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대표 한현옥)가 전국의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회사 설립 이래 첫 디자인 공모전 ‘CLIO MEETS ART’을 개최한다. 9월 3일(월)부터 10월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모든 일에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새로운 ‘나’를 주제로 진행된다. 사진·일러스트·콜라쥬 등 형식 구애 없이 자신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아트웍’ 작품이면 된다. 작품 접수는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가능하다. 단 참가 신청서는 이메일(cliocontest@clio.co.kr)로만 해야 한다. 제출된 작품은 클리오 관계자 심사 후 10월 24일 결과를 발표한다. 대상(1명) 수상자에게는 200만원 상금과 클리오 인턴십 및 실무 경험 기회를 준다. 최우수상(1명)과 우수상(1명)에게는 각각 100만원, 50만원 상금이 주어지며 입선한 5명의 참가자에게는 클리오 인기 제품을 증정한다. 클리오 관계자는 “클리오 브랜드 정체성과 오리지널리티에 활기찬 에너지를 부여하고 창의적인 감각을 반영하고자 이 같은 자리를 마련했다”며 “브랜드 주요 고객인 젊은 고객층의 생각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우수 작품의 경우 추후 패키지 디자인까지 반영할 가능성을 열어뒀다”고 밝혔다. CNCNEWS=차성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이 신선한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마케터’ 발굴과 마케팅 기획 ‘경연의 장’을 제공하는 ‘제14회 아모레퍼시픽 마케팅 공모전’을 실시한다. 대상은 국내 및 해외 4년제 이상 대학생과 대학원생이며 4월 26일부터 공식 홈페이지 (brandchallenge.amorepacific.com) 에서 접수가 진행된다. 이번 마케팅 공모전의 주제는 ‘Millennials by Millennials(밀레니얼 세대에게 듣는 밀레니얼)’이다. 마몽드, 이니스프리, 에뛰드 등 총 1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번 공모전은 기획안 제출의 ‘전략(STRATEGY)’ 부문과 콘텐츠 출품의 ‘제작(CREATIVE)’ 부문으로 나뉜다. ◇ 브랜드 챌린지 2018 가이드라인 전략 부문에서는 밀레니얼 타깃의 새로운 상품 기획 및 커뮤니케이션 전략 수립에 대한 기획안을 중점 체크한다. 제작 부문의 경우 밀레니얼 대상 브랜드 및 제품 홍보 영상 또는 이미지 형태의 콘텐츠를 제작해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의 예선 접수는 4월 26일부터 5월 16일까지다. 예선 결과는 5월 31일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최종 수상자는 부문별 1개 팀씩 총 2개 팀이 선발된다.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