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마스크팩으로 유명한 SNP화장품이 ‘액티브 씰 마스크’ 라인을 출시했다. 사람의 피부 온도에 반응해 유효성분을 피부 속까지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신제품이다. 19일 SD생명공학에 따르면 ‘액티브 씰 마스크(ACTIVE SEAL MASK)’라인은 알지닌 성분과 9가지 식물 추출물이 함유되어 연약해진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집중 케어 효과를 선사한다. 현재 △히알론 모이스트 액티브 씰 마스크 △멜라 브라이트 액티브 씰 마스크 △펩타 퍼밍 액티브 씰 마스크 3종으로 구성됐다. 시트 무게의 150배 앰플을 끌어당기는 초흡수 이중 구조 ‘액티브 씰 시트’와 생체모방수, 고기능성 액티브 성분이 피부 전달력과 효과를 배가시키는 액티브 앰플과 조합됐다. 얼굴에 들뜸 없이 밀착돼 유효성분이 피부 깊숙이 스며들고 연약한 피부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히알론 모이스트 액티브 씰 마스크(HYALON MOIST ACTIVE SEAL MASK)는 트리플 히아루론산과 생체 모방수가 건조한 피부 속에 수분을 충전해 촉촉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멜라 브라이트 액티브 씰 마스크(MELA BRIGHT ACTIVE SEAL MASK)는 글루타티온과 아스코빅애씨드 성분이 칙칙한 피부 속부터
에스디생명공학(대표 박설웅)의 SNP화장품이 톱스타 황징위(黄景瑜, Johnny)를 중국을 겨냥한 모델로 전격 발탁했다. 2016년에 데뷔한 황징위는 웨이보 팔로우 942만 명에 달하는 중국 인기 배우이다. 최근 예능 방개아북비 시즌3(放开我北鼻3)에 출연, 스타와 아이들이 함께 성장 나가는 모습을 보여 큰 관심을 얻고 있다. 현재 황징위는 내년에 방영될 파빙행동(破冰行动)촬영에 매진 중이다. SD생명공학에 따르면 황징위는 9월부터 SNP의 중국 대표 모델로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 에스엔피화장품 제품력 홍보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SNP화장품은 황징위의 지면 광고 일부를 공개했다. 광고 사진 속 황징위는 깔끔한 정장 차림에 건강미 넘치는 무결점 피부를 뽐냈다. SNP화장품 관계자는 “황징위의 깨끗하고 건강한 이미지가 브랜드의 슬로건과 부합돼 모델로 발탁했다”며 “앞으로 중국에서 중국 소비자와 원활한 소통 할 기회를 마련하고 SNP화장품 제품 홍보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CNCNEWS=차성준 기자 csj@cncnews.co.kr
에스디생명공학(대표 박설웅)이 9월 28일 중국 항저우에서 SNP 신제품 론칭쇼를 진행했다. 이번 발표회는 중국을 비롯한 SNP화장품의 글로벌 파트너사와 바이어 등 350여 명 외 중국판 프로듀스101 참여자 가오추쯔(高秋梓), 구챈챈(顾茜茜), 슈팅팅(徐婷婷)과 같은 인플루언서 30여 명 및 미디어 관계자가 참석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최근 SNP화장품 중국 모델로 발탁된 톱스타 황징위(황경유, 黃景瑜)와 홍보모델 위촉식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참석한 바이어와 파트너사에게 향후 중국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도 강조했다. 에스디생명공학은 신제품 론칭쇼에서 기업 신뢰성과 연구소 발표를 통한 과학성을 입증했다. 에스디생명공학 양정은 연구소장은 베스트셀러 상품인 SNP바다제비집 아쿠아 앰플 마스크 (海洋燕窝补水安瓶精华面膜) 기술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퍼핏 바이오 셀 마스크 더블 브라이트닝(爱神菲双重亮白新肌面膜), 옥 수딩 앰플 마스크 (爱神菲玉舒缓安瓶精华面膜) 등 신규 주력 제품과 히든랩, 엠솔릭, 셀레뷰 등 브랜드를 소개했다. 에스디생명공학 관계자는 “회사설립 10주년이 되는 해에 K-뷰티 브랜드로써 중국에서 의미 있는 행사를 진행
