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6일 ‘2018년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특허청장상(은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특허는 ‘다공성 고분자에 무기분체가 함침된 복합분체, 이를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등록번호 10-1648676)이다. 피부의 결점을 보완하기 위해 사용하는 메이크업 제품에는 분체(粉體, 파우더)가 포함돼있다 피지 등 유분을 흡수해 화장이 오래 지속되게 한다. 반면 기존 분체는 수분까지 흡수해 피부 건조를 유발하거나 피지를 충분히 흡수하지 못하고 뭉치는 현상 등의 단점이 있었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기존 소재의 단점 개선을 위해 다공성(多孔性) 고분자를 용해시킨 용액에 이산화티탄(TiO2) 등의 무기분체를 분산시켰다. 이산화티탄은 자외선차단 및 피부 커버에 주로 사용한다. 이어 분무건조나 전기분무 방식을 활용, 해당 분산액을 함침(含浸)시킨 ‘복합분체’를 제조할 수 있었다. 다공성 고분자에 무기분체가 합침된 복합분체 발명을 통해 만든 메이크업 화장료는 기존 제품보다 △흡유성(吸油性) 향상 △피부 수분 유지 △피지만 선택적 흡수 등의 효과를 발휘했다. 또 무기분체가 고르게 함침돼 피부·모공에 부드럽게 발리며 사용감도 개선됐다. 아모레퍼시픽
잇츠한불(대표 홍동석)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잇츠스킨이 12월 한 달간 ‘혹한기 대비 극복템 1+1’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는 △Pure moisture △Caviar double effect △Wrinkle care △Hand cream의 4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된다. 대표 행사 제품인 ‘Pure moisture’ 라인은 잇츠스킨의 스테디셀러 ‘순수’ 시리즈인 미스트, 하얀꽃 에센스, 수분 젤, 크림, 오일 5종이다. 특히 수분 젤과 크림은 피부 자극이 덜하고 풍부한 보습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제품이다. ‘Caviar double effect’ 라인은 영양과 보습에 탁월한 캐비어 추출물을 활용해 만들었다. 토너, 에멀전, 세럼, 크림, 아이에센스, 마스크시트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식약처 인증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아데노신이 함유돼 피부를 밝게 가꾸고 피부결을 부드럽게 유지시키는데 탁월하다. ‘Wrinkle care’ 라인은 달팽이 제품 중 하나인 ‘시그니처 데스까르고 언링클 크림’외 올해 출시한 신제품 ‘글로우 루틴 필 크림 나이트’ 등 4가지 제품으로 마련했다. ‘Hand cream’의 경우 올해 선보인 ‘센트 유얼 핸드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CNP 차앤박화장품의 ‘비타-B 에너지 올데이 톤업 크림’을 출시했다. 비타민 B 성분이 칙칙한 피부 톤을 화사하고 맑게 밝혀 맨얼굴에 자신감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사용하는 톤업 크림이다. 에너지 비타민으로도 불리는 비타민 B 콤플렉스가 담겨 푸석하고 지친 피부에 핑크빛 생기를 부여한다. 또 미백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 함유로 피부톤을 화사하게 밝혀준다. 진정과 보습 성분의 편안하고 촉촉한 피부 케어가 특징이다. 한편, ‘CNP 비타-B 에너지 올데이 톤업 크림’은 CNP 차앤박화장품 공식 온라인몰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CNCNEWS=차성준 기자 csj@cncnews.co.kr
대한화장품협회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일부개정고시(안)과 관련된 의견서를 19일까지 받는다. 식약처가 3일 행정예고한 ‘기능성화장품 기준 및 시험방법’ 일부개정고시(안)이 대상이다. 식약처는 공고를 통해 “화장품 업계의 기능성화장품 품질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제품 개발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개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 법규 ‘화장품법’ 제4조제1항 및 동법 시행규칙 제9조제1항, 제10조제1항에 의거한다. 이번에 바뀌거나 신설되는 부분은 총 4가지다. 