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준코스메틱(대표 이진형·판나)이 브랜드 전속 모델로 탑배우 판빙빙에 이어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을 발탁했다. 9일 제이준코스메틱에 따르면 서현이 2030 여성이 선호하는 아름답고 세련된 모습을 두루 갖췄다. 또 평소 방송에서 보여준 독보적인 매력과 밝고 긍정적 이미지가 제이준의 브랜드 컬러와도 자연스럽게 매치된다고 판단해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 서현은 5월부터 1년간 제이준의 대표 제품인 마스크팩과 기초 화장품 라인의 모델로 나선다. 추후 전개할 다채로운 캠페인과 프로모션에서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한다. 전속모델 서현은 제이준코스메틱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한 온·〮오프라인 등의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이준코스메틱 관계자는 “가수는 물론 배우로도 맹활약 중인 서현이 주요 타깃층에게 더욱 친근하게 소구할 것을 기대한다”며 “향후 제이준코스메틱은 아시아권 모델 판빙빙과 서현의 투톱 체제를 적극 활용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현은 “평소에도 좋아하는 브랜드인 제이준코스메틱의 모델로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제이준코스메틱과 함께 새롭고 재미있는 활동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이준코스메틱은 서현의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대표 이윤규)이 역대 1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2018년 1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1,691억원, 218억원, 173억원이다. 특히 화장품 부문의 큰 폭 성장이 눈에 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7% 올랐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32%, 43% 증가했다. 크게 개선됐다. ‘AGE 20’s(에이지투웨니스)’, ‘루나(LUNA)’ 등 화장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9% 성장하며 애경산업 총 매출의 48%까지 확대됐다.화장품 부문이 전체 실적 향상에 기여했다.또생활용품과 화장품의 매출 비중이 균형을 찾았다.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2017년 화장품 매출 비중은 43%였다. 올해 유가증권시장 1호 상장사인 애경산업은 △생활용품 시장 지위 강화 △화장품 사업 영역 확대 △글로벌 시장 매출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애경산업은 화장품사업 강화를 위해 4월 신규 화장품 브랜드 ‘FFLOW(플로우)’를 선보였다. 또 하반기에는 더마 화장품 브랜드도 출시할 예정이다.
가정의 달, 감사의 달 5월을 맞아 브랜드마다 기념일에 맞는 기획세트를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 부모님과 선생님 선물로 안티에이징 제품이 인기다. 성년의 날을 맞아 색조 제품도 강세다. 이번 기획상품은 베스트셀러를 주축으로 어울리는 제품을 추가 구성해 선물에 품격과 풍성함을 더한 게 특징으로 꼽힌다. 또 대폭 할인된 특별가로 선보여 부담을 줄였다. ◇ LG생활건강, 브랜드별 베스트셀러 선물 기획 LG생활건강은 5월 감사의 달을 맞아 화장품 브랜드 별 베스트셀러를 중심으로 선물하기 좋은 품격 있고 풍성한 구성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궁중화장품 브랜드 ‘후’가 왕실에서 사용된 궁중 조각보를 모티브로 한 ‘후 천기단 왕후세트’를 선보인다. 2018년 품격 있는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아름다운 조각보 문양으로 포장된 고급스러운 케이스에 거울을 내장했다. ‘왕후세트’는 후 천기단 라인의 제품으로 구성된 최고급 한방 스페셜 세트다. 귀한 분께 최고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하는 특별한 선물세트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천기단 라인의 밸런서와 로션부터 에센스, 아이크림, 크림까지 모든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풍성한 구성에, 처음으로 환유 보액을 보강해 품격을 높였
대한화장품학회 강학희 회장이 5월 6일부터 8일까지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열린 IFSCC(세계화장품학회) 회장단의 spring meeting 회의에 참석했다. 미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총 13명으로 구성된 IFSCC(회장 강학희) 회장단은 텔아비브 외곽 도시 헤르즐리아에서 회의를 진행 중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독일 뮌헨 총회 및 학술대회’ 등 주요 사업 계획과 진행을 점검했다. 또 2024년 IFSCC 총회 및 학술대회 장소로 브라질이 결정됐다. IFSCC 총회 및 학술대회는 개최 6년 전 유치가 결정된다. 2018년 독일 뮌헨, 2019년 이탈리아, 2020년 일본, 2021년 멕시코, 2022년 영국, 2023년 멕시코, 2024년 브라질에서 개최된다. 스프링미팅의 공식일정을 마친 IFSCC 회장단은 이스라엘 학회와 학술대회에 참석한다. 한편 내년 spring meeting 장소는 뉴질랜드로 결정될 예정이다.
