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스틱 뷰티를 대표하는 글로벌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가 푸른 뱀의 해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스킨케어 첫 단계에 발라 피부 근본을 케어하는 ‘윤조에센스’를 비롯해 설화수의 대표 안티에이징 크림인 ‘자음생크림’의 기획 세트와 촉촉한 제형으로 숨 쉬듯 편안한 사용감을 선사하는 ‘퍼펙팅 쿠션 에어리’의 3가지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에디션의 패키지 디자인은 강렬한 골드와 레드 및 설화수의 시그니처 색상인 앰버를 활용해 부활을 상징하는 뱀의 모습을 과감하게 표현했다. 이를 통해 더 아름답고 고운 피부로 재탄생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특히, 윤조에센스 리미티드 에디션 용기 디자인의 경우 새로운 시작과 변화, 치유, 재탄생의 상징성을 지닌 뱀을 설화수만의 미감으로 표현해 눈길을 끈다. 뱀의 비늘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골드 패턴을 수놓아 마치 하나의 예술 작품 같은 새로운 윤조에센스는 대용량으로 출시해 더욱 관심을 끌 전망이다.
코트라(KOTRA)는 84개국, 125개 무역관 관할지역에 진출한 주요 한국기업의 디렉토리를 발간한다. 해외진출 관련 설문에 응한 기업을 대상으로 총 9930개사가 수록됐다. 주요 내용은 국가, 도시, 진출연도, 진출기업명, 진출형태, 업종 분류를 수록한 무료판과, 무료정보 외에 대표이메일, 모기업 정보 추가 유료판으로 구분돼 있다. 이 책자는 대내외 경제 여건 변화에 따른 해외진출기업 현황을 폭 넓게 담고 있다. 우리 기업의 해외투자 전략 수립 시 기초자료는 물론 정부 및 연구기관 등에서 활용되고 있다. 최근의 공급망 재편과 주요국의 투자 유치 정책, 러우 사태 장기화 등 다양한 대내외적 변화에 따른 우리 기업들의 해외직접투자 관련 최신 현황을 반영했다. 2024년 12월 기준, 해외진출 한국기업의 주요 진출지역은 동남아대양주(40.2%, 3,991개사), 중국(24.1%, 2,397개사), 북미(10.7%, 1,065개사) 등의 순이다. 전 세계 진출 기업 중 71.0%가 ‘법인’ 형태로 진출해 있었으며, 세부적으로는 생산법인(28.4%), 서비스법인(22.0%), 판매법인(17.8%) 순으로 나타났다. 법인의 뒤를 이어 지사(18.7%), 연락사무소(3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CGMP)이 ISO 기준과 조화를 이룬 내용으로 바뀐다. 식약처는 CGMP 이해 향상과 실시 평가 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해설서’를 12월 30일 개정했다고 밝혔다. 개정된 사항은 ▲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고시 개정(’24.8월) 사항 반영 ▲ 환기시설 사례에 전열교환기 추가 ▲ 작업소 위생관리 방법 ▲ 원료 칭량 시 교차오염 방지 방법 등에 대한 예시와 상세 설명 등이다. 자주하는 질의응답, CGMP 실시상황 평가 보완사례집 등도 부록으로 추가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대표 누리집(www.mfds.go.kr) → 법령/자료 → 법령정보 → 공무원지침서/민원인안내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년 국내 소매유통시장이 올해보다 소비 위축에 0.4% 성장에 그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가 300개 소매유통업체 대상 ‘2025년 유통산업 전망조사“에 따르면 응답업체의 66%가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그 이유로 ▲ 소비심리 위축(63.8%) ▲ 고물가 지속(47.7%) ▲ 고금리 지속에 따른 가계부채 부담 증가(38.2%) ▲ 시장경쟁 심화(34.2%) ▲ 소득·임금 불안(24.2%) 등을 들었다. (복수 응답) 이동일 세종대 교수(한국유통학회장)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인상 우려, 고환율 등으로 최근 국내 경제와 기업의 불확실성과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며 “이에 따라 국내 소매유통업계가 체감하는 불안감이 그만큼 높아진 것”이라고 평가했다. 업태별 성장 전망은 온라인쇼핑(2.6%) 대형마트(0.9%) 백화점(0.3%0 편의점(-0.3%) 슈퍼마켓(-0.7%) 등이었다. 부정적 평가(64.6%)가 많았으며 그 이유는 경쟁 심화에 따른 수익성 악화(78.7%) 비용상승(63.8%) 차이나커머스 국내 진출확대(51.1%) 등이었다. 한편 2024년 유통 10대 뉴스로는 ‘고물가·고금리에 소비심리 꽁꽁(60.7%)’이 1위로 선정됐다. 고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7일 기업 공시를 통해 기업가치제고 계획을 발표했다. 향후 3년간(25년~27년) 보유 자사주 107만1000주를 소각하는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을 추진한다. 공시에 따르면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주주환원강화, 자기자본이익률(ROE) 개선, 매출액 신장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인다는 목표를 세웠다. 