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산화장품기업협회는 오는 2월 18일 정기총회를 해운대 센텀호텔 대회의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7일 부산광역시 시의회에서 뷰티산업 육성 조례안이 통과된 후 처음 열리는 회의인만큼 향후 부산시 뷰티산업 육성 방안 관련 활발한 논의가 기대된다.
오후 2시부터 열리는 총회는 2018년도 운영 성과보고 및 2019년 사업계획서가 발표된다. 이후 부산테크노파크 사업 설명회 및 유럽인증 및 중국 위생허가 설명회가 있다.
(사)부산화장품기업협회 문외숙 회장은 “부산테크노파크 내 화장품 공동생산 인프라를 10억원을 투자하고, 부산시 뷰티산업 육성 조례안이 통과되는 등 2018년을 알차게 보냈다. 2019년에는 부산테크노파크 사업이 정상화 되고 지역 OEM공장을 갖춤으로써 해외 수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