화장품 ODM·OEM 기업 유씨엘(대표 이지원)이 ‘탄산수를 포함하는 산화성 염모제 조성물’ 특허(등록번호 제10-1851306호)를 취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허기술의 특징은 염색 시 발생하는 냄새와 피부 자극을 줄이면서 두피를 보호하고 모발 발색력과 색상 지속력을 더욱 높이는 것. UCL에 따르면 다량의 미네랄과 이산화탄소를 함유한 탄산수가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면서 모공 속 잔류 노폐물을 제거하고 피부 개선을 돕는다는 점에 주목해 이뤄낸 성과다. 탄산수를 포함한 산화성 염모제 조성물은 병풀 추출물, 갈락토미세스 발효 여과물, 마유 등을 하나 이상 포함해 색상 견뢰도 및 발색력, 컨디셔닝 등에 한층 높은 효과를 발현할 수 있다. 병풀 추출물, 갈락토미세스 발효 여과물, 마유는 각각 피부 진정 및 손상 케어, 보습력 강화, 각질 관리, 항염증 등에 우수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유씨엘 연구소 관계자는 “탄산수는 이온화된 물로 화장품, 식품, 의약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효능이 입증됐다. 친숙한 소재라는 점과 더불어 청량감 있는 사용감으로 인기를 더해가는 중”이라며 “무수한 제품 속 차별성은 원료에서부터 시작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소재를 발굴해 차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이 ‘2018 더페이스샵 X 카카오프렌즈 스위트어피치’ 콜래보레이션을 선보인다. 이번 콜라보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중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사랑 받는 ‘어피치’가 더페이스샵의 16개 인기 제품에 자리잡았다. 쿠션, 바디, 크림 등 총 16개의 제품이 출시됐다. 대표 제품인 ‘어피치 쿠션 케이스’는 어피치가 입체적으로 디자인된 귀여운 핑크빛 케이스에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리필을 선택해 조립·사용할 수 있다. 리필은 기능에 따라 다크닝, 커버, 보송, 수분, 윤광, 내추럴 총 6가지. 피부 타입이나 고민에 따라 알맞게 선택 후 어피치 케이스에 끼워주면 된다. ‘스위트어피치 체리블라썸 바디 워시&로션’은 엎드려 있는 어피치 모양을 그대로 살린 패키징이 눈에 띈다. 귀여움을 극대화시켜 소장가치를 높였다. 수분감이 가득한 바디 워시와 바디 로션이 건조한 피부를 촉촉함하게 가꿔준다. 또 달콤한 체리블라썸 향기는 봄기운을 전달한다. 이외에도 미세한 입자의 파우더가 하루 종일 보송보송한 피부로 유지시켜주는 ‘어피치 기름종이 파우더’, 2018 S/S 메이크업 트렌드 컬러로 아이 및 치크 메이크업이 가능한 ‘어피치 모노팝 아이즈’ 등
코스모코스(대표 양창수) 자연한방 브랜드 ‘다나한’이 신선한 새싹 인삼 잎과 홍삼추출물을 함유한 '다나한 인삼잎 보윤 수분 크림'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다나한 인삼잎 보윤 수분 크림’은 신선한 새싹 인삼잎수가 함유됐다. 한방 수분 밸런스 강화 크림으로 건조하고 예민해진 피부에 촘촘한 보습막을 만들어 피부 속 수분을 지켜준다. 또 진한 인삼 진액은 피부에 빈틈없는 보습감을 선사한다. ‘다나한 인삼잎 보윤 수분 크림’은 물방울을 머금은 듯 촉촉한 제형이 특징. 봄, 여름에 산뜻하고 가볍게 사용하면 좋다. 