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달 5월, 예년에 비해 유독 화장품 선물이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4월 24~30일 11번가 ‘어버이날 기획전’에서는 부모님 선물로 작년까지 상위권에 오른 상품권, 외식권보다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 판매량이 2.8배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어버이날부터 스승의 날, 부부의 날, 성년의 날 등에 전해질 뜻깊은 선물에 동참하기 위해 5월 화장품 브랜드의 파격적인 이벤트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에이블씨엔씨 미샤가 가정의 달을 기념해 3일부터 7일까지 ‘미샤데이’를 실시한다. 1,400여 가지 품목이 최대 50% 할인된다. 가정의 달 기획세트 25종이 30% 저렴해진다. 기획세트를 2개 이상 구입하면 추가로 10% 더 할인된다. △초공진 3종 세트 △타임레볼루션 베스트셀러 2종 기획 세트 △수퍼아쿠아 울트라 워터풀 베이직 3종 세트 △니어스킨 모이스트 3종 키트 △포맨 세범 브레이커 2종 세트 △포맨 익스트림리뉴 2종 세트를 마련했다. 가족의 건강을 지켜줄 다양한 제품들은 1+1 증정하고 메이크업 제품들도 최저 20%에서 최고 50%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DHC KOREA는 10일까지 전 품목을 최대 70%까지 할인하는 ‘빅세일’을 진행한다. 빅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이 2018년도 한국 화장품의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 지원에 본격으로 나선다. 진흥원은 ‘해외 화장품판매장 개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베트남과 태국에 ‘한국 화장품 홍보·판매장’을,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에 ‘팝업부스’를 설치·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해외 화장품판매장 개척 지원 사업’은 해외 진출 경험이 부족하고 글로벌 네트워크 및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화장품 기업에게 해외 화장품 홍보·판매장 및 팝업부스 운영 지원으로 수출시장 다변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지난 3월 진흥원은 주관기관(운영자)과 참가기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구축했고 세부 사업계획 등을 구체화했다. 올해 지원국으로 선정된 동남아시아 화장품 시장 진출 지원에 집중하고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수행을 위해서다. ◇ 2018년 ‘해외 화장품판매장 개척 지원 사업’ 주관기관 및 참여기업 ‘홍보·판매장’ 지원사업의 주관기관은 코너스톤(베트남), 케이스토리엔터테인먼트(태국)가, 해외 팝업부스는 씨엔알리서치(싱가포르), 비투링크(인도네시아)가 도맡는다. 4개 주관기관은 현지에서 판매장과 팝업부스를 통해 참가기업의 제품을 전시·홍보·판매한다. 또 현지 바이어 비즈니스 매칭
올해 어버이날 선물로 화장품이 각광받고 있다. 2일 온라인쇼핑사이트 11번가에 따르면 4월 24일부터 30일까지 ‘어버이날 기획전’에서 화장품·뷰티디바이스 등 ‘회춘형’ 제품이 상품권이나 식사권 등 실속형 상품보다 2.8배 더 많이 팔렸다. 11번가를 운영하는 SK플래닛 관계자는 “작년까지 어버이날 선물로 실속형 상품이 인기였다면 올해는 화장품과 뷰티디바이스가 ‘효자 상품’으로 등극했다”며 “실제 나이보다 젊어 보이기를 원하는 부모가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실제 11번가의 화장품 매출은 늘고 있었다. 지난달 화장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 상승했다. 