향후 3년 간 평균 주주환원율을 30% 이상 확대하고, 2027년까지 자기자본이익률(ROE) 7%, 2030년까지 매출액 2조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별도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의 10%였던 기존 주주환원 재원을 내년부터 영업이익의 20%까지 높이고, 기존 최저 배당을 주 당 240원에서 400원으로 확대하는 등 적극적인 현금 배당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선 배당금 확정, 후 배당기준일 설정으로 선진적 배당 절차를 확립했으며, 향후 3년 간 보유 자사주 소각을 포함해 연결 당기순이익 기준 평균 주주환원율을 30% 이상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주주환원강화를 위해 올해 발행주식총수의 3%에 해당하는 자사주 107만1000주를 189억원에 장내 취득한 바 있다. 향후 3년 내 보유 자사주 소각으로 전체 발행주식수가 감소하게 되면 주당순이익(
아모레퍼시픽미술관(관장 전승창)은 2025년 아모레퍼시픽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한국 전통의 고미술과 세계적 거장의 현대미술 전시를 선보인다. 3월에는 고미술 기획전 '조선민화대전(가제)'이 열린다. 자유롭고 즉흥적인 화법으로 표현된 조선시대 민화의 독특한 미감을 현대적인 관점에서 재조명하는 전시다. '표현', '색채', '상징' 등의 테마로 구성해 민화의 자유로운 화법과 강렬한 색채를 경험할 수 있으며, 16개 기관에서 소장한 120여 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8월에는 동시대 추상화를 대표하는 세계적 거장 마크 브래드포드(Mark Bradford, 1961-)의 국내 첫 기획전을 개최한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출신인 브래드포드는 도시의 부산물을 재료로 사회적 약자들의 현실을 작품에 반영한다. 전시에서는 회화, 조각, 설치, 영상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대형 작품을 두루 만나볼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관람객 대상으로 강좌 및 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민화의 파격과 아름다움을 경험하고, 마크 브래드포드의 작품 세계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을 함께 선보인다.
아미코스메틱(amicosmetic.co.kr)이 선보이는 감성 자연주의 브랜드 에센허브가 클렌징과 각질 제거, 수분 충전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신제품 ‘로즈마리 바이탈 휘핑 팩 클렌저’를 출시했다. 에센허브는 피부 본질에 집중한 허브솔루션을 추구한다. 민감한 피부 고민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최상의 자연 성분을 엄선해 최소한의 인공 처방을 통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피부 진정을 위한 스팟케어 '티트리 100 오일' 및 '티트리 수딩 인 카밍 크림' 등이 주력 제품이다. 새롭게 선보인 '로즈마리 바이탈 휘핑 팩 클렌저'는 보습과 생기 케어 성분 등이 함유된 3 IN 1 멀티 클렌저다. 1회 사용만으로도 각질과 노폐물 딥 클렌징부터 수분 생기 팩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올인원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50만 번 이상 휘핑 된 쫀득한 팩 투 폼 텍스처다. 섬세한 3종 클레이와 가시 대나무 줄기 가루를 함유하여, 모공 속 노폐물과 메이크업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동시에 묵은 각질까지 부드럽게 관리해 준다. 또한 정제수보다 풍부한 보습 유효 성분 함유로 팩을 한 듯 복잡한 스킨케어 루틴을 간편하게 해주는 클렌저이다. 주요 성분은 로즈마리잎오일, 순도 98% 글루
유해의심성분 없는 식물유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아이소이가 건조해진 피부의 보습과 탄력을 채워줄 ‘올세라 탄력 세럼’을 출시했다. 아이소이의 ‘올세라 탄력 세럼’은 탄력 개선 효과를 선사하는 프리미엄 고기능 세럼이다. 비건 콜라겐과 3중 펩타이드가 피부 탄력을, 병풀솔루션이 탁월한 진정 효과를 낸다. 속진정 및 외부 자극에 의한 붉은기 진정, 즉각적인 피부 온도 감소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올리브오일, 세라마이드와 비건콜라겐 성분을 함유해 강력한 시너지로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로션과 같이 실키한 밀크 타입 텍스처로 산뜻하고 빠르게 흡수되며, 번들거림이나 끈적임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은은한 허브 계열의 향으로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피부 1차 자극 테스트, 민감성 피부 자극 테스트 및 독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했다.
