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스프는 오는 3 월 1일자로 김영률 회장에 이어 임윤순 前 로버트보쉬코리아 공동 대표이사가 한국바스프 대표이사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임윤순 신임 대표이사는 IT, 전자 및 기계 산업 분야에서 30 년 넘게 종사해왔다 . 삼성전자, 현대전자(現 SK 하이닉스) 및 현대정보기술을 거쳐 독일 자동차 부품 및 산업 자동화 기업 로버트보쉬 코리아 (Robert Bosch Korea) 공동 대표이사 등 다양한 직책을 수행하며 전문성을 키워왔다. 임윤순 대표이사는 “바스프는 전 분야에 걸쳐 혁신적이고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세계적 화학 기업”이라며, “한국바스프가 시대적 흐름에 맞추어 국내 화학 산업과 고객 및 사회의 지속가능성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스킨푸드가 봄맞이 색조 신제품 ‘돌체프레소’ 7종을 새롭게 론칭한다. ‘돌체프레소’ 라인은 부드러운 크레마의 풍미를 담아 빈티지 키치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해 준다. 키치한 컬러에 에스프레소 한 방울을 섞은 그윽한 분위기의 색상으로 구성돼 사계절 내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돌체프레소 크레마 섀도우’는 얇고 가볍게 밀착돼 가루 날림이나 뭉침 없이 첫 발색 컬러가 그대로 지속된다. 투명한 발색의 매트 텍스처 속 섬세한 펄감이 어우러져 단독으로 사용해도 맑게 반짝이는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1호 밀크폼 브라운 ▲2호 러스티 오렌지 ▲3호 블러쉬 모브 ▲4호 헤이지 로즈 등 4가지 색상이 선보였다. ‘돌체프레소 씬 라이너’는 에스프레소 한 방울에 키치한 컬러를 더한 아이라이너로 시선을 사로잡는 그윽한 눈매를 완성해 준다. 1.5mm의 스키니 라이너로 얇은 라인부터 볼드한 라인까지 다양한 두께의 아이라인 스케치가 가능하다. 단단한 필름포머와 유연한 필름포머의 조합으로 예민한 눈가 피부에 자극 없이 또렷하게 밀착 및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1호 딥 브라운 ▲2호 바이올렛 브라운 ▲3호 로즈 브라운 등 총 3가지 색상이다.
㈜네오팜 (대표 김양수 )이 제로이드, 더마트로지, 리얼베리어를 앞세워 동남아 시장에 진출한다. 독자기술로 개발한 제로이드와 더마트로지, 리얼베리어는 현지 기후와 피부 타입에 최적화된 맞춤형 제품은 현지 왓슨스와의 협업을 통해 태국과 베트남에 선보일 예정이다. 제로이드와 더마트로지는 태국 왓슨스 303개점 입점한다. 제로이드는 ‘핌프로브 라인’은 지성, 여드름성 피부를 위한 피지 조절 진정 라인으로 무더운 날씨 속 현지인들의 피부 고민 해소에 도움이 된다는 네오팜의 설명이다. 사실 제로이드는 2020년 온라인 사전 판매를 통해 핌프로브 카밍 앰플을 선보였으며, 소비자 반응을 보고 태국 왓슨스의 선입점 제안으로 정식 출시됐다. 더마트로지는 태국의 더운 기후에 맞춰 개발된 젤 타입의 ‘더마트로지 젤 모이스처라이저’를 내놓았다. 이 제품은 항산화와 미백 등 기능성 효과는 물론이고, 네오팜의 독자개발 기술인 MLE® 피부장벽 기술을 적용, 산뜻한 보습감을 선사한다. 리얼베리어는 베트남 왓슨스 7개점에 입점한다. ‘익스트림 크림’ 등 15종을 선보인다. 아시아 국가에서 현재 시카 제품 선호가 높아 ‘시카릴리프 라인’을 추가할 계획이다. 네오팜 관계자는 “동남아 시장의
국립생물자원관(관장 배연재)은 자생식물 드렁방동사니 추출물이 환경유해물질에 대한 피부세포 보호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고 관련 기술을 화장품기업에 이전한다. 드렁방동사니는 ‘드렁’(논두렁)에서 잘 자라는 방동사니라는 말로 남부지방의 논 근처나 습한 경작지에서 자라는 사초과, 방동사니 속에 속하는 한해살이식물아다. 드렁방동사니 전초를 추출한 후 가공하여 화장품 원료의 일부로 마스크팩·모방세정제품 등에 적용할 예정이다. 이 식물의 추출물은 피부세포 실험에서 알데히드화합물에 의한 세포 독성을 절반 이하로 감소시키고 알레르기 유발물질인 히스타민 분비 역시 63% 이상 줄였다. 또한 피부장벽기능 유지에 핵심인자로 알려진 각질형성세포의 분화마커, 단백질 인볼루크린(Involucrin)의 발현을 현저히 증가시켜 피부장벽기능 개선에 기여한다는 유용한 연구결과를 얻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화장품 중소기업인 청담씨디씨제이앤팜, 제이시아, 헤르바바이오 등과 2월 18일 드렁방동사니 특허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 올해 4월 내로 상용제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미국, 일본, 브라질 등에 수출 예정이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내화장품표준화명칭’과 ‘국제화장품원료명(INCI)’에 각각
