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페가 4중 기능성을 지닌 혁신 제형의 'UV 쉴드 선 앰플'을 출시한다. 외부 자극으로부터 민감해진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할 뿐만 아니라 주름개선, 미백 효과를 지녀 노화 관리에 도움을 주며 약해진 피부 장벽을 회복시켜주는 기능까지 갖췄다. 또한 아이오페의 대표 앰플인 '스템3'의 알란토 콤플렉스™ 성분을 동일 함량으로 함유해, 피부 진정과 보습에 효과적이고 윤기와 탄력까지 개선한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피부 전문기관에서 특수 관리 이후 'UV 쉴드 선 앰플'을 사용했을 때 단 1회 만에 손상된 피부 장벽을 30.8% 개선, 7일 만에 73.1% 개선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한다. 특수 관리 후 약해진 피부 장벽을 개선하면서 자외선 차단제와 리페어 앰플을 함께 바르는 효과를 준다. 앰플 제형으로 촉촉하면서 자극 없이 빠르게 흡수되며 1차 세안만으로 완벽하게 세정된다. 불필요한 성분 10가지를 배제했고 피부과 테스트, 민감 피부 1차 자극 테스트, 하이포알러지 테스트 등 안전성 테스트도 마쳤다. 한편, 아이오페는 ▲ '매일 만나는 노화에 맞선 안티에이징의 첫 단계'로 선케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 'UV 쉴드 선 프로텍터', 'UV 쉴드 톤업 선'을
토니모리는 친환경 종이 쇼핑백과 기프트 박스 및 리유저블백 도입 등 ESG 경영을 실행한다고 밝혔다. 종이 쇼핑백과 기프트 박스는 FSC 인증 지류와 더불어 식물성 콩기름 잉크로 인쇄하여 최소한의 가공으로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제작하였다. FSC 인증은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가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구축한 산림경영 인증 제도이다. 완제품이 나오기까지의 전체 과정에서 그 제품에 사용된 산림 자원이 책임 있게 조달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식물성 콩기름 잉크는 화합물에 의한 대기오염을 예방하고 일반적인 유성잉크보다 적은 탄소가 발생하게 하여 종이와 잉크 분리가 용이하기 때문에 재활용에도 도움이 된다. 새롭게 디자인한 토니모리 리유저블백의 소재인 RPET 원단은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리사이클 원단이다. 앞서 토니모리는 친환경 ALL PP 단일 재질 진공용기 제품인 ‘퓨어듀’ 라인, 업계 최초로 100% 분리수거가 가능한 무라벨 토너 ‘원더 비건 라벨 세라마이드 모찌 진정 토너’ 등 지속가능한 친환경적 가치를 꾸준히 실천해왔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뷰티 업계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서는 다양한 친환경 행보를 이어나가는 것이 필수적이다”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관련
아모레퍼시픽재단(이사장 서경배)은 2024년 '장원(粧源) 인문학자'를 선정하고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연구비 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장원 인문학자 4기 선정자는 ▲ 김영연(서울대학교 국문학 박사) ▲ 김준영(일리노이 주립대 시카고 캠퍼스 철학 박사) 등 2명이다. 두 연구자는 앞으로 4년간 월 4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지난 2월 장원 인문학자 연구자 공개 모집을 진행하고, 인문학 분야 석학으로 구성한 기획 위원회를 통해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쳤다. 그 결과 각자의 연구 분야에서 독창적이고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 학계 기여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받은 최종 2명의 연구자를 선정했다. '장원 인문학자' 지원 사업은 기초 학문 지원과 인재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한 아모레퍼시픽 서성환 선대회장의 호인 '장원(粧源)'을 따 사업명을 정했다. 논문이나 저서 형태의 연구 성과를 도출해야 하는 요건이 없으며, 연구자 스스로 원하는 연구 주제를 정하고 기간 내 연구를 이행하면 된다. 자신이 하고 싶은 주제를 마음껏 고민하고 연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수여식 현장에는 서경배 이사장을 비롯해 재단 이사진으로