먼저 나이아신아마이드, 아데노신을 각각 유효성분으로 하는 기능성화장품의 정량법을 두 성분을 동시 함유한 이중 기능성화장품의 정량법으로 단일화한다. 둘째, ‘탈모 증상의 완화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화장품’ 원료 규격이 신설된다. 덱스판테놀, 비오틴, 엘-멘톨, 징크피리치온, 징크피리치온 액(50%)가 해당된다. 셋째, ‘모발의 색상을 변화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기능성화장품’ 각 조 중 △‘과산화수소수 50%’의 기준(비중) 변경 △원료 및 제제 각 1종 추가 △페닐메칠피라졸론, 과황산나트륨·과황산암모늄··과황산칼륨 분말에 대한 기준 및 시험방법이 신설된다. 마지막으로 기능성화장품과 관련된 용어를 정비한다. ‘과붕산나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5일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협력회사 대표, LG생활건강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하반기 협력회사 최고경영자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협력회사 최고경영자 아카데미는 LG생활건강과 협력회사가 한자리에 모여 동반성장 활동을 돌아보고 관련 지원 제도와 계획을 공유하는 등 내실 있는 상생 협력을 도모하는 자리다. 1983년부터 35년째 진행되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LG생활건강 소비자안심센터장 류재민 전무는 “LG생활건강과 협력회사의 협업을 바탕으로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는 품질 확보가 최우선“이라며 “LG생활건강의 안심 품질을 바탕으로 소비자 중심의 ICT 플랫폼을 마련해 4차 산업혁명과 글로벌화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소기업 스마트팩토리 구축 사례’를 주제로 전문가 초빙 특강이 열렸다. 특강은 협력회사의 여건에 맞는 실속형 스마트팩토리의 이정표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LG생활건강은 지난 2016년부터 4차 산업혁명에 초점을 맞춘 전문가 특강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날 LG생활건강은 올 한해 혁신 경영으로 모범이 된 우수 협력회사를 포상하는 시상식도 열었다. 품질, 납기, 신기술 제안
아모레퍼시픽이 5일 립 슬리핑 마스크 제형 개발 기술로 ‘2018년 대한민국 기술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한국의 립 제품 시장은 2017년 기준 약 5500억 원 규모로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시장 확대와 더불어 더욱 선명하고 건강한 발색을 위한 입술 건조와 각질 관리 등에 관한 고객의 관심도 함께 커지는 상황이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기존 립 케어 제품보다 보습이 오래 지속되고 각질 제거에 높은 효능을 보이며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나이트 립 케어 기능의 립 슬리핑 마스크’를 개발했다. 아모레퍼시픽이 개발해 출시한 ‘립 슬리핑 마스크’는 잠자리에서 활용해 간편하게 입술 각질을 관리할 수 있는 신제형의 제품이다. 식물 유래 페이스트 성분을 사용했으며 약산성이라 입술에 자극이 덜하다. 오랜 시간 보습이 지속되는 마스크 밤(mask balm) 제형 기술이 적용된 제품에 대한 임상시험 결과 입술 보습과 각질이 눈에 띄게 개선되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제품 제조 과정에는 저온 충진 공법을 사용했다. 입술 주변부까지 보습 케어가 가능하도록 고함량 버터를 안정화한 유화 기술도 적용됐다. 관련 제품은 국내외에
아모레퍼시픽이 뷰티 업계를 대표해 참여한 용산 내 연합 봉사단체 ‘용산드레곤즈’가 크리스마스 산타로 깜작 변신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5일 용산드레곤즈 100여 명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어린이들을 방문하는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아모레퍼시픽 직원을 비롯, CJ CGV, HDC신라면세점, 숙명여자대학교 자원 봉사자가 참여했다. 산타 원정대는 먼저 용산역 광장에서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선물을 직접 포장하고 마음을 가득 담은 손편지를 작성했다.
