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피코스메틱㈜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크힐(MAKEHEAL)’이 지난 3월 공식 온라인몰(http://www.makeheal.com/)을 오픈했다. 메이크힐(MAKEHEAL)은 기존 메이크업보다 강력하고 시술처럼 즉각적인 효과를 메이크업 애프터로 선사해주는 색조 브랜드라는 콘셉트로 론칭했다. 여성의 당당하고 완벽한 아름다운 변신 고민을 전문의와 아티스트의 콜래버레이션을 통해 '드라마틱한 메이크업 룩'을 강조한다. 메이크힐 공식 온라인몰은 오픈 이벤트로 신규 회원에게 2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하는 5천 포인트 증정한다. 또 출석 체크 및 상품리뷰 이벤트로 소비자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되는 MAKE A CHANGE 이벤트는 홈페이지에 참여글과 사진을 남겨준 회원 중 선별을 통해 원하는 모습으로 메이크오버 시켜주는 스페셜한 이벤트로 눈길을 끈다. 메이크힐 관계자는 “브랜드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시그니처 아이템인 에어젯 벨벳 립스틱과 주요 품목인 원피엘 파운데이저, 브이세라 커버 스틱, 노메스 아이라이너 외 시술에서 착안한 재미있는 네이밍을 가지고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또3인
색조브랜드 ‘메이크힐(Makeheal)’, 어반폴루션 ‘히든랩((Hddn=lab)’, 남성화장품 ‘엠솔릭(M‘SOLIC)’. 최근 론칭한 이 브랜드의 공통점은 ‘마스크팩’ 전문기업이다. 올해 마스크팩 전문기업이 종합 화장품 기업으로의 ‘환골탈태’ 시도가 잇따르고 있다. 기초와 색조 시장을 넘어 남성화장품 진출 등 마스크팩 영역을 넘어서려는 뚜렷한 목적의 움직임이다. 매출의 상당 부분을 중국에 의존하는 마스크팩 기업들은 사드 보복으로 인한 ‘리스크 분산’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낀 것. 기초와 색조 등의 카테고리 확장에서 해법을 찾겠다는 행보로 해석된다. 2017년 8월 마스크팩 누적 판매량 10억 장의 신화를 창조한 메디힐은 지난 1월 30일 색조브랜드 ‘메이크힐’을 론칭하며 ‘2025년 글로벌 톱10 진입’을 선언했다. 전략은 ‘메디힐+메이크힐’의 매출 쌍끌이다. 메이크힐의 콘셉트는 ‘성형‧시술효과를 주는 화장품’이며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완벽히 변화하는 드라마틱한 변신’이라는 브랜드 스토리를 풀어갈 계획이다. 3~4월 내 색조 카테고리 90여 개 제품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지난해 11월 R&D센터를 완공한 메디힐은 색조 제품의 전문성을 위해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