LG생활건강은 생물다양성 증진과 ESG경영의 일환으로 서울 중랑천 ‘수달 보호지역’ 지정 캠페인 후원 등 다양한 수달 보호 사업을 전개한다. 천연기념물 제330호이자 멸종위기 1급 야생생물인 수달은 국내 하천 최상위 포식자로 해당 하천생태계가 건강한지 아닌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표종이다. LG생활건강은 사회적협동조합 한강,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함께 2022년 서울 여의샛강생태공원에 수달 놀이터, 보금자리를 조성하며 수달 보호 사업을 처음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한강의 대표 지류인 중랑천(총 연장 36.5㎞)을 중심으로 수달 쉼터를 만들고 도심 내 수달 보금자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활동 3년차인 올해는 사회적협동조합 한강이수달의 항구적인 보호를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 중랑천 수달 보호지역 지정을 건의할 계획이며, LG생활건강은 이를 후원하기로 했다. 보호지역이란 특정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규제·관리하는 지역이다. 중랑천에는 현재 중류에 야생생물보호구역, 청계천이 합류하는 하류에 철새보호구역이 지정돼 있다. 최근 중랑천에는 사람의 간섭이 덜한 곳을 중심으로 최소 5마리 이상의 수달이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LG생활건강 최남수 ESG
에스트라가 태국 시장에 공식 진출하며 아시아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에스트라는 지난달 태국 대표 온라인 쇼핑 플랫폼 ‘라자다(Lazada)’ 브랜드관 입점을 시작으로 태국 현지 오프라인 멀티 브랜드 스토어인 ‘뷰트리움(BEAUTRIUM)’과 ‘왓슨(Watsons)’에도 입점한다. 주요 제품으로 ‘에이시카 365’, ‘아토베리어 365’, ‘리제덤 365’, ‘더마UV 365’ 라인의 14개 제품을 선보인다. 이 중 주력으로 운영될 ‘에이시카 365’ 라인은 에스트라의 의약학적 경험과 연구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독자 성분을 담아내 차별화된 효능을 선사한다. ‘에이시카 365’ 라인의 대표 제품인 ‘에이시카 365 흔적 진정세럼’은 피부 진정과 잡티 흔적 관리를 동시에 도와주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지난해 10월부터 진행된 태국 현지 사전 마케팅 활동에서 가장 좋은 고객 반응을 얻으며 태국 더마 시장의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에스트라는 팝업 스토어 운영, 현지 미디어와 인플루언서, 고객 등 대상으로 브랜드와 제품 홍보 행사를 진행한다. 이로써 지난해 9월 일본, 올해 1월 베트남에 이어 태국 진출로 아시아 시장에 본격 진출하고 있음을 알렸다.
탈모케어브랜드 려(RYO)가 여성 맞춤 탈모증상케어 라인 ‘루트젠(Root:Gen)’의 신제품 ‘려 루트젠 헤어볼륨 필러’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여성 탈모 고민에 중점을 맞춰 모발 뿌리 부분의 볼륨 연출에 도움을 준다. 셋팅 효과로 헤어 볼륨 연출에 도움을 주는 독자적인 내추럴볼륨부스터™ 기술이 모발을 뿌리부터 탄탄하게 지지해 준다는 설명이다, 두피 저자극 제품이다. 헤어 스타일링 제품을 바를 때 뭉치거나 딱딱해져서 부담스럽거나 고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을 위해 버블 제형으로 만들어져 뭉침 없이 빠르게 펴 바를 수 있다. 산뜻하게 흡수되어 모발이 무겁게 처지거나 떡지지 않는 것이 큰 장점이다. 려 관계자는 “최근 동안을 위해 중안부 축소 효과를 주는 볼륨 커버 스타일링이 트렌드인 만큼 뿌리 볼륨 케어 제품 또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KOTRA)는 중소·중견 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4 수출바우처 사업(산업 글로벌 진출 역량 강화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2차 모집은 ▲소재·부품·장비 ▲소비재 ▲서비스 ▲그린 분야의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작년에는 국고 169억 원 규모로 453개사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전년 대비 1.8배 증액된 예산(311억 원)을 통해 역대 최대 규모의 바우처를 발급할 예정이다.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한도 내에서 ▲해외마케팅 ▲해외규격인증 ▲국제운송 ▲홍보·광고 등 2천여 개 서비스 제공기업(수행기관)의 8천여 개 수출지원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올해 1차 사업에 선정된 700여 개의 기업들은 해외 유명 국제전시회 참가, 주요 국제 인증 취득 등에 바우처를 적극 활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수출바우처사업 2차 모집을 통해 최종 선정된 기업들을 대상으로 오는 하반기 수출바우처 플라자가 개최된다. 서비스 수행기관과의 온라인 1:1 매칭상담회, 기업별 전담 전문위원과의 1:1 수출바우처 활용 멘토링 등을 진행하여, 기업이 필요로 하는 산업부 수출바우처사업의 주요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기
