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서장급 △ 기획이사직속 보건산업정책연구센터장 이행신△ 국제의료본부 국제의료전략단장 홍승욱 ◇ 팀장급 △ 국제의료본부 국제의료사업단 의료해외진출사업팀장 오주연
△ 이행신 관리위원 △ 김이혜 수석연구원 △ 최정희 수석관리원 △ 윤지영 수석관리원 △ 안현진 책임연구원(이하' 책임 연구원')△ 김희성 △ 윤성근 △ 김현석 △ 박소정 △ 조정훈 △ 유성연△ 양재은 △ 허학무 △ 박유혁 △ 박지현 △ 최수연 △ 김지영△ 송어진 △ 황보영 △ 오세형 △ 박지연 책임관리원
한국콜마가 ESG 경영전략과 주요 활동 및 성과를 집약한 첫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29일 발간했다. 앞으로 매년 ESG 방향성과 성과에 대해 투명하게 공개할 계획이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재무적 가치와 비재무적 가치를 이해관계자에게 전달하고 소통하기 위한 보고서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성 성과를 자체 평가하고 대내외 정보공개 요구에 대응하는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한국콜마는 ‘인류의 아름다움과 건강의 가치를 추구한다’는 경영철학 아래 지속가능한 사업을 영위하기 위한 3가지 ESG 혁신전략을 보고서에 담았다. 보고서에는 중장기적으로 나아가야 할 ESG전략 방향 ▲Responsible Innovation(비즈니스 책임을 다하는 혁신) ▲Innovation for Product(제품을 위한 혁신) ▲Innovation for Society(공유 가치 창출을 위한 혁신)과 주요 전략 과제 및 활동 성과 등이 기술됐다. 한국콜마는 지난해 대표이사 직속의 ESG 경영팀을 구성했다. ESG 경영팀은 이번 보고서 발간 준비에 돌입하는 한편 내외부 이해관계자들의 ESG 요구사항을 수렴하고, 임직원들의 ESG 경영 내재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올해 초에는 ESG
화장품 브랜드 루미덤(Lumiderm)이 국가대표 공동 브랜드 ‘브랜드K' 5기에 선정됐다고 6월 30일 밝혔다. ‘브랜드K’는 태극문양과 대한민국을 뜻하는 K가 디자인된 로고를 쓴다. 국가대표 중소기업으로 글로벌 역량이 높은 ‘우수 중소기업’을 의미한다. 브랜드K에 선정되면 해당 로고를 사용할 수 있으며, 국내외 브랜드K 플래그십 스토어 및 유통센터, 국내외 판로 연계, 중기부 주관 수출사업 참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루미덤은 꼼꼼하게 선별한 고품질의 천연원료만을 사용해 민감한 피부에도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이상적인 배합을 연구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 제품은 바이탈 나이아신아마이드 20% 세럼이다. 뛰어난 피부 미백 효과로 심사 과정에서 높은 평점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까다로운 소비자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며 2022년 10만개 이상이 판매돼 화제를 모았다. 루미덤 관계자는 “브랜드K 플래그십 스토어, 수출상담회, 인천공항 면세점 등에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앞으로 한류 콘텐츠와 함께 브랜드K 인증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홍보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1직급 승진 ▲ 수출현장지원실 해외진출상담센터장 염승만 ▲ 홍보실장 구본경 ▲ 해외프로젝트실 인프라·에너지산업팀장 박은아 ▲ 비서실장 이영기 ▲ 베이징무역관 부관장 김준기 ▷ 2직급 승진 ▲ 고객가치실 빅데이터팀 바이어정보PM 남환우 ▲ 수출기업실 중소·혁신기업팀 스타트업지원PM 민유지 ▲ 창춘무역관장 이성호 ▲ 아바나무역관장 윤예찬 ▲ 무스카트무역관장 송지영 ▲ DX추진실 DX가속화팀 디지털전환PM 황홍구 ▲ 안전·운영지원실 김한나 ▲ 베이징무역관 해외IT지원센터운영팀장 신민제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과 한국콜마여주아카데미 임직원들은 6월 25일 여주의 한국전 참가 무어장군의 추모비를 방문, 헌화 및 추모식을 가졌다. 무어 장군은 한국전 발발 이듬해인 1951년 2월 양평 지평리 전투 후 실시된 킬러작전(Operation Killer)’을 헬리콥터로 지휘에 나섰다가 한강에 추락해 전사했다. 무어 장군은 추락 현장에서도 끝까지 부하들의 구출을 걱정하며 숨을 거둔 살신성인의 리더십을 보인 명장이다. 한국전 전사 장성으로 미국의 워커 장군과 무어 장군이 있다. 국내에선 잘 알려져 있지 않았지만 고인의 무공을 기린 여주 남한강변 추모전적비가 세워져 있다. 한국콜마는 매년 서거일인 2월 24일과 6월 25일 2회의 추모식을 진행하며 무어 장군의 희생정신을 사내 임직원은 물론 일반인에게 널리 전파해 나가기로 했다.
엔데믹이 되자 야외 활동이 재개되며 건강도 챙기고 친목과 비즈니스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운동 모임이 활발하다. 그 가운데 '화장품'을 공통 키워드로 결성된 테니스 모임 ‘포핸즈(Four Hands)’가 화제의 클럽. 이 단어는 복식 4인조를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다. “36살의 조코비치가 차세대 ‘흙신’(클레이코트)이라는 25살 루드를 3대 0으로 이기다니.” “메이저 23승을 거뒀다니 대단해요.” “그는 하드코트에서 강자지요. ‘흙신’ 나달과 둘이 붙으면 누가 이겼을까요?” 자연스레 테니스를 소재로 대화가 술술 풀린다. 코트에서 몸을 풀며 몸의 변화와 비즈니스 대화를 나눈 포핸즈는 이어 게임에 몰두한다. 간간이 서브 에이스, 스매시, 드롭 샷 등 플레이에 감탄사가 터져나온다. 공이 네트에 맞고 운 좋게 넘어가는 '네트 코드 샷'에 파트너끼리 '파이팅!' 울림이 화끈해진다. 번갈아 서브와 랠리 속에서 ‘와우~’ 함성이 커지고, '으샤~' 하며 열정의 라켓 샷이 코트를 수놓았다. 이날 멤버는 김봉재(마더스코스메틱 대표) 류경훈(코치코 대표) 김태형(리페 대표) 김주연(CAIQTEST KOREA 본부장) 이동기(YJN파트너스 차장) 등. 모두 화장품 업계를 기반으
아모레퍼시픽재단(이사장 서경배)은 2023년 ‘장원(粧源) 인문학자’를 선정하고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연구비 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3년 장원 인문학자 증서 수여식 현장에는 서경배 이사장을 비롯해 재단 이사진으로 활동 중인 서울대 이석재, 민은경, 구범진 교수가 함께 참석했다. 서경배 이사장은 2023년 장원 인문학자로 선정된 이승일(일리노이 어바냐-샴페인 대학교 박사), 이재경(서울대학교 국사학 박사), 한유나(존스홉킨스 대학 History of art 박사) 연구자에게 장원 인문학자 증서를 전달했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올해 2월 장원 인문학자 지원사업 참여 연구자 공개 모집을 통해 80여 건의 지원서를 접수했으며 인문학 분야 석학으로 구성한 기획 위원회의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3명의 연구자를 선정했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은 각자의 연구 분야에서 독창적이고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 학계 기여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받은 3명의 연구자에게 앞으로 4년간 월 4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