아모레퍼시픽이 뷰티 업계를 대표해 참여한 용산 내 연합 봉사단체 ‘용산드레곤즈’가 크리스마스 산타로 깜작 변신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용산드레곤즈는 지난 3월 용산에 위치한 기업들과 기관, 학교가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및 공동 성장을 위해 결성한 연합 모임이다. UN이 제정한 ‘자원봉사자의 날’인 5일 용산드레곤즈 100여 명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어린이들을 방문하는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아모레퍼시픽 직원을 비롯, CJ CGV, HDC신라면세점, 숙명여자대학교 자원 봉사자가 참여했다. 용산역 광장에 집결한 산타 원정대의 열정은 올해 첫 영하로 떨어진 한파마저 무색하게 만들었다. 산타 원정대는 먼저 용산역 광장에서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선물을 직접 포장하고 마음을 가득 담은 손편지를 작성했다. 학용품, 생활용품, 간식 등의 선물도 용산드레곤즈에 속한 각 기업이 마련했다. 각자 전해줄 선물을 완성한 ‘산타 원정대’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정해진 사회복지시설로 이동하며 봉사 활동의 취지를 되새겼다. 산타 복장으로 환복한 그들은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고, 준비한 선물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봉사자로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화려하고 섬세한 금세공 목걸이의 고귀한 아름다움을 담은 ‘후 공진향:미 궁중 팩트 스페셜 에디션’을 기획·출시했다. ‘후’는 매년 연말 왕후의 궁중 유물과 스토리를 모티브로 한 특별한 디자인의 궁중 팩트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여 왔다. 9번째로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의 모티브는 왕후의 아름다운 품격을 높인 장신구 ‘신라시대의 금세공 목걸이’에서 찾았다. 특징은 화려하고 정교한 궁중의 금속 세공 기술 적용. 금빛 꽃잎을 한 잎 한 잎 정성스럽게 수놓은 듯 섬세하고 화려한 디자인은 마치 왕후의 보석처럼 빛이 난다. ‘공진향:미 궁중 팩트’는 진주, 호박, 금 등 궁중 보석 성분을 함유해 은은하면서도 화사한 피부를 표현해 준다. 또 소나무, 구기자, 인삼 등 다섯 가지 추출물이 피부에 촉촉함을 선사한다. 끈적임 없이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면서 벨벳처럼 보송하게 마무리되어 왕후의 우아한 피부를 연출해준다. 1호와 2호 두 가지 컬러로 피부 톤에 어울리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후’의 럭셔리 메이크업 라인인 ‘천기단 화현 베이스’와 ‘화현 에센스 파운데이션’을 비롯, 베스트셀러 립스틱 제품인 ‘공진향:미 럭셔리 립 루
‘사랑(愛)과 존경(敬)’의 기업 애경산업(대표 이윤규)이 보육원 아동을 위한 ‘힐링 & 여행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함께 5일부터 1박 2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교통, 숙식 등의 경비를 애경산업이 전액 지원한다. 대상자로 선정된 충남 부여 삼신보육원 40여 명 아동들은 이틀간 레고 체험과 영화관람 및 광명동굴, 아쿠아리움, 놀이공원 등을 견학한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소외된 아동들이 생활하고 있는 아동양육시설의 아동들에게 따스한 정을 전달하고 그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심어주기 위해 이와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애경산업의 ‘힐링 & 여행 문화체험’은 사랑(愛)과 존경(敬)이라는 기업이념과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힐링 & 여행 문화체험’은 지난 9월 미혼한부모 가정을 위한 ‘2박 3일 독도탐방 힐링 캠프’를 시작으로 11월에는 전남 장성 소재의 상록원 아동을 위한 ‘1박 2일 서울 근교 힐링캠프’ 등을 진행한 바 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힐링 & 여행 문화체험’을 통해 다양한 지역의 소외 이웃들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도
클리오(대표 한현옥)의 고기능성 순한 자연주의 브랜드 구달(goodal)이 민감한 피부도 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카렌둘라 약산성 딥 클렌징 라인’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의 핵심 성분은 피부 보습과 진정에 효과적인 ‘카렌둘라 꽃’. 자극받은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해준다. 건강한 피부와 유사한 약산성 pH 농도로 피부 보습막과 수분을 보호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 또 피부에 불필요한 노폐물은 제거하고 수분은 남겨주는 ‘미셀라 구조 시스템’을 적용했다. 깔끔한 세정효과와 당김 없이 촉촉한 마무리감을 돕는다. 피부 자극 테스트에서 무자극 판정을 받아 민감한 피부도 매일 순하게 사용할 수 있다. 2층상 제형의 ‘카렌둘라 약산성 딥 클렌징 오일 인 워터’는 자연유래 오일을 더해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지우는 강력한 딥 클렌징 효과를 선사한다. ‘카렌둘라 약산성 딥 클렌징 폼’은 부드럽고 조밀한 거품으로 세안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CNCNEWS=차성준 기자 csj@cncnews.co.kr