콜마홀딩스와 한국콜마는 창립기념일인 5월 15일을 ‘자율준수의 날’로 지정하고 준법·윤리경영 확립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콜마홀딩스는 14일 서울 서초구 내곡동 소재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에서 ‘제2회 자율준수의 날’을 개최했다. 콜마홀딩스 자율준수관리자인 김종철 지속가능경영사무국장과 한국콜마 허현행 경영기획본부장이 윤리규범 준수 서약을 각각 선포했다. 이 서약에 따라 모든 임직원들은 국내외 부패방지 관련 법령과의무사항을 준수하고 불법행위에 관여하지 않기로 다짐했다. 지난 2일부터는 전 사업장 임직원을 대상으로 규범준수 서약서에 서명하는 활동을 펼쳤다. 임직원들이 규범준수에 대한 의지를 갖도록 독려해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을 만들겠다는 목표다. 콜마홀딩스 윤상현 부회장은 “콜마그룹은 전통적인 준법경영의 영역에 머무르지 않고 ESG와의 연계를 통해 독창적인 컴플라이언스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면서 “자율준수의 날 행사를 통해 윤리경영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KOTRA(사장 유정열)는 5월 16일부터 이틀간 서울 염곡동 KOTRA 본사에서 ‘일본 로프트(LOFT) 일대일 입점 상담회’를 개최한다. 역대급 엔저에 따른 일본 내 외국인 관광객 소비 특수와 4차 한류붐을 활용해 국내 프리미엄 소비재 기업의 일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로프트(LOFT)는 일본 전역에 걸쳐 163여 개의 매장을 보유한 일본 최대 규모의 버라이어티숍이다. 2022년 로프트 매출액은 930억 엔으로 외국인 관광객 유입에 따른 인바운드 소비 확대에 힘입어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도 수준을 회복했다. 일본 내 점포 수도 2020년 말 133점에서 2023년 말 161여 개로 증가했다. 이번 상담회에는 ▲뷰티 ▲문구류 ▲생활용품 ▲패션잡화 ▲캐릭터 제품 등 5개 소비재 분야의 국내기업 총 43개사가 참가한다. 로프트에서는 구매책임자와 함께 일본 최대 뷰티 벤더사인 오오야마(Ooyama) 등도 방한해 국내기업 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로프트 온·오프라인 매장에 입점시킬 기업들을 선정할 예정이다. 로프트는 지난 4월 한국 화장품을 중심으로 한 선행·한정 판매 기획전인 한국 뷰티 페스티벌(K-COSME Festi
에스쁘아(espoir)가 탱글한 수분 텍스처와 맑은 빛의 베이스 컬러가 만난 ‘듀라이크 젤로 톤업 쿠션’을 새롭게 출시한다. 듀라이크 젤로 톤업 쿠션은 상앗빛 톤 전문가 에스쁘아가 ‘웜-뉴트럴-쿨’ 컬러 톤과 명도를 세분화해 3종으로 선보이는 톤업 쿠션이다. ▲ 본연의 피부 빛에 생기를 더해 반 톤 올려주는 피치 베이지 컬러의 ‘누디 피치’, ▲ 노란기를 잡아 뽀얗게 한 톤 올려주는 라일락 모브 ‘뉴트럴 모브’, ▲ 칙칙한 피부 톤을 즉각적으로 환하게 밝혀주는 스카이 블루 ‘스노우 블루’ 등이다. 아울러 탱글하고 볼륨감 있는 콘셉트를 담은 애나멜 신규 용기 디자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장미꽃 유래 펩타이드와 비건 콜라겐을 함유해 피부에 수분 볼륨을 채워 탱글하게 빛나는 물빛 톤업을 선사한다. 고보습 히알루론산과 세라마이드 성분 배합으로 속건조 없이 하루종일 편안한 데일리 컴포트 포뮬러를 적용했다. 마이크로 사이즈의 구상 파우더가 모공을 부드럽게 빈틈없이 메워주고, 빛을 반사하는 판상 파우더가 피부를 매끈하게 표현해준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로레알 그룹이 프랑스 현지시각 7월 1일까지 물리학, 수학 및 컴퓨터 과학 분야의 여성과학자를 대상으로 ‘2025 로레알-유네스코 세계여성과학자상’ 후보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로레알-유네스코 세계여성과학자상’은 세상은 과학을 필요로 하고 과학은 여성을 필요로 한다는 신념 하에, 전세계 여성과학자들의 탁월한 연구 성과를 치하하고, 여성과학자들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1998년에 제정되었다. 매년 과학 발전에 기여한 5명의 수상자를 선정하며, 현재까지 132명의 수상자를 배출하고 전 세계 110개국에 걸친 총 4,300여 명의 신진 여성과학자들을 지원해왔다. 특히 수상자 중 7명이 노벨상을 수상하며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의 세계적 위상을 드높인 바 있다. 수상 분야는 격년마다 생명과학 및 환경과학, 또는 물리학, 수학 및 컴퓨터 과학 분야로 나누어 진행한다. 2025년에는 물리학, 수학 및 컴퓨터 과학 분야의 여성과학자 5명이 선정 대상이다. 