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

빙하수로 만든 여름 아이템 ‘아쿠아 선스틱’

지나인스킨, ’아쿠아 풋스틱‘, 87% 수분 함량으로 촉촉함과 각질 케어, 쿨링효과 선사


지나인스킨(G9SKIN)이 필수 여름 아이템으로 빙하수를 정제수로 쓴 ‘아쿠아 선스틱’과 ‘아쿠아 풋스틱’을 선보였다.


이 제품들은 청정지역인 캐나다 휘슬러의 프리미엄 빙하수를 주성분으로 한다. 빙하수(glacial water)는 빙하가 녹은 물로, 활성수소가 풍부하고 불순물이 거의 없다. 또 천연 육각수 구조를 유지한다. 다양한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그 자체가 하나의 화장품으로 볼 수 있다.


허준이 쓴 동의보감에는 빙하수를 납설수(臘雪水)라 해서, “성질은 차며 맛을 달고 독은 없다. 열병이나 술 마신 뒤 열, 황달 치료 등 여러 가지 독을 푼다”고 기록하고 있다. 눈을 씻으면 열기로 눈에 피가 진 열적(熱赤)이 없어지는 등 진정효과도 있다.


두 제품 모두 수분 베이스로 기존 오일베이스와 달리 촉촉함과 산뜻함을 전달하는 게 특징. 휴대하기 간편한 사이즈로, 수시로 바를 수 있는 간편함이 장점이다.


‘아쿠아 선스틱’은 수분함량 55%에 SPF50+/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은 물론, BLU V LITE 성분이 함유돼 전자기기가 뿜는 블루라이트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


‘아쿠아 풋 스틱’은 샌들 착용 등으로 발 노출이 잦은 여름철 발꿈치의 하얀 각질을 손쉽게 케어한다. 87% 수분 함량으로 촉촉함과 동시에 피부 진정 효과를 전한다. 은은한 그린티 향기가 발 냄새 걱정을 줄여주고, 멘톨과 페퍼민트잎 추출물 함유로 발에 상쾌한 쿨링 효과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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