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앤스킨(대표이사 권영원)과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 화장품 사업 분야에서 포괄적인 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 양해각서(MOU)를 10월 23일 체결했다. 양사의 주요 협력 사항은 ▲ 동국제약 화장품의 스킨앤스킨 위탁생산 ▲ 스킨앤스킨의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활용한 신규 화장품 공동 개발 ▲ 양사 전문성을 결합한 새로운 화장품 라인 기획 및 개발 ▲ 국내외 화장품 시장에서의 공동 유통 및 마케팅 활동 등이다. 스킨앤스킨 권영원 대표이사는 "동국제약의 브랜드 파워와 당사의 기술력이 만나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화장품 시장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양사 관계자는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식약처는 책임판매업체와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화장품 분야 정책설명회’를 11월 5일(책임), 12일(제조) 두 차례로 나눠 개최한다고 밝혔다. (누리꿈스퀘어 국제회의실, 비즈니스타워3층) 이번 설명회에서는 ▲ 해외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 현황 ▲ 국내 화장품 안전성 평가 도입 계획 ▲ 안전성 평가 가이드라인 등을 안내한다. 11월 5일에는 책임판매업체를 대상으로 ▲ 표시·광고 지침 및 위반사례 등을 추가로 설명한다. 11월 12일에는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 CGMP 변경사항 및 위반사례 ▲ 해외 규제기관 GMP 실사 사례 등을 안내한다.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는 화장품이 인체에 안전함을 입증하기 위한 안전성 평가를 실시하고 평가 보고서를 작성·보관하도록 하는 제도다. 안전성 평가 보고서는 원료 생산부터 사용까지 전주기 안전성정보와 평가 항목 및 결과로 구성된다. 식약처는 ’26년까지 제도를 마련하고 업계의 준비기간을 고려하여 단계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정책설명회 사전 등록은 (대한화장품협회) www.kcia.or.kr → ’교육신청‘ → ’세미나, 설명회, 행사‘(선착순 300명)에서 신청하면 된다. (※ 업체당 1명으로 참석자 제한) 이번 설명회를 통
KOTRA는 중견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자 ‘2025 세계시장 진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일시는 12월 4일 10시~17시 30분이며, 장소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5층)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매년 연말 코트라의 해외 10대 권역 본부장이 권역별 진출전략을 발표하고 세계시장 전망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다. 유료로 진행되며 선착순 150명에게 20% 할인한다. (얼리버드 신청링크 https://onoffmix.com/event/311603 )
최근 핫 라이징 브랜드로 주목받는 온그리디언츠가 환절기 피부 트러블 솔루션으로 ‘아크밸런싱 PDRN 샷 패치’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환절기에 피부가 뒤집힌 경험을 가진 소비자라면 공감할만한 성분과 효능을 갖추고 있다는 게 온그리디언츠의 설명. 5가지 특징으로 ➊ 병풀 PDRN 1만㏙ 함유로 피부를 빠르게 진정 ➋ 어성초 추출물이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 ➌ 마데카소사이드가 피부장벽 및 흔적을 케어 ➍ 170개의 마이크로 핀으로 피부 속까지 유효성분 침투 ➎ 피부 저자극 등을 제안하고 있다. 성분을 보면 △ 진정 & 탄력 개선의 병풀 PDRN 1만㏙ △ 피지케어의 어성초추출물 △ 피부장벽 & 흔적 케어의 마데카소사이드가 눈에 띈다. 이들 성분은 노폐물 배출, 유수분 밸런스, 트러블 개선 효과가 뚜렷하다. 시험 결과 여드름 등급 scorer가 23.08% 감소했다는 결과를 얻었다. 이는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및 저자극 검증 테스트 완료를 통해 확인된다. 이들 성분은 초록색 유효성분으로 함유돼 170개 마이크로 핀을 통해 유효적으로 전달된다. 마이크로 핀의 선단부가 3~5μm으로 아주 얇아 저자극으로 사용 가능하다. 즉, 아주 미세한 마이크로