‘아토팜(ATOPALM)’이 브랜드 출시 18주년을 기념해 ‘MLE 크림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아토팜은 네오팜(대표 이대열)의 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다. 18주년 기념 한정판은 기존 MLE 크림에 대한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사용과 휴대가 간편한 튜브 타입으로 특별 제작됐고, 크리스마스 디자인을 패키지에 입혔다. 특히 한정수량으로 출시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아토팜 관계자는 “대용량(100㎖) 튜브 2개가 들어있는 특별 구성으로 임산부 출산선물이나 어린이 크리스마스 선물로도 손색없다”고 추천했다. 아토팜의 베스트셀러 ‘MLE 크림’은 48시간 피부보습을 지속시켜주는 고보습 크림이어서다. 실제 건강한 피부의 성분과 구조를 유사하게 재현한 특허 MLE® 제형이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준다.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의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피부 보습 및 보호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CNCNEWS=차성준 기자 csj@cncnews.co.kr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 ‘광군제(光棍節)’에서는 신기록이 쏟아졌다. 사상 첫 2000억위안을 돌파했고, 주문량도 처음으로 10억 건을 웃돌았다. 2018년 2135억위안을 기록한 매출 규모는 2009년 제1회 광군제에서 보인 0.5억위안의 약 4270배가 증가했다. 구매자 수는 100만 명(2009) → 1억 명 이상(2018), 참가 브랜드 수 역시 27개(2009) → 18만 개(2018)로 엄청난 성장세를 보였다. 60.3%가 모바일 지문 및 안면인식 기술을 활용한 ‘생체인식’ 결제 방식을 이용했다는 사실은 모바일 인터넷 강국 중국의 위상을 충분히 설명해준다. 또 광군제 행사 개시 8분 만에 ‘칭다오’ 소재 고객에게 생수 박스가 도착하는 기현상까지 연출됐다. 특히 11월 11일, 광군제 행사 당일에는 총 237개 브랜드가 1억위안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고, 이니스프리, 설화수, 라네즈, 후 등의 한국 브랜드가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작년 매출순위 5위였던 한국이 올해 두 계단 상승한 3위에 랭크된 것도 화장품의 선전에서 비롯됐다. 11월 11일 광군제에서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은 작년 대비 화장품 매출이 각각 50%, 37% 성장
리즈케이(대표 김청경)가 2020년 ‘브랜딩 R&D’ 사업의 본격적인 전개를 위해 50억원을 투자, ‘전문연구소’를 가동한다. 3일 리즈케이는 가산디지털단지 BYC하이시티지식산업센터 19층에서 ‘LIZK COSMETIC R&D CENTER’ 개소식을 개최했다. 올해 11월 7일 개소한 이 센터는 리즈케이의 향후 캐시카우가 될 ‘브랜딩 R&D’ 사업을 적극 펼친다. ‘브랜딩 R&D’는 국내외 제품 판매사와 공동으로 제품 및 브랜드를 개발하는 신개념 연구개발 사업으로 홈쇼핑 업계에서는 최초의 시도다. 온라인 유통, 홈쇼핑, 오프라인 유통, 편집숍 등 일정 규모 이상의 회사와 직접 컨텍해 제품 개발부터 수주, 생산 공급을 책임지는 無공장제품공급 시스템을 표방한다. 특히 특화된 리즈케어 코스메틱 R&D CENTER의 기술력과 국내 생산기반 컨소시엄을 통해 최적의 포뮬레이션을 개발하고 생산처를 연결하는 대규모 화장품 클러스터 사업이다. 본격적인 브랜딩 R&D 사업은 2020년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리즈케어는 성공적인 R&D CENTER 정착을 위해 중앙대학교 약학박사 출신의 정석균 CTO(최고기술경영자)를 영입했고 전
청호나이스의 화장품 브랜드 ‘나이스뷰티’가 문화마케팅으로 소비자와의 접점 찾기에 나섰다.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만들면서 소비자와 소통의 폭을 넓히고 있어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나이스뷰티는 11월 2일부터 16일까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러빙 빈센트전’ 무료 티켓 증정 행사를 진행했다. 나이스뷰티 뷰라벨 소문내기 이벤트에서 선정된 75명에게 각각 2장씩의 무료 티켓을 나눠주는 문화마케팅을 전개했다. ‘러빙 빈센트전’은 세계적인 작가 빈센트 반 고흐의 삶을 다룬 영화 ‘러빙 빈센트’를 모티브로 한 기획 전시다. 전시회 현장에서 고흐의 명작을 생생한 미디어 아트로 감상할 수 있다. 나이스뷰티의 문화마케팅은 올해 여름부터 시작됐다. 발효커피 화장품 ‘카베엘라’를 출시한 나이스뷰티는 핵심 원료인 ‘커피’와 ‘문화’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콜래보레이션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지난여름 영등포에서 진행한 사진클래스에 나이스뷰티는 ‘카베엘라’를 촬영제품으로 지원하며 수강생들에게 다양한 제품 촬영의 기회를 마련했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이번 사진클래스는 다양한 분야와 미디어에서 사진 촬영 노하우를 보유한 스튜디오 뭉게구름 태병원 대표가 직접 진행해 수강생들의 뜨거운 호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