특히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 거칠어지고 민감해진 피부에 적당량을 덜어 피부 결을 따라 부드럽게 펴 바르면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다나한 인삼잎 보윤 수분 크림’을 비롯한 인삼잎 보윤 기초 라인은 전국 뷰티크레딧 및 화장품 전문점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12개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어린이 안전 대책’을3일발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린이 대상 화장품 안전관리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메이크업 하는 아이들이 늘면서 아이들의 안전을 걱정하는 부모들의 청원이 늘어서다. 전 세계적으로3세 이하의 영유아 화장품에 대해서는대부분제도권 안에서 엄격히 대처한다. 어른보다 피부가 연약해 위험할 수 있어서다. 그래서 기초 화장품에 대한 사용 제한 성분을 법적으로 제한하는 게 주요 골자다. 반면 어린이 화장품에 대한 규제는 눈에 띄는 사례를 찾기 힘들다. 이는 화장품 종주국으로 불리는 프랑스와 미국, 일본도 마찬가지였다. 다만 어린이 화장품을 대하는 시선과 태도는 조금 차이를 보였다. #3. 유럽(EU)+프랑스 : 프랑스 지침이 유럽에 큰 영향, 3세까지만 법적 관리 유럽은 EU에 속한 28개국이 공통의 법규 아래 화장품을 규제하고 있다. 화장품관련 규제 기관은 The European Commission(EC), 법규는 EU Regulation EC No.1223/2009다. Young Children은 3세 미만의 영유아(infants)로 정의하는 데 EU의 아동용 화장품 규제 내용은 프랑스에서 2012년 의회가 승인한
3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36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12개 관계부처가 공동으로 ‘어린이 안전 대책’을 발표했다. 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린이 대상 화장품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식약처는 올해 안으로 영유아 및 어린이가 사용하는 화장품 안전성 검사의 실험결과를 공개한다. 또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의거한 △살균·보존료 성분 △자외선 차단성분 △염모제 성분 등 사용량 제한된 원료의 제품 함량 표시를 시행한다. 내년에는 타르색소, 보존제 등 사용 금지 범위를 현행 영유아 대상 화장품에서 어린이 대상 화장품까지 확대 적용해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 사용 금지 대상은 살리실릭애씨드 및 그 염류 등 보존제와 적색2호, 적색102호 등 색소 2종이다. 어린이 화장품의 경우 법적으로 규제하는 나라는 중국과 브라질에 불과하다. 대부분 3세 미만의 영유아 화장품만 정부가 직접 강력히 제재한다. 어린이날을 맞아 식약처는 ‘어린이 대상 화장품 안전관리’ 대책을 공표해 이슈를 모았다. 그렇다면 주요국들은 어린이 화장품을 어떻게 관리하고 있을까? ‘국내외 어린이 화장품 현황 조사’ 보고서를 발췌 소개한다. #1. 중국 : 어린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자체 개발한 ‘피부감작성 시험’이 제30차 ‘OECD 국가시험지침프로그램조정자 작업반 회의(WNT)’에서 OECD의 독성시험 가이드라인으로 승인됐다고 4일 밝혔다. 피부 감작성(skin sensitization)이란 피부를 통해 들어온 항원에 의해 면역계가 과민하게 반응하는 것을 뜻한다. 관련 질환은 접촉성 피부염 등이 있다. 이번에 승인받은 가이드라인은 피부에 바르는 화장품 등의 개발‧시험에 활용되는 시험방법이다. 