모두가 부러워하는 동안 피부는 내재력 케어가 출발점이다. 내재력이란 피부 본래의 힘을 말한다. 탄력저하 조건으로부터 탄력손실에 대한 내재력 개선에 도움이 되는 제품이 LG생활건강의 숨37° ‘워터-풀 블루뮨 에센스’다. 20~60세 여성 32명에게 피부손상을 유발하는 자외선 조건에서 피부진정효과 강화를 통해 내재력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임상기관 시험을 거쳤다. ‘블루뮨’은 해양 유산균을 함유하며, 국립수산원과 숨이 공동으로 완성한 특허출원 성분이다. 피부를 진정시키고 내재력에 도움을 줌으로써 탄탄하게 빛나는 피부로 가꿔준다. ‘워터-풀 블루뮨 에센스’는 한 병에 100만개의 이화 효모 성분을 함유한다. 100만개는 정품 50㎖ 기준으로 적용된 함량만큼 이화 효모 성분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효모수다. 수분 마스크를 한 듯 편안하게 피부를 감싸며 달아오른 열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숨 마케팅 담당자는 “피부에 진정, 수분 케어를 완성해주는 워터-풀 블루뮨 에센스와 오랫동안 건강한 보습감을 유지시켜주는 숨의 베스트셀러‘ 워터-풀 젤크림’을 함께 사용하면 더욱 강력하게 업그레이드된 수분 케어를 경험할 수 있다”고 추천했다.
2021년 색조화장품이 강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잇달아 나오고 있다. 마스크 착용으로 답답했던 소비자들이 코로나19에 벗어나면 메이크업이 폭발적으로 늘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 지난해 매출 감소에 따른 기저효과로 반등하리라는 예상도 나온다. 코트라(KOTRA) 중국지역본부는 중국에서 색조화장품(HS 330499)이 유망하다고 전망했다. 프리미엄급 색조화장품이 급성장 추세로 연평균 20% 증가하며, 특히 페이셜 메이크업, 립 제품군이 폭발적 성장을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칭다오무역관은 “중국은 소비자의 가처분 소득 증가, SNS 플랫폼 확대, 생활관념의 전환, 국가정책 지원 등의 요인으로 중국 색조화장품 산업이 발전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중국 색조시장 규모는 253억위안(’15)→552억위안(‘19)로 두 배이상 성장했다. 일본지역본부도 “코로나19 이후 화장목적이 치장에서 힐링, 스트레스 해소 등으로 다양화하는 트렌드라며, 온라인 마케팅, 일본 시장에 없는 특색 있는 상품이 유망하다”고 분석했다. 일본 수입화장품시장에서 한국은 프랑스에 이어 2위이며, 3년 연속 증가세다. 일본 최대 입소문 기반 뷰티 정보 플랫폼 앳코스메(@cosme)에서는 K-뷰티의
아이오페가 5세대 ‘에어쿠션’을 출시한다. 이번 제품의 특징은 얇고 섬세한 피부결 표현이 가능하다는 점. 이를 위해 곱고 균일한 입자를 만드는 특화공정이 적용된다. 통기성이 우수하고 가벼운 제형으로 유·수분 균형을 잡아주기 때문에 오랫동안 발라도 속당김과 번들거림이 없다는 설명이다. 초밀착 필름 포머(Film Former, 도막 형성 요소)를 활용해 마스크 사용시 묻어남이 적다. 피부진정과 보호를 위한 마이크로바이옴 기술도 활용했다. 5세대 에어쿠션은 커버와 내추럴 2가지 유형으로 나온다. 에어커션 커버는 촘촘한 커버력으로 잡티·모공·주름·홍조 등의 고민을 12시간 동안 다크닝 없이 커버한다. 초경량 혁신 제형(air-light)으로 고커버지만 갑갑함이 없이 가볍게 마무리할 수 있다. 에어쿠션 내추럴은 촉촉하고 얇은 내용물이 피부 보정 효과와 맑은 윤기를 표현한다. 보습제를 이중으로 코팅한 입자가 보습을 유지하고 신규 필름제로 매끈하고 자연스러운 피부를 유지한다. 아이오페 관계자는 “두 가지 유형 모두 6가지 호수(13N, 17N, 21C, 21N, 23N, 23W)로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용기에 자석을 내장해 제품을 여닫는 게 더욱 편리해졌으
□ 국장급 전보(’21. 2. 1.자)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전,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보건연구관 홍 진 환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교육파견) 일반직고위공무원 홍 헌 우 □ 과장급 전보(’21. 2. 1.자) 기획조정관실 혁신행정담당관 (전, 사이버조사단장) 서기관 김 현 선 식품소비안전국 식생활영양안전정책과장 (전, 식품의약품안전처) 서기관 오 영 진 의약품안전국 마약안전기획관실 마약정책과장 (전, 소비자위해예방국 통합식품데이터기획과장) 서기관 김 일 수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온라인 수출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올해 400억원, 7천개사를 지원한다. 