특히 탄력크림 33%, 아이크림 29%, 탈모·두피 관리제 27% 등 주름 개선 및 손상 피부 재생 등 기능성 화장품 매출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SK플래닛 한성섭 뷰티팀장은 “가정의 달과 다운에이징 트렌드가 맞물려 예년보다 화장품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며 “최근 출시된 홈케어용 뷰티디바이스도 간단한 조작법으로 중장년층의 호응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아리얼(Ariul)’이 품질력과 매출 신장 등 가시적인 성장세를 인정받아 2017년에 이어 KOTRA의 ‘2018년 소비재 선도기업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아리얼에 따르면 유럽, 미국, 일본 등 해외 진출 및 공격적인 시장 확대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소비재 선도기업 육성사업’은 KOTRA가 선발한 5대 소비재 유망 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를 돕기 위해 추진한다. 특히 선정된 국내 우수한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및 확대를 돕고 후발 중소기업의 수출 교두보가 되어주고 있다. 이번 사업은 제조, 유통 기업으로 연간 매출액 500억원 또는 수출 50만달러 이상의 실적을 보유한 기업이 대상이다. 또 정부(유관기관) 선정 소비재 우수기업 및 주요 디자인, 품질상을 수상한 기업도 해당된다. 아리얼의 강점은 미국, 일본, 프랑스, 영국 등 뷰티 강국에서 소비자가 제품을 먼저 인정했다는 것. 또 ‘세븐데이즈 마스크’는 입소문만으로 국내 드럭스토어에서 1000만 장 판매 돌파의 기염을 보였다. 세븐데이즈 마스크는 레몬, 아보카도, 대나무수, 석류, 알로에, 녹차, 티트리 총 7가지 자연 성분이 함유됐다. 성분에 따라 각각 영양공급, 브라이트닝, 집중 보습, 탄력 증진,
아프로존 베스트셀러 ‘루비셀 인텐시브 포유 앰플’이 세계적 권위의 국제 품평회 ‘2018 몽드셀렉션’ 화장품 부문에서 3년 연속 금상을 거머쥐었다. ‘몽드셀렉션’은 1961년 벨기에에서 설립된 세계적 권위의 국제 품평회다. 매년 건강식 제품과 미용, 음료, 주류, 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매년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 3000여 개에 달하는 제품들이 출품된다. 70여 명의 전문가가 4개월간 엄격한 심사를 통해 각 부문별 우수한 제품만을 엄선한다.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은 루비셀 인텐시브 포유 앰플은 미백과 주름개선의 2중 기능성 제품으로 한 달 동안 집중적인 피부 건강관리에 좋다. 특히 인체줄기세포배양액에 리포솜 과학을 적용한 ‘APL’ 성분이 피부의 보습 충전, 탄력 개선, 피부장벽 강화 등에 효과적이다. 독자 기술을 통해 연구·개발된 앰플은 인체줄기세포배양액으로 생성된 다량의 성장인자와 사이토카인, 세포외기질 단백질 등이 포함돼 피부 보습 충전과 탄력 개선에 좋다. 또 이 앰플은 EWG가 평가한 화장품 원료 유해성 테스트에서 유해성이 가장 낮은 그린 등급(1~2등급) 원료를 사용했다. 피부과 테스트에서도 저자극 제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애경산업 등 굴지의 화장품 기업 3개소가 2019년까지 페트병 무색 사용에 자발적 동참한다. 환경부(장관 김은경)에 따르면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화장품, 음료 등 포장재 사용 생산업체 19곳과 재활용이 쉬운 포장재 사용을 위한 자발적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이 이행될 경우 음료와 생수병의 무색 페트병 사용 비율은 2016년 63.5% → 2019년 85.1%까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자발적 협약에 참여하는 생산업체 19곳은 재활용 의무 생산자에 속하고 2016년 기준 페트병 출고량 26만 톤 중에서 55%를 생산하고 있다. 재활용 의무 생산자란 생산·유통단계에서 재질 및 구조 또는 회수체계의 개선 등을 통해 재활용을 촉진할 수 있거나 사용 후 발생되는 폐기물의 양이 많은 제품으로 '자원재활용법'으로 규정하고 있는 품목의 생산자다. 협약 참여 업체 19곳은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애경산업 등 화장품 기업 외 광동제약, 남양유업, 농심, 대상, 동아제약,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매일유업, 빙그레, 서울우유, 오비맥주,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코카콜라음료, 하이트진로, 해태에이치티비, CJ제