마몽드가 독자적인 기술력 ‘하이퍼플로라™’를 형상화한 '플로라 글로우 로즈 리퀴드 마스크'의 마블캡 디자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하이퍼플로라™’는 꽃에서 발견한 유효 성분과 부스팅 성분의 배합으로 피부 시너지를 만들어내는 마몽드만의 스킨케어 솔루션이다. 마몽드는 두 성분이 만나 강력한 효능 에너지를 내는 순간을 은유적이고 세련된 '마블' 디자인으로 표현해 제품 패키지에 적용했다. 로즈 리퀴드 마스크는 지난 2월 리브랜딩 캠페인 기간 동안 MZ 바이럴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며 올리브영과 지그재그 전체 카테고리 판매 1위를 기록했다. 그 결과매출액이 전년 대비 154% 고성장하며 마몽드 대표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마몽드의 '마블' 디자인은 로즈 리퀴드 마스크를 시작으로 브랜드 주요 제품에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 주요 브랜드가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 & 사이버먼데이(BFCM)'에서 미국 진출 이래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라네즈 127%, 설화수 308%, 이니스프리 70% 등 호성적을 거뒀다. 라네즈는 대표 제품인 '립 글로이 밤', '립 슬리핑 마스크' 2개 제품이 립 밤(Lip Balm) 카테고리에서 나란히 1·2위를 차지했으며, 뷰티 전체 카테고리인 뷰티 앤 퍼스널 케어(Beauty&Personal care) 부문에서도 각각 2위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모레퍼시픽은 BFCM 행사 기간 내 효과적인 제품 노출을 위해 AI 기반의 검색 키워드 최적화로 고객 접점을 늘렸으며, 미국 현지 인플루언서와의 협업 등 소셜 미디어 홍보 활동을 강화했다고 한다. 특히 미주 지역에 공식 진출을 하지 않은 브랜드들도 성과를 거두었다는 점이 고무적이라는 평가다. 미쟝센은 대표 제품인 '오리지널 헤어 세럼'은 헤어 스타일링 오일(Hair Styling Oil)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전체 매출이 1,092% 증가했다. 에스트라 199%, 아이오페 434%, 일리윤 293% 등도 선전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글로벌 선도 브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벨먼에서 ‘내추럴 스파 퍼퓸 에디션’ 바디워시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바디 클렌징과 각질 케어 기능을 겸비한 벨먼 내추럴 스파 시리즈는 2022년 첫 출시 이후 2400만 개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라고 한다. 기존 향보다 1.5배 더 깊게 만든 ‘블랙 로즈’와 새로운 향인 ‘화이트 머스크’ 2가지로 구성했다. 내추럴 스파의 대표 향인 블랙 로즈는 싱그러운 장미와 갓 채집한 블랙 커런트 향을 어울러 만들었다. 고객이 원하는 최적의 향기를 고를 수 있도록 화이트 머스크 향을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성분 면에서는 미네랄이 풍부한 이스라엘 사해 소금과 살구 씨, 가문비나무 등 식물 유래 스크럽을 함유한 포뮬러로 묵은 각질을 제거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베르가모트 오일, 스피어민트잎 오일 등 6가지 에센셜 오일을 추가해서 단 1회 사용 후 피부 보습이 2.8배 개선되고, 피부 광채가 3.6배 나아지는 효과도 볼 수 있다.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의 피부건강기능화장품 브랜드 ‘CKD Guaranteed(씨케이디개런티드)’가 잡티 흔적 집중 케어 라인인 ‘비타씨테카’에서 필오프팩 ‘잡티흔적 크림팩’을 새롭게 출시했다. 99% 고순도 비타민C를 함유했으며 굴곡진 피부에 빈틈없는 밀착감을 제공해 유효성분의 흡수를 도와주어 색소침착과 기미, 잡티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제품은 얼룩덜룩한 피부 색소침착부터 나비존 기미·잡티·색상 흔적 케어를 도와 메이크업으로 가려지지 않는 얼룩덜룩 진한 기미와 잡티, 멜라닌을 완화하고 개선해준다. 고르게 펴 바른 후 유효성분이 흡수되면서 투명하게 변하는 크림팩 제형이다. 투명해진 막을 떼어내면 환하고 매끄러운 피부결을 완성해준다.
