖고 1년 8개월여 만에 퇴임했다. 이 전 차장은 작년 3월 8일 류영진 전 식약처장이 총선 출마로 임명된 후 같은 달 11일 취임했다. 1962년 생으로 서울대 약학과와 대학원 졸업 후 미국 아이오와대에서 약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약사 출신이다. 성균관대 제약산업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퇴임사에서 이 처장은 “부임하자마자 인보사 케이주, 인공유방사건, 의약품 불순물 사건에다 겪어보지 못한 스트레스를 알게 해준 마스크 대란까지 등 복잡한 현안들로 고민의 시간”을 회고하고, “남은 아쉬움은 이제 외부의 전문가로서 처를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대신하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이의경 식약처장은 재임기간 중 화장품업계와는 지난 5월 28일 ‘포스트 코로나 위기 극복’ CEO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후임 제6대 식약처장으로는 김강립 보건복지부 1차관이 1일 선임됐다.
식약처는 기능성화장품 심사 면제 대상 품목을 확대하는 개정안을 29일 행정예고했다. 현재의 ‘기능성화장품 기준 및 시험방법’ 중 이미 등재된 성분·함량의 경우 60일의 기간이 소요되는 기능성화장품 심사 없이 자료 제출만으로 유통·판매가 가능하도록 한다는 내용이다. 기능성화장품 중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제품 ▲미백 및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 ▲모발의 색상 변화에 도움을 주는 제품에 대한 기준 및 시험방법 규격 신설 등이다. 이번 개정 추진으로 식약처는 “품질관리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기능성화장품 심사 면제 대상을 확대하여 민원 편의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해 규제를 지속적으로 개선·보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재홍 더케이뷰티사이언스 대표의 빙모 김장한 여사가 오늘(28일) 새벽 별세했다. 향년 87세.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10호에 마련했으며 발인은 오는 30일(금) 오전, 장지는 경기도 안성 선영이다. 연락처 031-689-3070.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회장 서경배)이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로 ‘리필 스테이션’을 운영한다. 해당 품목은 샴푸와 바디워시의 내용물만을 소분 판매하는 방식이다. 리필스테이션은 ‘아모레스토어 광교’ 매장 내 핵심 공간에 위치한다. 샴푸와 바디워시 15개 제품 중 희망하는 제품의 내용물을 원하는 만큼 코코넛껍질로 만든 리필용 용기에 충전하는 방식이다. 제조 후 100일 이내 내용물을 사용하며 리필에 앞서 자외선 LED 램프로 용기를 살균 처리한다. 아모레퍼시픽 지속가능경영 디비전 오정화 상무는 “리필 상품과 판매방식의 변화라는 시대적 요구에 맞춰 리필 스테이션을 선보인다”며 “새로운 경험과 친환경 가치, 수준 높은 서비스로 고객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10월 20일 라이프스타일센터 ‘앨리웨이 광교’에 아모레스토어 광교를 열었다. 이곳은 아모레퍼시픽의 40여 개 브랜드, 2천여 개 제품을 한 자리에 만날 수 있는 체험형 뷰티매장으로 꾸며졌다. 한편 글로벌 브랜드들도 현실적인 친환경 대안으로 리필(refill)화를 제안하고 있다. 시세이도는 2019년부터 그룹의 중요과제로 정하고 ▲기초화장품 용기의 리필화 ▲분리 해체 편리 ▲플라스틱 재질