미국 수출 OTC 자외선차단제를 둘러싸고 대형 제조사들이 횡포를 부리는 바람에 중소 수출기업들의 미국향 수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FDA의 한국산 화장품 수입 거부 품목은 자외선차단제가 가장 많았다.( △ 자외선차단제가 169건 △ 기초 71건 △ 아이 10건 △ 헤어 25건 △ 기타 23건, 기간 '23~'24.08.22) 이에 따라 수천 팔레트가 폐기된 것으로 나타났다. (MoCRA 시행 이후 자외선차단제 수입 거부 사례 207건, '24. 09. 16 현재) 한 팔레트 당 3천개라고 쳐도 물경 수백만 자외선차단제가 시장에서 빛도 보기도 전에 사라진 것이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브랜드사의 몫으로 피해액이 막대한 것으로 추산된다. 또 수입 거부 제조사도 한국콜마, 코스맥스, 코스메카코리아 등 유수의 제조사가 포함돼 있어 수출기업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그럼에도 제조사들은 ’OTC 개발비‘를 무기로 미국 중소 수출기업에게 과도한 조건을 내걸고 영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다수의 기업에게 확인한 결과 개발비 요구액은 7천만원~4백만원으로 천차만별이었다. 제조사별로 △ 코스메카코리아(잉글우드랩) 7천만원 △ 한국콜마 7천만원 △ CTK 4700만원 △ 코스맥스
한국형 안전성 평가 제도의 방향을 엿볼 수 있는 국제 심포지엄이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신행) 주최로 개최된다. 오는 11월 20일(수)~21일(목) 양일간 로얄호텔 서울, 로얄볼룸(2F)에서 ‘2024 국제 화장품 안전성 심포지엄'이 열린다. 보건복지부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화장품 안전관리 동향 및 성분 안전성 평가 동향을 종합적으로 분석·발표한다. 또한 글로벌 규제 대응을 위한 해외 유관기관의 정보도 제공된다. 연구원은 “화장품산업이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에 대응하고, 국내 기업들의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한 최신 정보와 통찰력을 공유하는 중요한 행사”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첫째 날인 11월 20일에는 ’화장품 안전성 평가 동향‘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주요 내용으로 △ 글로벌 화장품 안전성 규제 개요 및 대한민국 안전관리 동향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이정표 실장) △ In-silico 기법을 이용한 화장품 성분 안전성 평가 (덕성여자대학교 정주희 교수) △ 감작성 위험 식별, 정량적 위해성 평가, IFRA 규정 준수 (Estee Luader Dr. Mihwa Na) △ EU 화장품 규제 동향 및 규제 예측 (COSMED D
지난 8월 지인 등의 명의를 이용하여 태국산 불법 식품, 화장품 등 3만여 점, 시가 15억원 상당을 관련 법령에 따른 수입 요건을 구비하지 않은 채 불법 수입하여 국내 유통한 태국 식품 판매점 운영자가 검거됐다. 이렇듯 해외직구를 악용하여 국민건강 위해물품, 지재권침해 물품 등 밀수 불법행위를 차단하고자 관세청은 10월 28일부터 11월 29일까지 5주간 특별단속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은 솽스이, 블랙프라이데이 등 해외직구 집중 시기다. 이에 앞서 9월까지 단속한 해외직구 악용 사건은 143건 608억원에 달했다. 