피부감작성 시험으로는 미국‧유럽‧일본에 이어 4번째로 OECD 승인받았다. 이 가이드라인은 OECD 이사회를 거쳐 공표된 후 세계 각국의 규제기관에 제출되는 독성시험에 활용된다. OECD는 회원국 간 불필요한 중복시험을 막기 위해 ‘국가시험지침프로그램조정자 작업반 회의’를 매년 연다. 즉 화학물질 평가자료 상호인정을 위한 시험지침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회의다. 매년 정기회의를 통해 시험지침 및 가이던스 제‧개정과 신규 업무계획 승인‧관리한다. 식약처가 개발한 피부감작성 시험은 ‘유세포 분석을 이용한 국소림프절시험법’으로 다른 피부감작성 시험법과 달리 동물에서 림프절을 채취해 피부감작 등의 면역반응 지표를
클리오(대표 한현옥)가 결점 없는 벨벳 피부결을 완성하는 ‘누디즘 벨벳웨어 파운데이션’을 출시한다. 얇고 섬세한 커버가 강점이다. 이번 신제품은 부드럽고 촘촘한 파운데이션 브러쉬와 함께 구성돼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높였다. 육각형의 플랫 입자와 피부 표면과 유사 구조의 스킨 바인더 파우더(Skin Binder Powder) 입자가 피부 위에 가볍게 레이어링 돼 잡티와 결점을 매끈하게 보정해준다. 실리콘 코팅 파우더 함유로 다크닝 없이 화사한 톤을 유지시킨다. 또 탄산 수소·칼슘·유황 성분이 들어있는 체코 카를로비 바리 지역의 온천수를 다량 함유해 진정·보습 및 피부 탄력성 케어에 효과가 좋다. 항균 및 항염에 탁월한 병풀 추출물, 감초 추출물, 캐모마일꽃 추출물 등을 담아 외부의 유해 성분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컬러는 로즈 베이지 컬러의 ‘2호 란제리’부터 샌드 베이지 톤의 ‘5호 샌드’까지 총 4종으로 구성했다. 전국의 클럽 클리오 매장과 주요 드럭 스토어, 클럽 클리오 온라인 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프로존 피부임상연구소를 통해 검증한 ‘에어브러시’ 관련 연구 논문이 한국미용학회지 최근호에 등재됐다. 논문명은 ‘미백기능성 원료를 활용한 에어브러시의 홈케어 기기로써 피부개선 효용성 연구’다. 이 연구에 사용된 아프로존 홈케어시스템 에어브러시는 화장수를 물리적 공기압과 함께 작은 입자로 분사해 피부에 고르게 도포하도록 돕는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다. 아프로존은 이번 연구에서 화장수를 손에 발라 피부에 두드려 흡수시킨 A 그룹과 홈케어시스템의 에어브러시를 사용해 얼굴에 손을 대지 않고 피부에 도포하여 흡수시킨 B 그룹을 28일간의 비교 분석했다. 에어브러시를 사용한 경우 미백 성분이 피부 전체에 고르게 도포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화장수의 흡수 효과를 높이고 피부의 모세혈관 수축 강화와 피부 진정효과를 도왔다. 홍조가 감소하고 건조 피부에 풍부한 보습을 더해 맑은 피부 연출에도 좋았다. 먼저 미백 성분이 함유된 화장수를 이용한 실험에서 도포방법에 따라 미백 기능 효용성이 차이났다. 손을 사용한 A 그룹은 88.50(M)에서 88.60(M)으로 0.11% 피부 밝기가 증가했다. 반면 에어브러시를 사용한 B 그룹은 77.40(M)에서 77.90(M)으로 피부 톤