국내산 마스크 수출이 이달 23일부터 전면 허용된다. 20일 식약처는 마스크 관련 ▲수출규제 폐지 ▲사전승인 및 사후신고 제도 폐지를 발표했다. 이로써 내수 판매 부진으로 쌓인 생산업체 보유 재고량 7억6천만개의 판로 확보가 가능해졌다. 아울러 수출지원 방안도 제시됐다. 그간 마스크 업계는 월평균 생산량의 50% 범위 내에서 수출을 허용하던 수출총량제로 수출에 어려움을 호소해왔다. 다만 마스크 수출이 국내 수급에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기 위해 수출량과 가격은 계속 모니터링한다는 방침이다. 10월 3주의 마스크 국내 생산량은 1억9442만개이며, 생산업체는 보건용 1928개사, 비말차단용 575개, 수술용 203개사 등이다. 추가로 10월 18일 현재 총 1343건(보건용 437건, 수술용 258건, 비말차단용 648건)의 심사가 진행 중이다. 마스크 수출량은 6월 1일 허용된 이후 7월 1769만개를 정점으로 감소해 9월에는 830만개에 그쳤다. KF94 기준 보건용 마스크의 평균 가격은 온라인 976원, 오프라인 1506원으로 안정세다. 한편 식약처는 KF 보건용 마스크 이외에 미국 의료인용 N95(미국호흡 보호구) 기준 규격과 동등한 마스크 품목군을 ‘의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탈모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Dr. Groot)가 3년여 만에 누적 1천만개 이상 판매를 기록했다. 론칭 첫 해인 2017년부터 1분에 5.5개꼴로 팔린 셈이다. ‘20년 8월 닐슨데이터에 따르면 국내 전체 샴푸시장 중 탈모케어 샴푸는 13%의 비중을 차지한다. 그중 닥터그루트가 6%의 점유율을 차지한다고 볼 수 있다. ‘닥터그루트’는 개인의 모발과 두피의 타입에 따라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탈모 전문 브랜드다. 전 제품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으로 보고 완료돼 있다. 천편일률적인 한방 콘셉트와 남성 이미지에서 벗어나 ‘탈모’에 관심 많은 남성, 여성, MZ세대를 겨냥한 신개념 탈모라인이다. 특히 닥터그루트 ‘애딕트’ 라인은 120년 전통의 명품 향료 제조사로부터 공급받은 천연 아로마 블렌딩 함유로 고급 향을 구현했다. 정수리 냄새 마스킹 특허 기술을 적용해 오랫동안 샴푸의 잔향이 남도록 유지시켜준다. 머리를 감아도 금방 기름지는 앞머리, 빠르게 성장하며 나타나는 청소년들의 정수리 냄새, 땀과 유분이 많아 발생하는 두피 트러블 등으로 고민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작년 11월
식약처는 ’온라인 허위·과대 광고에 현혹되지 않는 똑똑한 소비자‘를 주제로 우수 UCC·웹툰 콘텐츠 공모전을 연다. 비대면 시대에 온라인 시장 규모가 커짐에 따라 화장품 등에서 허위·과대광고에 대한 올바른 온라인 구매방법을 알리고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공모전에는 ▲UCC의 경우 주제가 담긴 20초 이내 영상 ▲웹툰의 경우 8컷 이내 이미지로 제작하여 신청서와 함께 공모전 공식 누리집(http://clean-campaign.kr)을 통해 10월 19일부터 11월 24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수상작은 전문가 심사 및 대국민 투표를 거쳐 ‘UCC’와 ‘웹툰’으로 나누어 선정하며, 오는 12월 식약처장상과 상금을 수여한다. 시상은 △UCC : 최우수(1명) 200만원, 우수(2명) 100만원, 장려(2명) 50만원 △웹툰 : 최우수(1명) 100만원, 우수(2명) 50만원, 장려(2명) 30만원 등이다. 식약처는 수상작을 식약처 홍보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소셜 노래방 어플리케이션(이하 앱) ‘썸씽(SOMESING)’과 협업해 10월 13일부터 약 2달간 임직원 노래경연 프로그램인 ‘워킹싱어2’를 개최한다. 워킹싱어는 LG생활건강이 조직 문화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기획한 노래경연 프로그램으로, 현재 구독자 1800여명, 조회수 10만여회를 기록하고 있는 사내 소통 유튜브 채널 ‘LG생활건강TV’를 통해 방송된다. 지난해 직원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었던 워킹싱어는 LG생활건강과 모든 자회사 및 해외법인을 포함한 전 직원들의 노래 실력 경쟁을 통해 우승자에게는 뮤직비디오 제작 및 다양한 시상이 제공되는 등 조직 내 창의성과 긍정의 에너지를 확산시키는 LG생활건강의 독특한 소통 콘텐츠로 자리잡았다. 올해는 코로나19로 대외 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예선과 본선을 비대면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썸씽’을 활용해 진행한다. 임직원들은 썸씽 앱에서 제공하는 음원 중 한 곡을 선택해 녹음한 후 업로드하면 바로 참가 신청이 완료되고, 앱 상에서 음원 믹싱 작업이 가능해 본인의 곡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수도 있다. 본선, 결승 등 각 단계별로 외부전문가, 임직원 심사단, 임직원 투표 등 공정한 심사를 거쳐