불가사리 콜라겐 원료 페넬라겐®으로 만든 화장품 브랜드 라보페가 지난 5일 컬쳐랜드 타워 1층에서 열린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지속가능디자인사업 성과 공유회 및 유공 포상’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4 지속가능디자인사업은 지속 가능한 디자인을 통해 제품 및 서비스 고도화와 혁신 역량 강화를 지원하여 지속 가능한 생태계 조성 및 디자인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은 자원순환, 사회적 약자 친화 분야에 지속가능 디자인 도입하여 제품,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하고자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해당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들을 인정하고 최고의 실천과 혁신을 선도한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성과 공유회 행사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디자인진흥원, 지원기업 25개사, 디자인 전문기업, 컨설팅 팀, 운영사가 참석했으며 지원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 전시와 함께 우수기업 5개사에 대한 시상 및 발표가 진행되었다. 라보페는 불가사리를 활용해 친환경 화장품 원료 페넬라겐®을 생산하며 불가사리를 소각하면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줄이고, 부산물을 효율적으로 업사이클링 하는 방식으로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디
고효능 저자극의 파워풀 믹솔로지 브랜드 프리메라가 '레티놀 볼륨 립 세럼 튜브'를 출시한다. 올해 2월 프리메라는 고효능 스킨케어 성분인 레티놀을 립 세럼에 담아 팁(tip) 타입으로 출시했고, 이번에 튜브 타입을 추가로 선보인다. 튜브 형태의 립 세럼은 자유로운 양 조절로 원하는 농도의 컬러 표현이 가능하고, 고객의 편의성을 높인 튜브 타입으로 휴대하기가 더욱 편하다. 제품은 총 4가지 색상으로 선보이며, 맑고 화사한 쿨 레드 컬러의 '샤이 레드'와 생기 넘치는 코랄 컬러인 '스카이 코랄',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핑크 컬러 '로지', 입술 본연의 광채를 살린 투명 컬러 '베어'로 구성했다. 레티놀을 함유해 제품을 사용할수록 입술에 탄력있게 볼륨이 채워지고, 속부터 차오르는 수분 볼륨과 생기가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 직후에는 입술 수분 볼륨이 7.8% 증가했으며 제품을 지속적으로 사용한 4주 후에는 15.7%가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 또한 고밀도의 젤 제형이 입술 깊이 밀착되면서 윤기를 더해주고, 식물 유래 유사 콜라겐이 탄력 있는 입술을 연출한다. 입술에 일시적인 생기를 더해주는 것이 아니라 입술 본연의 색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자신만의 생기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헉슬리(Huxley)가 모든 피부 타입에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고수분 컨디셔닝 케어 라인, 프리쉐이프 루틴의 신제품 세럼과 크림 2종을 출시한다. 헉슬리 프리쉐이프 루틴은 선인장 꽃, 씨앗, 줄기에서 추출한 유효 성분의 기능과 흡수력을 극대화한 헉슬리 오더메이드 원료를 적용한 스킨케어 라인이다. 지난 4월 ‘컨디셔닝 에센스 토너 프리쉐이프’를 먼저 선보인 데 이어 새롭게 ‘컨디셔닝 세럼 프리쉐이프’와 ‘컨디셔닝 크림 프리쉐이프’를 추가 출시하며 에센스 토너, 세럼, 크림까지 3종 구성의 프리쉐이프 루틴 최종 라인업을 완성했다. 프리쉐이프 루틴은 공통적으로 인위적인 화학적 용매나 촉매제의 사용 없이 모로코 유기농 선인장에서 100% 자연 공정을 통해 추출한 선인장 발효수를 함유하고 있다. 피부 속 수분을 채워 피부 컨디션을 빠르게 회복시키고, 묵은 각질만을 순하게 녹여내 매끄러운 피부결을 선사한다. 천연 지방산이 풍부한 선인장 세라마이드 성분은 피부 보습막을 견고히 다져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키고 겨울철 건조한 피부에 풍부한 보습감을 채워준다. 속보습 및 피부결 개선, 24시간 보습 지속력과 피부 저자극 임상 테스트를 완료해 흐트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