수상자는 연구자의 국적이 아닌 최소 10년 이상 연구를 수행한 지역을 기준으로 아프리카 및 아랍, 아시아 및 태평양, 유럽, 남미 및 카리브해 지역, 북미의 5개 지역에서 각각 한 명씩 선정된다. 후보자는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이 6월 2일까지 ‘뷰티 인재 실무자 양성 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뷰티 인재 실무자 양성 과정’은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의 일환으로, 아모레퍼시픽의 전문성을 활용한 실무형 교육을 통해 뷰티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3기째다. 강사진으로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양성 과정의 우 아모레퍼시픽의 메이크업프로팀과 럭셔리 메이크업 살롱 ‘서울베이스’의 최시노 대표가 브랜드 및 프리랜서 과정으로 나눠 직무 교육을 진행한다. 헤어 브랜드 강사 양성 과정은 아모스 교육팀의 주관으로 아모스 아카데미 정기 교육 프로그램 및 커뮤니케이션 교육을 제공한다. 라이브 커머스 쇼 호스트 양성 과정은 아모레퍼시픽 콘텐츠커머스팀이 참여해 방송 진행 스킬과 표현력 향상을 위한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은 참여자에게 교육비 전액 무료 혜택과 더불어 지원금도 지급한다. 또한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각 분야의 현장 실습 기회(인턴십)도 주어진다. 이외에도 대부분 사회 초년생인 교육생을 위해 맞춤형 경제, 노무 교육도 제공한다. 뷰티 전문가를 꿈꾸는 만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대한화장품협회는 오는 6월 25일(화) 오후 4~6시) 중동의 이란·이라크·이집트·모로코 4개국의 화장품 제도 및 인허가 절차 웨비나를 개최한다. 화장품의 신흥시장으로 주목되는 중동 4개국은 한류 인기와 함께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웨비나는 Maxime JACQUES 〔Cosmetics Europe〕가 담당하며, 이란, 이라크, 모로코, 이집트의 화장품 제도 및 인허가 절차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사전 신청자에 한에 1일 전 URL 링크가 메일로 발송된다. (사전등록링크 : https://forms.gle/RXKYtxG8GiGNsExF9 )
대한화장품협회는 오는 6월 12일(수) 오후 3시~4시30분 ‘인도 화장품 ’제도 및 인허가 절차‘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화장품 수출 유망 신흥시장으로 인도를 선정한 바 있다. 그 이유로 △ 세계 1위 인구 규모와 높은 소비성장 잠재력 보유 △ K-콘텐츠가 주류문화로 부상 △ 인도 기초·색조 화장품 수입시장 순위에서 한국은 4년 사이 6계단 상승 등을 꼽았다. 또한 인도와 한국 소비자의 미용에 대한 사회적 가치와 미적 기준이 유사하다고 한다. 인도 전통 의술인 아유르베다(Ayurveda)를 기반으로 코코넛, 강황 등 천연성분을 화장품에 사용하는 데 이는 인삼, 쑥 등 한국 화장품에 익숙한 느낌을 준다는 것이다. 높은 계급(카스트)을 상징하는 밝은 피부톤을 지향하는 미적 기준도 유사하다고 한다. 이번 웨비나는 글로벌 허가 솔류선 서비스 기업인 ‘Freyr Solution'이 담당한다. 주요 내용은 △ 인도의 화장품 규제 기관 △ 화장품에 적용되는 기준 △ 제품 테스팅 요건 △ 허가 등록 △ 라벨링 요건 등이다. (사전등록링크 : https://forms.gle/49MJLRuPXY8Y1ws37 )
올해 1~4월 누적 가정용 미용기기 수출액이 6700만달러(+145%)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10일 관세청에 따르면 전동 피부마사지기, LED마스크, 두피관리기 등 소형 전기제품 위주의 미용기기들이 수촐 호조를 보이고 있다는 것. 미용기기는 ‘23년 최초 수출 1억달러(1억1500만달러)를 넘어서며 급성장 중인데 그 추세가 ’24년에도 이어지고 있다. 관세청은 올해 연말까지 2억달러 이상으로 최대 수출 달성은 물론 최대 무역수지 흑자 등 괄목할만한 수출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렇게 수출이 호조를 보이는 이유는 ▲ K-뷰티 인기 확산 ▲ 홈 미용 관리 수요 증가로 우수한 기능과 품질의 한국산 미용기기 인기 등이라고 관세청은 분석했다. 국가별 수출액 기준 미국(수출 비중 46.5%) 일본(16%) 홍콩(13.4%) 순이며 91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미국 수출액이 3100만달러로 최대 수출국으로 급부상했다. 미국에서는 한국문화가 흥행에 성공하며 K-뷰티 제품 수요가 늘고 있으며, 가정용 미용기기 대미 수출은 지난 4년 내 10배 증가했다고 관세청은 밝혔다. 이어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도 동기간 최대 실적으로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어 순항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