클리오(대표 한현옥)가 코트라의 언택트 마케팅 지원사업으로 아마존 라이브 방송을 통해 미국 소비자를 만난다. 12일 아마존라이브 플랫폼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제품은 자연주의 브랜드 구달(goodal)의 베스트셀러 청귤 비타C라인 4종(세럼, 토너패드, 아이크림, 아이패치)이다. 인플루언서는 ‘리락코코(Rilaccoco)’로 유트브 구독자 33만명을 보유한 크리에이터다. 미국 교포 출신으로 ‘한국 사는 교포의 워킹 라이프 브이로그(Vlog)’를 제작해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에서 생활하며 겪는 에피소드를 진솔하게 영상에 담아내며 자신만의 뷰티팁과 제품들을 소개해 많은 팬들을 확보 중이다. 클리오는 이번 라이브 방송을 통해 미국 온라인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는 계획이다. 클리오 관계자는 “작년에 미국 지사를 설립하는 등 이커머스 시장에서 경쟁력 확보를 위한 노력을 해왔다. 올해 9월 클리오의 아마존 매출은 전년 대비 2배 성장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어 라이브 방송을 통해 본격적으로 미국 온라인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식약처는 탈모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화장품 중 일부 성분 조합의 경우 제출자료를 면제하는 등 ‘기능성화장품 심사 규정’ 개정안을 7일 행정예고 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화장품 자료 제출 면제 성분 조합 추가 ▲‘가려움 개선’ 기능성화장품 인체적용시험기관 기준 개선 등이다. 즉 기 고시한 성분·함량 조합을 사용할 경우 ‘안전성·유효성에 관한 자료’ 제출이 면제된다. 또 ‘아토피’라는 질환명을 표현하지 못하는 ‘가려움 개선’ 기능성 화장품은 인체적용시험을 의약품 임상시험실시기관(대학 또는 화장품관련 전문연구기관) → ‘일반화장품과 동일한 시험기관’에서 할 수 있게 된다. 이는 ‘화장품법 시행규칙 개정’(‘20년 8월)에 따른 조치다.(관련기사 http://www.cncnews.co.kr/news/article.html?no=5494) 식약처는 ’이번 개정 추진으로 기능성화장품의 개발이 활성화되고 빠른 시장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화장품 산업 지원을 위해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력셔리 브랜드 설화수의 ‘윤조에센스’가 누적 매출액 3조원을 돌파했다고 5일 아모레퍼시픽이 밝혔다. 설화수 윤조에센스는 1997년 출시 후 10초마다 1개씩 판매되는 스테디셀러로, 10회 이상 재구매한 고객이 40만명이 넘는 기록도 세웠다. 또 중국, 미국, 호주, 인도 등 글로벌 소비자들에게도 호평을 받는 베스트셀러다. 출시 17년만인 2014년 누적 판매액 1조원을 달성했고, 3년만인 2017년 2조원에 이어 이번에 3조원대를 돌파했다. 출시 후 판매한 제품은 3500만병이 넘는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윤조 에센스는 세안 후 먼저 사용하는 ‘퍼스트 안티에이징 에센스’로 한국식 화장법에 의한 피부관리 습관을 획기적으로 바꿨다고 평가받는다. 핵심성분은 자음액티베이터TM으로 피부장벽 인자 20개를 깨워 강화시키며 빛나는 피부를 선사한다. 2010년 G20 서울 정상회의에서 각국 영부인에게 선물로 증정되는 일화도 남겼다. 현재 5세대 윤조에센스로 진화해 판매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25일까지 진행한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에 710억 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이번 대금 지급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의 10개 계열사에 원부자재, 용기, 제품 등을 공급하는 750여 개 협력사가 대상이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 9일까지 지급 예정이던 710억 원 규모의 거래 대금은 9월 25일부터 순차적으로 현금 지급된다. 