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파견 (2025년 8월 1일부) ▲ 자카르타무역관장 박해열 ▲ 뉴욕무역관장 김락곤 ▲ 바르샤바무역관장 염승만 ▲ 암스테르담무역관장 조일규 ▲ 뭄바이무역관장 김준한 ▲ 쿠웨이트무역관장 강신학 ▲ 부쿠레슈티무역관장 윤정혁 ▲ 리야드무역관장 채희광 ▲ 무스카트무역관장 김성재 ▲ 도쿄무역관 해외IT지원센터운영팀장 홍석균 ▲ 프라하무역관장 이인규 ▲ 시카고무역관장 이정훈 ▲ 밀라노무역관장 김호준 ▲ 밴쿠버무역관장 김재우 ▲ 쿠알라룸푸르무역관장 문진욱 ▲ 첸나이무역관장 최명례 ▲ 보고타무역관장 성기주 ▲ 아테네무역관장 민유지 ▲ 워싱턴D.C.무역관 홍용택 ▲ 충칭무역관장 정진우 ▲ 모스크바무역관 부관장 홍승아 ▲ 민스크무역관장 박건원 ▲ 카사블랑카무역관장 염기혁 ▲ 콜롬보무역관장 공태원 ▲ 시안무역관장 이형직 ▲ 베이징무역관 부관장 이대용 ▲ 창춘무역관장 고성호▲ 카라치무역관장 황성운 ▷ 해외파견 (2025년 12월 1일부) ▲후쿠오카무역관장 박영환 ▷ 국내 보임 (2025년 8월 1일부) ▲ 글로벌공급망실장 고상영 ▲ 무역투자정보실장 전우형 ▲ 정보화혁신실장 빈준화 ▲ 글로벌인재실장 은지환 ▲ 투자기획실장 이정훈 ▲ 홍보실
‘25년 상반기 K-화장품 중소기업의 화장품 수출이 39.4억달러로 전체 수출액 중 71.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대기업 수출은 7.3% 감소했다. 화장품이 중소기업의 전략 수출 품목임을 입증했다. 4일 중소벤처기업부의 상반기 수출동향에 따르면 중소기업 수출 1위 품목인 화장품은 전년 동기 대비 +19.7% 증가하며 ‘24년 상반기 최고 수출액(32.9억달러)을 경신했다. 화장품은 K콘텐츠 및 온라인 마케팅 효과에 따라 29개월 연속 상승세가 이어졌다. 미국(+13.8%)과 일본(+12.6%) 내 수입국 1위에 랭크 되는 등 상승세를 지속했다. 국가별 수출액은 최대 수출국인 △ 미국 (7.2억달러, +13.8%)에 이어 △ 중국 5.7 (+3.4) △ 일본 3.9 (+12.6) △ 홍콩 2.4 (+21.7) △ 베트남 1.9 (△17.3) △ 러시아 1.7 (+9.1) △ 폴란드(1.3억달러, +160.5%) △ UAE (1.1억달러, +63.6%) 순이었다. 이는 K-화장품 인지도 확대로 미국, 중국과 같은 기존 주력시장 외 아랍에미리트 폴란드 등 신흥시장 수요도 함께 상승한 때문으로 분석된다. 먼저 미국에서 K-화장품은 유통플랫폼 내 입
씨엠에스랩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블록’이 썬케어 2종과 스킨케어 4종, 총 6종의 신제품을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ABLY)에 단독 론칭한다. 더마블록은 2024년 브랜드 론칭 이후 지난 5월 기준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했다. 신제품 6종은 자외선 차단과 수분 진정을 동시에 고려한 여름철 맞춤형 홈케어 라인으로 출시됐다. 피부 관리실이나 에스테틱 등에서 사용하는 알파리포산을 함유한 ‘알타비타 썬케어’ 2종과 히알루론산과 아줄렌, 시카 성분을 더한 수분 쿨링 스킨케어 ‘히알루론 스킨케어’ 4종으로 구성되었다. 알파비타 썬케어 라인은 알파리포산에 비타민 성분을 더해,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칙칙함과 잡티를 선제적으로 케어하고 맑고 건강한 피부톤으로 가꾸어 준다. 특히 ‘더마블록 올데이 썬 픽서 SPF50+/PA++++’는 간편하게 뿌리는 타입의 썬케어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수시로 덧바를 수 있는 여름철 데일리 아이템이다. 또한 ‘더마블록 에어리 썬파우더 SPF30/PA+++’는 기름종이처럼 피부 유분기를 잡아 보송한 피부를 유지해 주는, 일명 기름종이 썬파우더다.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열감 진정 및 보습 케어를 돕는 히알루론 스킨케어는 수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신행)은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 6호를 발간하고 UAE와 튀르키예의 최신 화장품 시장 동향을 소개했다. 아랍에미리트(UAE)의 상반기 화장품 시장은 높은 구매력과 활발한 관광 소비를 기반으로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 시장 진출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는 글로벌 유통채널과 해외 뷰티 브랜드들이 전략적인 진출로 본격화되고 있다. UAE의 3대 뷰티 트렌드는 ▲ 중동+MENA 거점 ▲ 온라인+프리미엄 시장에 글로벌 브랜드 진출 본격화 ▲ 헤어케어 기능성 제품과 콘텐츠 기반 마케팅 등이라고 GCF는 분석했다. 먼저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24년 기준 UAE 시장 규모는 12억달러 이상. UAE 인구의 44%가 온라인으로 뷰티 제품을 구매하는 등 전자상거래 침투율이 높고,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강해 온라인 기반 브랜드와 럭셔리 브랜드에게 유리한 환경이다. 두바이의 ’24년 1~11월 관광객 수는 1670만명에 달해, 관광지 내 뷰티 매장은 주거 지역보다 높은 ㎡당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브랜드들이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제품 홍보와 중동 전역으로 확산할 수 있는 효과적인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 미국의 얼타 뷰티는
