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지가 2023년부터 진행해 온 공병 수거 캠페인 ‘테라사이클 캠페인’의 성과를 공개했다. 닥터지는 지난 2.5년간 테라사이클과 공병 수거 캠페인을 진행한 결과 총 312kg의 공병을 수거하고, 이를 통해 약 730kg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했다고 밝혔다. 닥터지가 절감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30년생 소나무 약 110그루가 1년간 흡수한 이산화탄소량과 동일한 수준이다. 닥터지는 2023년부터 글로벌 재활용 컨설팅 전문기업 테라사이클과 협력해 재활용이 가능함에도 버려지는 플라스틱 공병을 모아 새 자원으로 탄생시키는 공병 수거 캠페인을 전개, 자원 순환과 탄소 저감에 기여해왔다.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고 동참하는 고객 수도 꾸준히 늘고 있다. 3개년간 상반기 기준 공병 수거 건수는 2023년 44건에서 2024년 74건, 2025년 88건으로 지속 증가해 2023년 대비 약 2배 증가했다. 캠페인 시작부터 올해 하반기까지 누적 수거될 공병은 약 372kg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올해는 단순 자원 재활용을 넘어 기부까지 연계한 ‘비우고 채울 시간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수거된 공병을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제작해 오는 11월 4일 ‘점자의 날’을 맞아 시각 장애인에게
화장품전문 언론미디어 주식히사 코스인 발행인이자 대표인 길기우 님이 20일 별세했기다. 향년 60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빈소 : 이대 서울병원(발산역) 장례식장 특5호 ■ 발인 : 2025년 07월 22일(화) 오전 6시 30분 ■ 장지 : 세종은하수공원-금산선영 ■ 연락처 : 02-6986-4440 (https://wooribugo.co.kr/funeral/view?urlsincode=eyJpZHgiOiIyNTkzODciLCJuZ3QiOjEsIm5hYyI6MSwibW5faWR4IjoiMjExNTY5NSIsImdfcGgiOiIifQ)
로레알코리아(대표 사무엘 뒤 리테일)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 직무대행 윤병순)가 후원하고,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회장 황은숙)이 주관하는 ‘제24회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 시상식이 16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진행됐다. 올해 학술진흥상에는 알츠하이머병의 발병 원인을 분자 수준에서 연구하며, 알츠하이머 유발인자의 독성을 촉진하는 세포 내 단백질 발굴 연구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자연과학부 화학과 임미희 교수(금속신경단백질화학 연구단장)가 선정됐다. 신진 여성과학자에게 주어지는 펠로십 부문에는 ▲ 강미경 고려대학교 보건환경융합과학부 조교수 ▲ 전지혜 경상국립대학교 생명과학부 조교수 ▲ 조유나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연구교수 ▲ 이정현 국립공주대학교 환경교육과 조교수가 선정됐다. 학술진흥상 및 펠로십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상패와 함께 연구지원비 3천만원과 7백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학술진흥상 수상자인 임미희 교수는 알츠하이머병(치매)의 발병 원인을 분자 수준에서 연구하여, 금속, 단백질, 신경전달물질 및 활성 산소종으로 이루어진 생체 네트워크와 치매 병리와의 연관성 규명 연구를 발표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지난 8일 서울세관 본관 10층에서 열린 ‘AEO 공인증서 수여식’에서 관세청이 공인하는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공인업체(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인증을 취득했다. AEO 인증은 2005년 세계관세기구(WCO)를 중심으로 국제사회가 채택한 민‧관 협력제도로 세관 당국으로부터 안전성을 공인받은 업체를 의미한다. 우리나라 관세청에서는 수출입 기업의 법규준수, 내부통제시스템, 재무건전성, 안전관리 적정성을 심사 후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로 공인하고 있다. 미국, 중국, EU 등 전세계 97개 국가에서 AEO 인증을 도입했으며, 인증을 획득한 기업은 수출입 통관 시 ▲ 수출입물품 검사비율 축소 ▲ 신속 통관 ▲ 관세조사 면제 등 다양한 관세 행정 혜택을 받게 돼 비용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한국과 AEO MRA(상호인정약정)를 체결한 미국, 중국, 일본 등 25개 세관 당국에서도 동등한 혜택이 적용돼 보다 신속하고 안전한 수출입이 가능해진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패션과 뷰티에서 30개 이상 브랜드를 국내에 수입해 판매하고 있으며, 자사 패션 및 뷰티 브랜드를 수출하고 있다. 올해부터 비디비치, 연작, 어
