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20년 11월 큰 폭 감소세를 보여 업계의 주름이 깊어졌다. 게다가 대부분의 품목이 모바일 전환이 가속화 중임에도 화장품만 유독 모바일 쇼핑이 9개월째 30%대 마이너스 성장 추세다.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시작해 소비 하락이 반영된 3월부터 11월까지 –26.2% ~ -33.5%를…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화장품산업 불황의 골이 수치적으로 깊은 나락에 빠졌음이 드러났다. 우리금융연구소가 ’20 3Q 상장 중소기업의 실적 동향에 따르면 “화장품이 수익성 부진 1위 업종”으로 꼽혔다. 성장성은 매출액 증가율(YoY)이 0(zero)이고, 수익성은 영업이익률 증감폭(YoY)이 0이하…
화장품의 온라인쇼핑이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3일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화장품은 1조 404억원으로 전년 대비 10% 감소했다. 전월(9월)에 비해서도 4.4% 감소하며, 오프라인과 동반 소비 부진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품군별로 봐도 문화·레저(-60.4%), 여행·…
5일 통계청이 1100개 온라인 쇼핑 운영업체의 주문 거래를 집계한 ‘8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화장품은 1조1006억원으로 6.1% 증가, 한 자릿수 상승에 그쳤다. 다만 월간 1조원대 매출을 회복함에 따라 내수 부진에서 다소 숨통이 트이는 모습이다. 이중 모바일 쇼핑거래액은 4029억원으로 전년 대…
코로나19 영향에도 화장품의 온라인 수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의 ‘3분기 중소기업 수출동향’에 따르면 ’20년 1~9월 화장품의 온라인 수출은 220.6%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중국 5.54억달러(+13.4%) ▲미국 1.56억달러(+51.3%) ▲일본 1.27억달러(+72%) ▲대만 0.27억달러…
3분기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지만 화장품은 미미한 증가에 그쳐 내수 부진이 심각함을 알렸다. 4일 통계청의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42조 411억원으로 전년 대비 +24.6% 증가했다. 반면 화장품은 3조2094억원 +2.7%에 그쳤다. 사회적 거리 두기의 영향으…
온라인 해외 역직구 화장품 판매가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했다. 통계청 집계 결과, 2분기 해외 직접판매 화장품 판매액은 1조 753억원으로 △2% 역성장했다. 먼저 2분기 전체 해외직접 판매액은 1조 2738억원(707억원 감소, -5.3%)였다. 이중 면세점 판매액은 1조 520억원(전년 대비 –9.1%)로 감소…
5월 화장품의 온라인 매출이 전년 대비 6.2% 증가에 그쳤다. 온라인 전체 매출 증가율 13.5%에 비해 상대적으로 증가폭이 적었다. 지난 1년간 온라인에서 화장품의 매출 증가율은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다 4월 8.2%를 기록한 이후 2개월 연속 한 자릿수 증가했다. ‘19. 6월~’20. 3월까지 화장품의 온…
화장품의 온라인쇼핑 전략을 대폭 수정해야 한다는 과제가 주어졌다. 화장품의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3개월째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이에 따라 3월부터 5대 상품군에서 6대 상품군으로 한 자리 밀려났다. 전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증가세인데, 화장품은 마이너스로 돌아서며 내수 부진이 심각하다. 화장품의…
코로나19가 소비자 행동에 변화를 주며, 화장품 매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른바 언택트 소비다. 여기에 언택트+ IT기술을 접목한 이커머스의 확장은 화장품의 마케팅 믹스 전략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1 언택트의 온라인 대면 언택트(un+contact)는 ‘접촉’을 의미하는 contact에 반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