아모레퍼시픽그룹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일시적으로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협력회사들의 부담을 해소하고자 예정된 지급일보다 최장 14일 앞당겨 납품 대금을 지급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 방안을 마련하여 협력사와의 진정한 파트너십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00년대 중반부터 협력사들의 자금 소요 부담을 해소하고자 명절마다 연휴가 시작되기 전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해오고 있다.
KOTRA(사장 권평오)는 인도 4대 온라인 유통망 ‘샵클루즈(Shopclues)’에 중소·중견기업 50개사 120개 제품을 입점, 현지 진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입점이 확정된 제품은 샵클루즈 구매 담당자(MD)들이 소비자 선호도, 가격경쟁력, 시장성 등을 고려해 직접 선정했다. 뷰티 제품뿐 아니라 친환경 주방세제, 탈모샴푸, 시트마스크, 유아용품, 모바일 헬스케어 등 다양한 생활소비재가 선정됐다. 기업별로 1~4개 품목이 선정됐으며, 전체 품목 중 화장품이 110개에 이른다. 샵클루즈는 사이트 내에 한국제품 전용관 K-애비뉴(Avenue)를 운영하며, 이들 제품을 입점시킨다. 또 판매 개시와 함께 샵클루즈 앱 알림 서비스, 구글 광고 등 다양한 판촉 활동도 진행된다. 여성위생용품을 만드는 참가기업 H사는 “인도에는 분명히 기회가 있지만 인도시장은 한 번에 열리지 않는다”며 “기회를 잡기 위해 꾸준함이 요구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샵클루즈 입점사업에 지원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1~7월 대 인도 화장품 수출액은 768만 달러로 전년 대비 –29.9%로 역성장했다. 아직 인도는 K-뷰티가 도전해야 할 시장으로 잠재력이 크다. 현재 인도는 지역별 봉쇄령이 부분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 차앤박화장품은 사회공헌활동 ‘피부 건강 캠페인’과 함께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 스페셜 듀오 에디션’을 출시한다. ‘Light up! 빛나라, 자신감’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개될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의 피부 건강과 자신감 향상을 위한 취지다. CNP는 (사)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에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 스페셜 듀오 에디션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지원하고 이렇게 조성된 후원금은 청소년 피부 질환 치료비 등으로 사용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행사다. 이번 에디션은 CNP의 베스트셀러인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과 ‘프로폴리스 앰플 액티브 크림’, ‘프로폴리스 문 나이트 마스크 팩’ 등 세 가지 품목으로 구성됐다. 2005년 출시 이후 많은 사랑을 받아온 CNP의 대표제품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은 프로폴리스 추출물을 함유한 포뮬라가 지치고 힘을 잃은 피부에 건강한 생기와 윤기를 부여하는 보습 앰플이다. 여기에 프로폴리스와 세라마이드를 담은 부드럽고 촉촉한 텍스처의 보습 광채 크림 ‘프로폴리스 앰플 액티브 크림’, 수면 중 집중 케어로 다음날 생기 있는 피부를 선사하는 수면팩 ‘프로폴리스 문 나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