봄철을 맞아 홈쇼핑 채널에서의 화장품 매진 행렬이 이어지면서 이번 주말 출격을 앞둔 브랜드에 대한 완판 기대가 뜨겁다. 라비오뜨의 ‘블루 세이프티 선스틱 SPF50+ PA++++’는 4월 7일 현대홈쇼핑 론칭 방송에 이어 25일 2차 방송에서도 매진을 기록하며 홈쇼핑 대박 행렬에 이름을 올렸다. 홈쇼핑 전용 브랜드 조성아TM의 ‘물분 크림’도 4월 12일 홈앤쇼핑의 첫 론칭 방송에서 목표 판매량의 157%를 달성하며 완판했다. 홈쇼핑 관계자는 “최근 완연한 봄이 오면서 기초부터 색조까지 화장품의 판매 강세가 눈에 띈다”며 “미세먼지와 자외선 등 봄철 외부 환경으로 인한 피부 스트레스를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는 추세다. 또 나들이를 위한 광채 메이크업도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이번 주말인 28~29일 홈쇼핑을 통해 3개의 브랜드가 선보인다. 기초 화장품으로는 나이스뷰티 시몬말레 ‘수분&탄력 앰플’, 셀퓨전씨 ‘이온토좀 비타민 솔루션 100’ 모두 기능성 앰플을 마련했다. 봄철 피부관리 특화 제품으로 앰플 사용이 급증해서다. 색조 제품은 조성아TM ‘바운스 업 파워 팩트’가 포진됐다. ◇ 29일 오후 3시 NH홈쇼핑 시몬말레 '수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여성용품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여성들이 안심하고 여성용품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여성 건강 안심 프로젝트’를 단계적으로 시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고품질의 안전한 여성용품 유통 환경 조성 △여성용품 안전관리 강화 △소비자 친화적 정보 제공 및 표시기준 강화 △여성의 목소리를 반영한 여성 보호정책 기반 마련 △다이어트 표방 제품 관리 강화가 주요 골자다. 화장품 부문만 살펴보면 먼저 가장 기본인 원료관리가 체계화된다. 해외 사용금지 성분 추가 및 국내 위해평가 결과 반영 등 국내외 최신 위해정보를 반영해 원료 사용기준을 주기적으로 정비한다. 그간 사후 보고됐던 원료목록은 2019년 3월부터 판매·유통 전 수시 보고하는 ‘사전보고제’로 전환된다. 이를 위해 식약처는 온라인 보고시스템을 연말까지 구축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소비자와 함께 화장품의 수거 및 검사 품목도 확대한다. 여성·소비자단체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시중 유통되는 화장품의 검사 품목을 800개(2017)에서 1000개(2018)로 확대한다. 일반화장품의 기능성 표방, 유기농화장품의 원료 효능 표방 등 과장광고 단속을 강화하고 홈쇼핑, 오픈마켓 등 1000
한국야쿠르트가 이너뷰티 제품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피부 건강에 도움 주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발효유 ‘뷰티플러스’를 5월 1일 출시한다. 한국식품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이너뷰티 관련 시장 규모가 최근 5년 동안 연평균 68.2%의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1년 500억원 수준이던 시장이 2017년 53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한국야쿠르트는 유산균에 강점을 보유한 한국야쿠르트는 이너뷰티 시장을 캐시카우로 삼을 예정이다.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가 개발한 ‘뷰티플러스’는 피부 건강 특허 유산균 HY7714를 상용화한 최초의 제품이다. 면역 특허 유산균 HY7712와 400억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피부와 장 건강의 동시 관리에 도움을 준다. 또 콜라겐, 히알루론산, 비타민C, 뷰티올리고당 등 피부 관리를 위한 4가지 성분도 함유됐다. 한국야쿠르트 김동주 마케팅 이사는 "건강기능식품 ‘룩 애플시크릿’과 착즙주스 ‘석류진’에 이어 발효유 제품군에서도 이너뷰티 제품을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한국야쿠르트가 보유한 우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상용화를 통해 보다 건강한 발효유를 지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뷰티블러스 주문은 야쿠르트 아줌마와 한국야
