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은 ‘제7회 글로벌 화장품시장 동향 분석 세미나’를 개최한다. (일시: 11월 23일 12:50~17:30, 장소: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포스트 차이나 시장 개척과 K-뷰티의 기회’다. 주요 내용은 △유럽 및 아시아 6개국 시장트렌드 전망 △미국 시장의 화장품 유통과 진출 전략 △해외 화장품시장 빅데이터(Big Data) 분석모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국 시장의 화장품 유통과 진출 전략’에서는 북미 시장 K-뷰티 전도자로 불리는 소코 글램(Soko Glam)의 샬롯 조(Chalotte Cho) 대표가 미국 내 화장품 유통채널, K-뷰티의 현지 반응과 위상의 변화, 우리 브랜드의 진출기회 및 위험요소 등 다양한 정보를 소개한다. 김덕중 원장은“포스트차이나 시장 개척을 위해 미국, 유럽, 동남아시아, 중동 등 여러 국가의 다양한 시장분석 정보를 업계에 제공함으로써 우리 기업들의 신시장 개척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특히 지난해보다 주요 거점시장의 트렌드 흐름을 다양한 조사방법을 통해 세분화하였으며, 현지 유통 전문가를 초빙하는 등 업계의 눈높이에 맞추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참석 희망자는 올코스 홈페이지[(www
주요 국가의 화장품 색소의 관리 및 규정 등에 대한 정보습득을 위한 심포지엄이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주관으로 11월 7일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화장품 선진 기업들의 화장품 색소에 대한 개발 사례 경험과 정보 교육이 이뤄진다. 이번 발표회에는 로레알의 Eric DUFOUR·암웨이 Deval patel·시세이도의 Shibata Kazuya 등이 각각 유럽·미국·일본의 화장품 색소 관리제도 및 개발사례가 발표된다. 이어서 화장품심사과의 ‘한국 염모제 및 화장품 색소 규제현황’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경우 온라인(http://naver.me/FLotU7sq) 혹은 대한화장품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양식에 의거 작성해 이메일(2017symposium@daum.net)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