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대표 이윤규)의 ‘더마에스떼(DERMA ESTHE)’가 ‘프로틴톡세럼’을 29일 오후 3시 현대홈쇼핑에서 선보인다. 더마에스떼의 브랜드 철학은 진짜 더마화장품이라면 피부가 먼저 알고 반응해야 한다는 것. 기존 더마화장품 브랜드와 달리 독한 성분을 효과적으로 처방해 차별화했다. 프로틴톡세럼(PROTEIN TOXERUM)의 제품명은 단백질을 뜻하는 프로틴(PROTEIN)과 독을 뜻하는 톡(TOX)을 합성했다. 인공 거미독과 인공 거미줄 단백질 등 독한 성분에 더마 기술을 적용해 피부 탄력, 피부 보습 개선 등 미백·주름개선 이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핵심성분인 인공 거미독 성분은 79개의 아미노산을 함유해 피부 탄력을 돕고 피부장벽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준다. 인공 거미줄 단백질은 생체 모방 기술을 통해 인체와 유사한 단백질을 추출한 성분이다. 인공 거미독 성분과 인공 거미줄 성분 모두 국제화장품원료집(ICID)에 최초로 등록된 성분이다. 프로틴톡세럼은 주요 성분을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JW신약의 독자 기술인 ‘CTP’를 적용했다. 특허받은 CTP는 세포막 투과성 물질이 세포길을 열어 주요 성분을 세포 내로 잘 전달하도록 개발된 약물전달기술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대표 이윤규)가 뉴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더마에스떼’(DERMA ESTHE)를 론칭했다. 더마에스떼는 피부과학을 뜻하는 더마(DERMA)와 피부미용 전문가에게 관리 받는 에스테틱(AESTHETIC)의 합성어다. 피부에 즉각적인 효과 줄 수 있는 화장품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더마에스떼는 즉각적인 피부 효과를 줄 수있는 독한 더마 성분을 사용해 차별화 시켰다. 또 더마에스떼는 애경산업의 60여 년 화장품 기술력과 노하우에 JW신약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더했다. 특허받은 CTP 기술 등을 화장품에 적용해 더마 화장품의 안전성과 흡수력을 높였다. 더마에스떼는 평소 일과 육아를 병행하면서도 독한 피부와 건강 관리로 4050 여성의 워너비인 모델 겸 배우 변정수를 모델로 발탁했다. 또다양한 고객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더마에스떼는 강력한 더마 화장품으로 인공 거미독 성분과 인공 거미줄 단백질을 처방한 세럼, 크림 등 스킨케어 화장품 등을 홈쇼핑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며 “독한 더마 화장품의 주름 취약존을 집중 관리가 여성 고객에게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CNCNEWS=차성준 기자 csj@cncnew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