글로벌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직접수출, 수출대행, 전문인력 양성, 온라인 전시회 등으 세부사업을 통해 기업 상황별로 맞춤 지원한다. ①온라인 수출대행 사업은 글로벌 쇼핑몰 판매경험이 풍부한 수행전문사 15개사와 참여기업 2500개사를 순차적으로 모집한다. ②온라인 직접수출사업은 수행전문기관 5개사와 1천개사를 매칭해 지원한다. ③자사몰 진출사업은 제품 경쟁력이 검증된 중소기업 자사몰을 성장시키는 사업으로 55개사를 지원한다. ④한류와 현지쇼핑 특수기를 활용한 공동마케팅은 글로벌 플랫폼과 연계해 마케팅을 상시 운영하고 현지 이벤트 맞춤형 방식을 병행해 성과 창출에 나선다. ⑤온라인전시회 사업은 고비즈코리아(kr.gobizkorea.com) 홈페이지 내 온라인 전시관을 구축하고 바이어와 매칭을 지원한다. 제품 특성과 마케팅에 따라 AR, VR 등 IT기술 기반의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또한 지역특화 우수제품전, 5대 소비재, 신남방·신북방전 등 테마와 시장별로 비대면 화상 상담회를 연계해 지원한다. 참가신청은 고비즈코리아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아모레퍼시픽의 Z세대 남성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비레디(BeREADY)가 도움이 필요한 영웅을 찾아 지원하는 ‘세이브 더 히어로즈(SAVE THE HEROES)’ 캠페인을 진행한다. 비레디는 10대, 20대 1,304명에게 설문을 진행, “가장 돕고 싶어 하는 영웅으로 산악구조대원(33.3%)”을 꼽았으며 이들을 ‘히어로즈’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8일, 비레디는 소방청 산하 단체인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향후 제품 판매 수익금의 5%를 지원하며, 이 금액은 산악구조대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북한산 국립공원은 단위 면적당 가장 많은 연평균 865만 명의 탐방객이 찾는 국립공원으로 기네스북에 기록되어 있다. 2020년에는 실내 활동이 제한되면서 2019년 대비 20% 높은 등산객이 북한산 국립공원을 찾은 것으로 파악된다. 반면, 서울시 119특수구조단 산악구조대의 경우 출동 범위가 북한산, 도봉산, 관악산 등 여의도의 20배가 넘는 규모를 약 28명의 산악구조대원들이 담당한다. 주말 기준으로 하루에 구조대원 1명 당 책임져야 하는 등산객 수는 1만 명이 넘으며, 산악구조대의 구조 출동 건수도 하루 평균
식약처 사이버조사단은 28일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피부발진을 화장품이 개선해준다고 허위·과대 광고한 318곳의 사이트를 적발, 접촉차단했다고 밝혔다. 적발된 사례들은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된 점으르 이용해 마스크로 인한 피부문제를 화장품 사용만으로도 의학적 효능을 얻을 수 있다고 홍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적발내용은 ▲피부질환 소염, 항염 효과 ▲손상피부 세포재생, 피부재생 ▲여드름, 홍조 개선 등이다. 또한 가정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속눈썹영양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관련 제품 광고를 점검해 95곳의 사이트도 단속했다. 주요 적발내용은 속눈썹의 ▲증모, 길이 증가, 모발 성장 ▲탈모예방, 발모 촉진 ▲모발증진 세포․피부재생 등이다. 식약처는 “화장품을 구매할 때 의학적 효능이 있는 것처럼 홍보하는 허위·과대광고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향후 “소비자 생활과 밀접한 제품에 대하여 온라인 허위·과대광고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GS칼텍스와 1월 27일 플라스틱 공병의 체계적인 재활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매년 플라스틱 공병 100톤을 물질 재활용하고 이를 아모레퍼시픽 제품과 집기 등에 적용하기로 했다. 적용 비율은 올해 20%, 2025년에는 50% 수준까지 끌어올릴 예정이다. GS칼텍스와는 수거한 화장품 공병의 63%를 차지하는 플라스틱의 재활용과 친환경 원료 적용을 확대한다는 공동 목표아래 업무를 진행한다. 특히 플라스틱 화장품 공병에 다양한 물성의 재료를 혼합해 성능, 품질의 향상 등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업사이클링 방식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자동차, 가전 부품의 원재료로 쓰이는 GS칼텍스의 복합수지(Compounded Resin)를 아모레퍼시픽에서 수거한 플라스틱 화장품 공병을 사용해 새롭게 생산하는 방식이다. 아모레퍼시픽 지속가능 디비전 오정화 상무는 “코로나19로 심각한 수준에 이른 플라스틱 이슈는 함께 해결해야 하는 공동의 사회 문제”라며 “아모레퍼시픽은 GS칼텍스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책임 있는 소비와 생산에 기여하는 기업시민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03년 ‘이니스프리 공병 수거 캠