에스테틱 노하우를 담은 화장품 브랜드 AHC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인 앤 해서웨이가(Anne Hahtaway)가 내한 중 AHC와 함께 소아암 환아 및 가족을 직접 방문해 아름다운 기부를 실천했다. 앤 해서웨이는 국내 공식 일정을 소화한 뒤 3월 2일 연세암병원 소아암 병동을 찾았다. 소아암 환아들을 만나 희망을 나눴다. 또 누구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가족들에게는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외모뿐만 아니라 내면까지도 아름다운 여성의 면모를 직접 보여준 것. 이날 앤 해서웨이는 시종일관 특유의 환한 미소로 환아들의 꿈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담소를 나누고 같이 그림을 그리는 시간을 가졌다. 거동이 불편한 아이들을 위해 각 병실마다 방문하면서 소원을 이루어주는 곰 인형 베개인 위시필로우(Wish Pillow)를 선물했다. 단순한 기부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과 깊은 교감을 나누며 꿈과 희망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그 외에도 환아 가족들에게는 위로 및 격려와 함께 상당 금액의 소원성취 기금을 전달했다. 이어 환아 어머니에게는 힘든 상황에도 아름다운 마음을 잃지 않도록 직접 준비한 꽃다발과 AHC가 지원한 스킨케어 제품을 선물했다. 앤 해서웨이
국내 뷰티 에디터의 화석으로 불리는 잡지 보그의 디렉터가 ‘제너레이션 Z 세대’ 등장을 주목하자 6년간 500개 화장품 브랜드를 컨설팅해온 마케팅 기업 대표는 ‘선 온라인 경험 후 오프라인 구매’를 대안으로 내놨다. 남성 뷰티 에디터 1호 출신의 화장품 기획자가 ‘디자인’을 중요성을 언급했을 때 캐릭터 ‘된다’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뷰티툰 작가는 구찌의 ‘문화 마케팅’ 엿보기를 제안했다. 25일 메이크업 인 서울 ‘K-뷰티 & K-스타일의 미래’ 콘퍼런스에서 각자 분야에서 정점을 찍은 4명의 패널이 K-뷰티의 미래를 위해 꺼내든 화두다. ◇ 브랜드 춘추전국 시대, 현재 인기에 안주하면 큰일 패널로 나선 박진호 대표가 운영하는 뷰스컴퍼니는 소비 트렌드 조사를 위해 매달 H&B스토어를 분석한다. 신세대 소비층의 구매 척도를 알아보기 좋은 가장 핫한 유통 채널인 까닭이다. 이날 디지털 빅데이터를 근거로 ‘소비자’의 움직임을 포착하고 향후 트렌드를 소개한 박진호 대표의 발언은 신선했다. 박진호 대표는 “올리브영의 올해 3월 판매 1위는 자체 PB 브랜드 ‘웨이크메이크’였다. 특히 최근 출시한 올리브영 PB ‘컬러그램’은 등장과 함께 솔드 아웃된 핫한 브
럭셔리 뷰티브랜드 설화수가 5월 선물 시즌을 맞이해 ‘무릉도원 리미티드 에디션’을 5월 1일부터 판매한다. 설화수는 전통 민화를 현대적으로 풀어내는 ‘서하나’ 모던민화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한 폭의 그림 같은 무릉도원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윤조에센스를 비롯해 퍼펙팅쿠션, 메이크업 멀티키트 와 에센셜 립세럼 스틱 총 4종으로 풍성하게 구성했다. 이번 무릉도원 한정판은 옛 선조들은 봄날의 분홍빛 복숭아나무 숲을 꿈 같은 이상향인 ‘무릉도원(武陵桃源)’이라 칭하고 복숭아가 그려진 연적, 도자기, 민화 등을 선물로 전하며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소망한 데서 착안했다. ‘윤조에센스’는 균형이 흐트러진 피부를 보습으로 채워 윤빛 피부를 선사하는 첫 단계의 부스팅 에센스다. 글로벌 밀리언셀러 쿠션 파운데이션 ‘퍼펙팅쿠션’은 섬세하게 채운 미세한 커버와 촉촉한 마무리로 완벽한 메이크업을 선사한다. ‘에센셜 립세럼 스틱’은 고농축 세럼 텍스처가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탄력 있고 매끈한 입술로 가꿔준다. 또 ‘메이크업 멀티키트’는 가볍고 산뜻함을 선사하는 피니시파우더 파우더포쿠션과 멀티블러셔를 하나에 담았다. 멀티블러셔는 3가지 시즌 한정 컬러를 하나에 담아 농담 조절이