로레알 그룹이 ‘지속가능성 혁신 액셀러레이터’를 출범하고,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향후 5년간 1억 유로의 예산이 지원되는 이번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은 업계 내 핵심적인 솔루션 격차를 해결하고 로레알의 지속가능성 프로그램을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 저탄소 및 기후 스마트 솔루션 ▲ 수자원 회복탄력성 솔루션 ▲ 자연 기반 솔루션 ▲ 대체 원료 및 소재 ▲ 화석연료 기반 플라스틱 및 플라스틱 폐기물 제거 ▲ 순환성 및 자원 관리 ▲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비즈니스 모델 등 핵심 분야에 중점을 두고 있다. 로레알은 케임브리지 대학교 지속가능성 리더십 연구소(CISL)와 파트너십을 맺고, 혁신 솔루션을 발굴, 시범 적용 및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개발 분야에서 영향력과 전문성을 갖춘 4만 명 이상의 CISL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이번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선발된 기업에 최대 12개월 간의 코호트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타트업, 중소기업, 중견기업을 포함, 혁신적인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선발된 기업은 코칭, 멘토링, 시범 사업 및 투자 기회 등 맞춤형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의 다양한 혜택
7월 2일(수)~4일(금) 간 서울 코엑스에서 막을 올리는 ‘2025 인코스메틱스 코리아(2025 in-cosmetics Korea)'에 리이치24시코리아㈜(대표 손성민)가 규제 전략 세미나 발표, 어워즈 평가, 현장 상담(The Platz, 부스 번호 V15) 기업으로 참석한다. 지난해 인코스메틱스 코리아는 전년 대비 참관객 수 22.8% 및 전시기업 수 5.4% 이상 성장하며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에 힘입어 2025년 행사는 기존의 이노베이션 존과 K-뷰티 존에 더해 이너뷰티 원료 존, 테스트랩·규제 존이라는 새로운 특별존을 추가하여 한층 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리이치24시코리아(주) 손성민 대표는 첫째 날 7월 4일(수)에 인코스메틱스 어워즈 심사위원으로서 Best Ingredient 어워드와 K-뷰티 Standout 어워드의 수상자 발표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7월 4일(금)에는 오후 2시 15분부터 미국 화장품 연방법(MoCRA)와 주 법(State Law)관련 내용과 최신 EU 규제 동향 및 대응법을 공유할 예정이며, 같은 날 오후 4시부터는 “미국 시장에서의 한국 자외선차단제 트렌드 및 규제 대응”을 주제로 변화하는 미국
□ 2025. 7. 1자 인사발령(직급승진) △ 김희정 수석연구원 (이하 '수석연구원') △ 이진수 △ 강창구 △ 곽미숙 △ 송정헌 책임연구원 (이하 '책임연구원')△ 이정우 △ 이하람 △ 함현주 △ 박승주 △ 차인준△ 정안나 △ 김진아 △ 최성은 △ 한유진 △ 전영신△ 강소라 △ 김주연 △ 오미연 △ 이강호 △ 김민석△ 김유리 △ 이지희 △ 우한나 △ 박상현 △ 이아름△ 박민영 △ 이미경
'에스트라(AESTURA)'가 24일(화요일) 강남구 안다즈 호텔에서 '민감성 피부 코스메틱 연구회'를 공식 발족하고 첫 행사를 진행했다. 병·의원 피부과 전문의로 구성된 이번 연구회는, 아모레퍼시픽이 독자 개발한 특허 성분인 ‘아시바트렙(Asivatrep)’의 임상적 가치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향후 연 2회 정기 모임을 통해 민감성 피부 환자의 임상 지견을 나누고, 화장품 연구 및 개발과 제품화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 보라매병원 피부과 조소연 교수- '항소양환자 치료 지견 및 아시바트렙 임상 결과 공유' ▲ 루이피부과 이해웅 원장-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잇칭크림 MD 클리닉 임상 사례' ▲ 아모레퍼시픽 R&I센터 김정환 연구원- '아시바트렙 제형에 대한 기술’ 등을 발표하고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또 아토베리어 잇칭크림 MD 제품에 대한 전문의들의 자문을 구하기도 했다. 이 제품은 피부 장벽 손상 부위와 가려움을 동반한 건조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는 창상피복재 의료기기(MD/Medical Device)로, 2022년 10월 출시됐다. 아모레퍼시픽 R&I 센터장 서병휘 CTO는 "아시바트렙은 다양한 임상 연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