아모레퍼시픽의 오산공장 ‘아모레 뷰티 파크’가 화장품 업계 최초로 환경부의 통합환경허가를 취득했다. 환경부가 2017년 처음 도입한 통합환경허가 제도는 대기·수질 등 분산된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별 인·허가를 하나의 사업장 단위로 통합해, 맞춤형 허가 기준을 설정하는 제도다.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해 사업자의 부담은 줄고, 업종 및 사업장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관리체계를 구축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 . 기존 아모레 뷰티 파크는 사업장 내 각 시설 및 공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지방환경청 등이 6개 법률하에서 10개의 인허가를 통해 개별 관리하던 방식이었지만, 이번 허가를 통해 통합 관리의 역할이 환경부로 일원화되었다 . 아모레퍼시픽은 통합환경허가 조기 취득을 위해 약 2년간 환경부와의 협업을 통해 뷰티 파크의 배출시설과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 등을 점검했으며, 다품종 소량생산 제조업의 특성에 맞는 허가 기준을 함께 세웠다 . 또한 오염물질의 배출을 효과적으로 줄이고 사업장에서 실질적으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했다. 현재 질소산화물 한계 배출기준을 기존 대비 70% 이하로 강화한 상태다. 나아가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저감하는 초저녹스(
아모레퍼시픽이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오프화이트(Off-White c/o Virgil Abloh™)'와 협업해 한정판 제품,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패션 브랜드인 오프화이트가 한국 회사와 컬래버레이션해 제품을 출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아모레퍼시픽은 패션 브랜드 오프화이트(Off-White c/o Virgil Abloh™)'와 협업해 한정판 "PROTECTION BOX"(프로텍션 박스)를 선보인다. 프로텍션 박스는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아이템(시트 마스크, 톤업 쿠션, 립밤)과 오프화이트의 패션 아이템(패션 마스크, 마스크 스트랩, 프로텍션 컨테이너)으로 구성됐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의 테마는 '보호(Protection)'의 가치다. 뷰티 아이템도 피부 보호에 맞춰 시트 마스크는 효능 성분을 통해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립밤은 건조해진 입술에 수분을 공급해주고, 톤업 쿠션은 자외선 등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방어한다. 한정 수량으로 제작한 "PROTECTION BOX"(프로텍션 박스)는 2월 1일 오전 10시, 아모레퍼시픽 공식 온라인 쇼핑몰(AP몰)에서 드로우 방식으로 판매한다. 기념 이벤트를 통해, 한국의 전통 윷놀이를 오프화이트가 새롭게 해석한
이베이코리아는 1월 21일자로 현재 이베이재팬 사업을 이끌고 있는 전항일 사장이 선임되었다고 밝혔다. 전임 변광윤 사장은 20년간 근무한 이베이코리아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하기로 결심하고 그동안 내부에서 후임자를 상당기간 물색해왔으며, 국내외 경험이 풍부한 전항일 이베이재팬 사장을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임 전항일 사장(50세)은 연세대학교에서 학사를, 동 대학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고 지난 2003년 이베이코리아에 입사, 2016년 이베이코리아 영업본부장을 거쳐 2018년 이베이재팬 대표로 취임, 이베이재팬의 실적을 단 2년만에 두 배 이상 성장시키는 높은 성과를 낸 바 있다. 전항일 사장은 이베이코리아 이전에는 롯데백화점, LG상사, 삼성물산 등 국내 대기업에서도 영업, 마케팅 등 다양한 업무역량을 쌓아 온 전문경영인으로서 성장 전략 수립, 신사업 및 신제품 개발, 혁신 역량 강화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