아모레퍼시픽 편집숍 아리따움이 23일부터 8일간 ‘아이오페 브랜드 위크’를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아이오페의 에어쿠션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진행하는 이번 브랜드 위크는 아이오페 전 상품 10% 할인 혜택과 함께 베스트 아이템 30% 할인, 1+1 혜택 등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서 전 상품 10% 할인 외 슈퍼 바이탈, 화이트젠 듀얼 에센스를 30% 할인한다. 또 남성 그루밍 고객을 위해 ‘맨 올데이 퍼펙트 올인원 기획 세트’도 30% 할인 판매한다. 5만 원 이상 구매하면 환절기 거칠어진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각질&수분 케어 제품으로 구성된 ‘베스트 키트’나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는 ‘SOS 키트’를 증정 받는다. 또 5일간 원데이 이벤트를 통해 슈퍼바이탈 마스크, UV 쉴드 선 프로텍터, 신민아 립스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컬러핏 립스틱 등 하루에 한 제품씩 1+1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아이오페 브랜드 위크 한정 기획으로 출시되는 아이오페 대표 수분크림-히아루로닉 크림 세트, 더마 리페어 시카 크림 대용량(100ml)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국내 최대 3D 애니메이션 제작사 삼지애니메이션(대표 김수훈)이 인기 애니메이션을 화장품 브랜드로 론칭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노린다. 25일 삼지애니메이션에 따르면 국내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미라큘러스2: 레이디버그와 블랙캣’ 캐릭터를 담은 화장품 ‘미라큘러스 코스메틱’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인 미라큘러스 코스메틱은 걸 크러쉬 매력의 슈퍼 히어로 ‘레이디버그’와 소년 히어로 ‘블랙캣’을 패키지에 담았다. 주 타깃은 애니메이션을 시청하는 어린이층이다. 국내는 물론 글로벌 마켓에 도전하는 이유는 프랑스 유아 채널에서 미라큘러스 시즌2 애니메이션이 시청률 1위를 기록했기 때문. 즉 애니메이션의 성공을 업은 미라큘러스 캐릭터 상품의 가능성을 보고 완구부터 출판, 화장품까지 영역을 넓혔다. 제품은 △마스크팩 2종 △선팩트 2종 △선스틱 2종 △수성 컬러 네일 3종 △립크레용 3종 △틴트 3종까지 총 15종의 라인도 마련했다. 삼지애니메이션 관계자는 “이번 론칭한 ‘미라큘러스 코스메틱’은 애니메이션 애청자인 어린이를 주 타깃으로 삼았다”며 “어른이나 청소년이 사용해도 무방할 정도로 안전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자외선 차단제는 휴대와 사용이 간편한 팩트와 스틱 타
황사와 미세먼지가 극성인 봄철 기후로 뷰티디바이스 시장의 덩치가 커지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2017년 국내 뷰티디바이스 시장 규모는 4700억원. 2013년보다 6배 급성장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황사와 미세먼지로 피부 관리용 뷰티디바이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생각이 달라지고 있다”며 “피부과나 에스테틱 숍을 찾는 것보다 뷰티디바이스로 시간 날 때마다 꾸준히 홈케어 하는 것이 더 경제적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뷰티디바이스를 찾는 연령층은 폭넓어지면서 온라인 매출도 고공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21일 오픈마켓 G마켓은 2017년 피부 관리기기의 판매량이 전년 대비 34% 증가했다고 밝혔다. 각질관리기(24%)와 필링기(14%)가 2016년보다 판매량이 늘었다.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LED 마스크는 3월 18일부터 4월 17일까지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5% 상승했다. 11번가도 뷰티디바이스 시장 성장세가 포착됐다. 작년 피부관리기 거래액은 전년 대비 63%나 늘었다. 2014년과 비교할 때 2017년 피부관리기 매출은 181% 큰 폭 상승했다. 뷰티디바이스 시장의 올해 상승세는 더 두드러진다. 22일 가격비교 사이트 에누리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