SNP화장품이 피부 결부터 촘촘하게 채워주는 ‘퍼핏 바이오 셀 마스크’를 선보인다. 신제품 ‘퍼핏 바이오 셀 마스크(PER F:T BIO-CELL MASK)’는 피부 고민에 따라 모이스처라이징, 뉴트리션, 브라이트닝, 퍼밍, 퓨리파잉, 수딩 효과를 전해주는 총 6종으로 구성됐다. ‘퍼핏 바이오 셀 마스크’의 바이오 셀룰로오스 시트는 천연 식물성 신소재 시트로 피부에 완벽 밀착돼 유효성분의 흡수율을 높여주고 수분 리프팅 에너지를 공급한다. 마스크마다 피부 고민에 따른 두 가지 메인 유효 성분이 함유돼 두 배의 집중 시너지 효과를 선사한다. 알레르기-프리 향료와 피부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했다. 퍼핏 바이오 셀 마스크 더블 퍼밍은 항산화 효과의 아사이베리와 실크아미노산이 피부를 생기 있고 탄력 있게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퍼핏 바이오 셀 마스크 더블 모이스처라이징은 프로폴리스와 히알루론산이 보습 장벽을 강화해 촉촉하게 만든다. 영양이 풍부한 아보카도와 펩타이드 성분이 들어있는 퍼핏 바이오 셀 마스크 더블 뉴트리션은 보습과 영양의 집중 공급으로 활력 넘치는 피부 케어에 좋다. 퍼핏 바이오 셀 마스크 더블 브라이트닝은 연꽃과 글루타티온이 피부 톤 개선에 도움을 주어
내달 SNP 브랜드의 인도네시아 론칭을 앞둔 SD생명공학이 현지 화장품 생산까지 추진한다. 주목할 부분은SD생명공학의 예사롭지 않은 움직임이다. 인도네시아의 성공적 진출을 기반으로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10여 개 아시아 국가에 안착해 글로벌 화장품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게 SD생명공학의 전략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0일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한-인도네시아 산업협력 포럼’에서 SD생명공학(대표 박설웅)이 인도네시아 AG그룹 자회사인 ‘피티 오리온 프라타마 센토사(PT ORION PRATAMA SENTOSA)’와 MOU를 체결했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화장품·뷰티 시장 매출 규모는 매년 평균 13% 성장률을 보인다고 분석했다. 특히 인도네시아 화장품 산업은 2019년까지 국가 경제 개발 계획의 일환으로 정부 차원에서 자국 화장품 수출 기회를 늘리고 국내 화장품 회사의 비용 절감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한-인도네시아 산업협력 포럼’은 인도네시아 조코위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경제협력 확대방안을 모색하고 신 협력분야를 발굴하기 위해 산자부가 기획했다. 이날 산자부 백운규 장관은 환영연설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최초 국빈방문지(’17.1
유독 ‘K-뷰티 유럽진출 청신호’ 보도에 몸서리쳤다. 실상을 알아서다. 오히려 “유럽을 포스트차이나 시각으로 접근하면 안 된다”고 경고하는 사람. 작년 11월 유럽지사장으로 인생의 제2막을 연 조성선 SD생명공학 이사다. 8개월... 그는 유럽 곳곳으로 출장을 다녔다. 시간이 갈수록 현지에서 격감한 K-코스메틱의 미래는 무거웠다. 유럽에서 K-뷰티의 브랜드가 자취를 감추고 있어서다. 특히 1등을 지킬 것 같았던 마스크팩 시장은 이미 로레알과 에스티로더 등 글로벌 브랜드에게 주도권을 내줬다. 조성선 SD생명공학 유럽지사장은 “유럽에 한국 브랜드는 없다. Made in Korea만 있을 뿐”이라며 K-뷰티의 위기를 내다봤다. 그래서 “준비되지 않은 브랜드가 개별적으로 뛰어들어서는 안 되는 곳, 섣불리 아이디어·콘셉트만 빼앗기는 시장이 유럽일 수 있다”고 지적한다. #1. Made in Korea ‘유럽 브랜드’ 판친다 조성선 유럽지사장의 주요 일과 중 하나는 오프라인 채널 둘러보기다. 화장품이 주 업무지만 콜래보레이션을 대비해 패션이나 액세서리 동향도 함께 체크한다. 거주지인 독일 외 출장 간 지역의 리테일도 꼼꼼히 살펴야 직성이 풀린다. 조성선 지사장은 “작년
