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에서의 온라인 마케팅 전략 세미나가 오는 9월 7일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주최로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중국 위챗 온라인 마케팅’, ‘중국 수출 통관 환경변화와 화장품 관세 변동’, ‘뷰티 디지털 마케팅 활용과 성공’ 등 바이얼 마케팅이 집중 소개될 예정이다. 온라인 마케팅의 핵심은 “표본 집단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 ▲B&A(Before & After) ▲소비자 리뷰 등의 체험 사례를 SNS를 통해 확산시키고, 상품구매전환율을 높이는 마케팅”이라 할 수 있다. 기업별 성공 사례가 소개되고, 소비자 체험을 온라인에서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에 대한 솔루션 설명회도 함께 열린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조남권 원장은 “온라인 채널의 소개, 입점방법 등을 1, 2차 세미나에서 소개한 데 이어 이번 3차 세미나에서는 온라인 마케팅 도구와 전략 수립 등에 대한 연속성 있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가 희망자는 올코스(www.allcos.biz)→교육/세미나 에서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2018 글로벌 뷰티 트렌드는 ‘자연주의 2.0’이며, 중국의 이커머스 입점 전략은 ‘C2C→B2C→B2B 순으로 공략’하는 게 유리하다. 6월 28일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주최한 ‘수출 활성화 지원 세미나’에는 150여 명이 참석해 열띤 분위기였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김덕중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K-뷰티는 연평균 30%대의 수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나 중화권 편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수출 다변화 차원에서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이용 활성화를 위한 실무 내용을 중심으로 편성해 업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는 ▲2018 글로벌 뷰티 화장품시장 트렌드 ▲미국 e-commerce 시장 진출전략(amazon 사례중심) ▲중국 e-commerce 시장현황 및 트렌드(T-mall) ▲전자무역수출신고 방법 안내와 활용 등이 발표됐다. 민텔(MINTEL) 김보라 이사는 “올해 글로벌 뷰티 트렌드는 ▲자연주의 2.0(Playing Mother Nature) ▲의식있는 브랜드(Campaign Capital) ▲나의 뷰티, 나의 개성(My Beauty, My Rules) ▲디지털과 맞춤화 쇼핑(Private Eye)으로 요약된다”고 설명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은 오는 6월 28일 ‘제2회 화장품수출 활성화 지원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1회 때의 ‘해외 주요 온라인 채널과 입점 사례’에 이어 ‘글로벌 이커머스(e-commerce) 시장의 실무 정보 제공’이 주요 내용이다. 발표자는 △‘2018 글로벌 화장품 시장 트렌드’-민텔(MINTEL) 김보라 이사 △‘미국 이커머스 ㅣ장 진출 전략(아마존 입점과 사례 중심)-크레이드 인터내셔널 조신호 팀장 △’중국 이커머스 시장 현황 및 트렌드와 판매사례‘-에이컴메이트 송중선 대표 △전자무역수출신고 방법 안내와 활용’-KT NET 김진하 차장 등이다. 세미나 후반에는 현장 토론과 Q&A 세션이 진행된다. 연구원 관계자는 “우리나라 기업의 글로벌 온라인 유통채널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글로벌 진출의 첫 걸음으로 각국의 이커머스시장을 두르림으로써 제품의 선호도와 전략 마련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포스트 차이나 시장으로 급부상 중인 유럽을 향한 화장품 브랜드사의 관심이 폭주하는 시기다. 짚고 넘어가야 할 사실은 유럽으로 수출하기 위해서는 ‘CPNP’라는 생소한 장벽을 넘어야 한다는 것. 유럽 내 제조시설에서 생산되지 않은 화장품을 유통·판매하려면 유럽화장품인증(CPNP) 등록은 필수다. 최근 국내 화장품이 유럽 진출에 성공하려면 메인 RP의 선택이 가장 중요하다는 주장이 16일 YJN파트너스가 실시한 ‘CPNP 세미나’에서 제기됐다. RP의 경험치가 중요한 까닭이다. RP란 Responsible Person의 약자로 CPNP인증 제품의 유통과 사후관리를 담당하는 ‘법적 책임자’다. CPNP(Cosmetic Product Notification Portal)를 등록하면 향후 10년간 EU 28개국, EFTA 4개국에 화장품을 수출할 수 있다. 이때 메인 RP는 CPNP 등록과 등록을 위해 준비하는 제품정보파일(PIF)를 관리한다. 