로레알그룹이 색조 화장품 3CE를 보유한 뷰티 기업 ‘난다’ 지분을 100% 인수한다고 3일 발표했다. 4월 6일 난다 매각 주관사 USB가 개최한 본입찰이 있었다. 이후 10일 IB(투자) 업계에 따르면 난다의 우선협상자로 로레알 그룹이 선정됐다. 또 매각 대상은 난다 김소희 대표의 보유 지분 70%, 매각 금액은 4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100% 인수를 결정한 로레알은 이번 발표에서 정확한 인수금액은 밝히지 않았다. 로레알 그룹의 김소희 대표 지분 100% 인수 목적은 색조 화장품 ‘3CE’의 중국 및 글로벌 진출 확대에 있다. 작년 스타일난다 매출은 1641억 4000만원. 전체 매출의 70% 이상이 ‘3CE’에서 발생했고 중국 현지에서는 젊은 여성의 인기가 꺾일 줄 모른다.‘3CE’의 가치와 잠재력을 높게 평가한 로레알은글로벌 메이크업 시장을 승부처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로레알그룹 알렉시 페라키스-발라 시판사업부 사장은 “스타일난다는 서울의 분위기, 엣지 그리고 창의성을 담은 브랜드다”라며 “중국뿐만 아니라 그 밖의 지역에서 밀레니얼 세대의 ‘메이크업’에 대한 증가하는 욕구를 충족시키는 완벽한 위치에 있다”고 ‘3CE’의 성장 가능성을
제주 자연주의 화장품 제조 전문기업 프럼제주가 청정 제주 스킨케어 브랜드 볼랑(BOLANG)을 론칭한다. 3일 프럼제주에 따르면 볼랑은 제주 화산 암반수와 순수한 자연원료를 배합해 피부 친화적인 착한 성분으로 관리하는 천연유래 기능성 브랜드다. 제주 청정지역의 원료추출물들을 연구·개발하는 자체 시스템을 운영해 전 제품에 독자적인 천연 원료를 공급한다. 볼랑이 첫 선보인 제품으로는 ‘볼랑 프럼제주 마스크 시트’ 6종과 남성전용 ‘쉐이빙 존 마스크 시트’ 1종이다. 청정 제주에서 생산되는 자연 원료와 깨끗한 자연이 깨끗한 피부를 만든다는 브랜드 철학을 만나볼 수 있다. 볼랑 프럼제주 마스크 시트 6종은 △모자반 △감태 △알로에베라 △피톤치드 △유채+티트리 △아토동백오일 등 각각의 자연 친화적인 대표 성분이 함유됐다. 피부 고민별 효과적인 피부 케어가 장점으로 꼽힌다. 또 천연 셀룰로오스의 마스크 시트 소재는 조직이 치밀해 밀착력이 뛰어나고 에센스 손실률이 거의 없다. 또 면도 후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습케어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남성전용 ‘쉐이빙 존 마스크 시트’를 선보인다. ‘쉐이빙 존 마스크 시트’는 피부진정 효과를 줄 수 있는 시트 2장과 보
한국콜마가 수분 함유량 50%가 넘는 스틱형 자외선 차단제를 세계 최초 개발했다. 한국콜마는 국내 자외선 차단 제품의 절반 이상을 공급하는 글로벌 ODM 업체다.한국콜마는 기존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수분 스틱 기술에 높은 자외선 차단 기능을 접목했다. 간편하게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여름철 지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할 수 있는 ‘수분 스틱형 자외선 차단제’ 기술이다. 올해 특허 출원 진행 예정이다. 한국콜마 연구진은 기존 자외선 차단제에 함유된 오일의 끈적임 유발 현상 개선에 주목했다. 자외선 차단 기능을 수분 스틱에 구현하는 기술 개발에 1년 넘게 매진했다. 수많은 실험을 거친 끝에 제형 안정화에 성공했다. 국내는 물론 세계 최초로 수분 에센스를 50% 넘게 함유해 수분감과 청량감을 극대화한 스틱형 자외선 차단제다. 기존의 오일 선 스틱과는 달리 번들거림이나 끈적임 없이 피부에 밀착해 산뜻한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수분 공급과 자외선 차단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휴대가 편하고 수시로 덧바르기도 좋아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얻고 있다.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는 한국콜마의 자외선 차단제는 국내 다양한 화장품 브랜드사와 북미, 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