에스디생명공학의 SNP화장품이 H&B스토어 입점 성공에 이어 ‘편의점’ 채널에 진출했다. ‘텐션 리프팅 마스크’ 2종이 전국 CU편의점 500개 매장에 이달 19일 입점했다. 에스앤피화장품 어반폴루션 ‘히든랩’과 남성브랜드 ‘엠솔릭’은 각각 랄라블라, 올리브영 등 H&B스토어에서 판매되고 있다. 27일 SNP화장품에 따르면 1~2인 가구의 증가로 고속 성장을 거듭하며 매출 20조원을 돌파한 편의점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CU편의점 진출을 결정했다. CU편의점에 입점한 제품은 SNP화장품의 베스트셀러 ‘텐션 리프팅 마스크(Tension Lifting Mask)’ 2종이다. 메마르고 건조한 피부에 탁월한 ‘블루 텐션 하이드라 리프팅 마스크(Blue Tension Hydra Lifting Mask)’, 지치고 힘없는 피부에 탄력을 더해주는 ‘레드 텐션 퍼밍 리프팅 마스크(Red Tension Firming Lifting Mask)다. ‘텐션 리프팅 마스크(Tension Lifting Mask)’는 도트 패치로 한 번, 리프팅 마스크로 두 번 잡아줘 얼굴이 촉촉하고 탄력 넘치게 만드는 일명 ‘얼굴쌈팩’으로 불린다.
에스디생명공학이 자사 홈쇼핑 브랜드 ‘SD(에스디)’를 통해 ‘SD더조은 황사방역용 마스크’를 9일 12시 50분 홈앤쇼핑에서 론칭한다. 이후 W홈쇼핑 진출도 예정돼있다. 이 제품은 황사와 미세먼지 등 입자성 유해물질 차단 효과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받은 의약외품이다. 4중 고급 필터 사용으로 0.4㎛ 이하의 초미세먼지를 94% 이상 차단하는 ‘KF94’ 등급이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KF80 황사마스크에 비해 미세먼지 차단 기능이 높다. 또 입술이 마스크 표면에 닿는 것을 최소화한 ‘3D 입체 구조’가 립스틱과 립밤을 바르고도 편한 사용을 돕는다. 마스크 내부 공간을 넓혀 호흡도 편하다. 특히 ‘기능성 코 지지대’는 마스크 흘러내림과 안경 김 서림을 방지한다. 성인용과 아동용 2가지 사이즈로 출시돼 남녀노소 누구나 착용할 수 있다. 에스디생명공학 관계자는 “도시 대기오염에 민감한 소비자들 니즈를 적극 반영해 유해물질로부터 소비자들을 보호해주는 다양한 제품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며 “94%까지 미세먼지를 차단해주는 SD더조은 황사방역마스크가 뛰어난 기능성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밝혔다.
에스디생명공학은 2월 22일 작년 매출액 1274억원, 영업이익 197.2억원, 당기순이익 137.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1.7%, 영업이익은 -29.7%, 당기순이익은 -38.8% 였다. 신규법인의 초기 투자비용으로 에스디생명공학 2017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29.7%, 38.8% 큰 폭 하락했다. 큰 폭의 당기순이익 감소 이유에 대해 에스디생명공학은 종속회사 편입으로 매출은 늘었으나 설립 초기 광고선전비 등 투자비용을 반영해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한상웅 애널리스트는 SD생명공학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 하락 원인으로 “일회성 비용인 신규브랜드 히든랩의 광고비가 발생했고 자회사 셀레뷰 순손실이 예상보다 컸다”고 설명헸다. 한국투자증권이 분석한 종속법인 ‘셀레뷰’의 2017년 순손실 규모는 2분기 23억원, 3분기 12억원, 4분기 15억원으로 총 50여억 원이다. 작년 4월 론칭한 색조전문 브랜드 셀레뷰는 메인모델로 배우 이종석을 내세웠고 홈쇼핑 전용 ‘블랙세럼 팩트’ 셀럽으로 배우 오윤아를 추가 발탁하면서 모델료가 늘었다. 또 H&B스토어, 면세점, 홈쇼핑 등 국내 채널은 물론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