또 제품 등록 후 유럽 내 유통 과정에서 채인 관리 및 소비자 클레임 시 해당 제품에 대해 관계 당국에 소명하는 의무를 지닌다. YJN파트너스 장유진 팀장은 “CPNP 인증에서 마켓 컨트롤과 현지 공무원의 클레임에 소명할 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2회 식품·의약품 안전 열린 포럼‘을 4월 25일 개최한다. 이번 주제는 ’여성용품 안전관리 실태 및 방안’으로 ‘안전을 넘어 안심을 위한 여성용품 관리방안은 무엇인가’를 모색하는 취지다. 4월 23일까지 전화(043-719-2558) 또는 이메일(sotongmfds@korea.kr)로 참석 신청하면 된다. 가. 일 시 : 2018.4.25(수) 14:30~17:00 나. 장 소 :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A(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39) 다. 주 제 : 여성용품 안전관리 실태 및 방안 라. 주 최 : 식품의약품안전처 소통협력과
‘제1회 화장품 수출 활성화 지원 세미나’가 오는 4월 6일(금)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제1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과 대한화장품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은 “기존 오프라인 시장 정보 중심으로 진행되던 세미나에서 벗어나 이커머스(e-commerce) 시장에 대한 정보를 새롭게 제공함으로써 최근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해외 온라인 유통 시장에 우리나라 기업들이 효과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세미나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세미나 첫 번째 주제는 ‘주요국 온라인 유통 채널 현황과 소비자’라는 주제로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의 손성민 주임연구원이 발표를 진행하고, 이어 ‘미국 시장 온라인 채널 사례(Ⅰ) : Amazon’으로 아마존 코리아(Amazon Korea)의 김민관 매니저, ‘싱가포르 및 일본 시장 온라인 채널 사례 : Qoo10’을 프로셀러 및 TN코리아 장진원 대표, ‘동남아시아 온라인 채널 사례 : LAZADA’를 LAZADA 그룹의 정순용 과장, ‘미국 시장 온라인 채널 사례(Ⅱ) : e-bay’를 프로셀러 및 리치웨이 최일식 대표가 각각 발표하게 되며, 마지막으로 현장 토론과 Q&am
제1회 화장품 수출 활성화 지원 세미나가 오는 4월 6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 제1대연회의실에서 열린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과 대한화장품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주요 화장품 수출국의 온라인 유통 채널에 대한 현황, 입점 사례, 입점 방법, 활용법 등의 정보가 제공된다. 프로그램으로는 △주요국 온라인 유통 채널 현황과 소비자(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손성민 주임연구원) △미국 온라인 채널 사례(아마존 코리아 김민관 매니저) △싱가포르 온라인 채널 사례(Qoo10 프로셀러 장진원 대표) △동남아 온라인 채널 사례(LAZADA)△미국 온라인 채널 사례(e-bay 프로셀러 최일식 대표) 세미나는 화장품관계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석 신청은 올코스(http://www.allcos.biz/education_main.html)로 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11월 23일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주최한 제7회 글로벌 화장품시장 동향 분석 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는 300여 명이 참석, 포스트 차이나의 대안으로 떠오른 7개국의 현지 동향 보고를 들었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김덕중 원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몇 년간 화장품 수출이 연간 30% 이상 성장 중이며 올해 사드 보복에도 불구하고 20%대 성장이 전망돼 K-뷰티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다만 중화권 비중이 70% 이상이어서 향후 지속 발전을 위해 포스트 차이나의 대안 마련이 필요한 시점에서 수출 정보 공유 및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유럽(러시아·프랑스·싱가포르) 시장 트렌드 전망(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손성민 연구원) △아시아(이란·홍콩·필리핀) 시장 트렌드 전망(㈜피앤아이 장다은 선임연구원) △미국 시장의 이해아 진출 전략(소코 글램 샬롯 조 대표) △해외 화장품시장 빅데이터 분석 모델(EC21 임성우 부장)의 발표가 있었다. 손성민 연구원은 “출장 조사를 통해 현지 정보 파악에 공을 들였다”며 “프랑스에서는 K-뷰티의 신제품 출시나 마케팅 등 액티브한 모습이 자국 브랜드와 차별화된 장점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