라네즈가 더욱 새로워진 ‘슬리핑 마스크' 2종을 리뉴얼 출시했다. 라네즈 슬리핑 마스크는 누적 판매 5,830만 개를 기록한 글로벌 베스트셀러로, 브랜드 특허 성분 Sleeptox™(슬립톡스)를 적용했다. 이는 피부를 먼저 재워 밤사이 피부 컨디션을 회복시키는 기술로, 멜라토닌과 유사한 피부 개선 효능을 통해 꿀잠 피부를 완성해 준다. 이러한 기술 노하우가 집약된 라네즈 슬리핑 마스크는 피부에 마치 4시간 더 잔 듯한, 생기 있고 건강한 피부를 선사한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선보이는 라네즈 '워터 슬리핑 마스크'는 3중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더욱 강력한 수분 공급 효과를 선사한다. 쿨링 젤 텍스처가 피부 온도를 즉시 4.5 ℃ii 낮춰주며, 다음 날 아침까지 촉촉하고 광채 나는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 (시험 대상: 19-49세 여성 31명, 시험기간: 2024.10.21~2024.11.20) 함께 출시한 라네즈 '시카 슬리핑 마스크'는 민감하고 스트레스받은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제품이다. 마데카소사이드, 센텔라 액티브, 병풀전초추출물을 함유해 무너진 피부 장벽을 효과적으로 케어해주고, 피부에 부드럽게 발리는 제형이다.
로레알코리아는 신임 대표이사에 로드리고 피자로(Rodrigo PIZARRO)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로드리고 피자로 신임 대표이사는 총 32년간 로레알 그룹 내에서 다양한 리더십 역할을 수행해 온 화장품 업계의 베테랑 경영인이다. 1993년 로레알 포르투갈 입사 후, 로레알 그룹 내 유럽, 남아메리카, 아시아태평양 등 다양한 시장에서 탁월한 비즈니스 실적을 거둔 핵심 인물이다. 로드리고 피자로 대표이사는 베네수엘라, 헝가리 등에서 컨슈머 뷰티 사업부(CPD) 총괄직을 거쳤으며, 베네수엘라, 포르투갈, 호주 및 뉴질랜드의 지사장직을 역임했다. 로레알 호주와 뉴질랜드 지사장 당시, 조직 전반의 디지털 전환과 데이터 분석 혁신을 주도했으며, 데이터와 AI를 기반으로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전례 없는 성장을 기록한 바 있다. 2023년에는 로레알 그룹 남아시아 태평양, 중동 및 북아프리카(SAPMENA) 지역의 최고 트랜스포메이션 책임자(Chief Transformation Officer)로서 커머셜, 마케팅, 오퍼레이션 전반에 걸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구조를 강화해 로레알 SAPMENA 지역의 비약적 발전에 기여했다. 로레알코리아 대표이사로 임명된
구다이글로벌은 크레이버코퍼레이션의 신임 대표로 전항일 전 G마켓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글로벌 뷰티 유통 플랫폼 경쟁력 강화와 K-뷰티 생태계 확장 가속화를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전항일 대표는 이베이재팬 대표 역임 시 K-뷰티를 일본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3년간 일본사업을 4배 성장시켰다. 신세계그룹 통합 멤버십 ‘신세계 유니버스’ 론칭, G마켓의 초개인화 서비스 도입 등 이커머스 혁신 프로젝트를 주도해 온 플랫폼 전문가다. 앞으로 크레이버의 플랫폼 고도화(우마 사업부)와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스킨1004 사업부)을 이끌 예정이다. 뷰티 브랜드 스킨천사는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라인을 앞세워 미국 아마존 선케어 카테고리 상위권에 오르며 글로벌 베스트셀러로 성장했다. 2024년 2800억 원 이상의 매출, 150여 개국 진출을 기록하며 K-뷰티 글로벌 확산을 주도하고 있다. 우마(UMMA)는 국내 180여 개 화장품 브랜드를 글로벌 바이어에 공급하는 온라인 뷰티 B2B 플랫폼으로, 현지 물류 거점을 기반으로 한 빠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으로 브랜드 입점 확대, 물류·운영 혁신을 통해 글로벌 뷰티 커머스 허브로의 도약을 가속화할
7월 화장품 수출이 18.1% 증가하며 호조를 이어갔다. 1일 산통부의 7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화장품은 9.8억달러로 역대 7월 중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2월부터 6개월 연속 월별 1위 실적을 경신”했다. 이에 대해 산통부는 “K-브랜드 선호 확대에 따라 K-뷰티, K-푸드 수출이 7월 중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대 미국 수출은 철강·차부품 등 다수 품목의 감소에도 반도체·무선통신기기 등 IT 품목과 화장품·전기기기 등 15대 외 품목 호조세로 1.4% 증가한 103.3억 달러를 기록, 중국·아세안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실적을 나타냈다”라며 화장품이 대미 수출의 효자 품목임을 입증했다. 덧붙여 “올해 처음으로 수출이 600억 달러를 초과한 가운데, 15대 주력품목 외 수출도 사상 최대실적인 142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그동안 우리 수출기업들의 다변화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7월은 미측의 관세부과 예고 시점(8월 1일)을 앞두고 우리 수출을 둘러싼 대회 불확실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었음에도 우리 기업들이 총력을 다해 수출 활동에 매진한 결과 6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 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