이중 △ 자가 사용을 가장한 사용품 밀수입 등 관세사범이 110건 530억원 △ 지재권침해 사범 4건 19억원 △ 불법 식의약품 밀수입 등 보건사범 11건 58억원 △ 마약사범 18건 1억원 등이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건 68억원이 증가한 수치다. 관세청은 그동안 적극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해외직구 악용 범죄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이번 특별단속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중국의 솽스이(광군제)와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 등 대규모 할인이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운영된다. 불법 해외직구 단속 품목과 단속 분야를 선정하고 정보분석
LG생활건강의 고효능 바디케어 브랜드 비클리닉스(b.clinicx)에서 단순 보습 제공을 넘어 피부 속까지 수분을 가득 채워 탄력을 증가시키는 ‘하이드로플럼샷™ 5% 딥 하이드레이팅 바디로션’을 출시했다. 지난 5월 LG생활건강이 처음 선보인 비클리닉스는 보습에 치중했던 다른 바디로션들과 달리 전신, 팔뚝, 종아리, 엉덩이, 가슴 등 신체 부위별 피부 고민에 세분화된 기능성 바디케어 제품을 제공한다.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최대한 많은 수분을 오래 채워서 나타나는 이른바 ‘수분 플럼핑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 수분 흡수율을 높이는 핵심 성분인 하이드로플럼샷™에는 21번 정제한 고순도 스피큘을 담았다. 여기에 수분 보호막을 형성하는 스쿠알란 5%와 피부 코어에 탄력을 주는 히알루론산 & 펩타이드를 더했다. 피부에 수분을 채우고, 붙잡고, 수분 막까지 씌우는 3중 수분 케어가 가능하다. LG생활건강 비클리닉스 브랜드 담당자는 “은은한 그린티 시트러스 향과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바를 수 있는 제형이 인상적인 제품”이라며 “찬바람이 불면서 건조해지고 탄력 잃은 피부가 고민인 고객이라면 하이드로플럼샷™ 5% 딥 하이드레이팅 바디로션으로 차별적인 고객경
최근 국내외 유행하는 블러링 메이크업 트렌드에 발맞춰 에뛰드에서 플레이 멀티 아이즈를 출시한다. 아이메이크업부터 블러셔, 하이라이터까지 하나의 팔레트에 구성된 제품으로 완성도 높은 메이크업을 쉽게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팔레트 제품이다.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미니 사이즈로 휴대성까지 갖췄다. 4가지 컬러의 아이섀도우는 베이스 단계에 바르기 좋은 컬러부터 눈가의 깊이를 만들어 줄 음영 컬러, 포인트 연출이 가능한 글리터 컬러, 아이라이너 연출용 컬러까지 컴펙트하게 구성되어 있는 것이 장점이다. 매트한 제형으로 균일한 발색을 통해 베이직한 아이메이크업을 쉽게 완성할 수 있다. 또한 2가지 컬러의 블러셔는 레이어링 하기 좋은 매트 제형과 립&치크로 활용하기 좋은 젤리 텍스처 제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젤리 제형을 사용한 후 매트한 제형으로 마무리 해주면 더욱 밀착력과 고정력을 높여줄 수 있다. 여기에 중안부 하이라이팅을 위해 입체감을 부여할 수 있는 쉬머한 하이라이터가 들어 있다. ‘플레이 멀티 아이즈’는 톤에 맞춰 웜/ 쿨 두가지 컬러다.
깊은 숲의 영감을 받은 향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롱테이크가 헤어오일을 리뉴얼 출시했다. 새로워진 헤어오일은 롱테이크 브랜드가 갖는 독보적 감성의 우디향을 더욱 풍성하고 다채롭게 구현한다. 섬세하고 풍성한 우디향을 표현하기 위해 글로벌 TOP 조향사와 공동개발한 향수 전용 향료를 적용하고 오크우드 업사이클링 원료를 활용해 최대 120시간까지 잔향을 유지해 준다고 한다. 또한 동백 꽃잎의 카멜리아 펩타이드 성분을 함유해 모발 거칠기를 개선하고, 모발 케라틴의 핵심 성분인 헤어 아미노산 18종을 담아 긴 손상모도 즉각적인 부드러움 효과를 느낄 수 있다. 패키지 디자인은 생명력 넘치는 숲의 모습을 컬러감 있게 연출하고, 제형이 잘 보이는 투명한 용기로 헤어오일의 촉촉함과 부드러움을 표현했다.
아모레퍼시픽이 브라질 포스 두 이구아수(Foz do Iguazu)에서 열린 올해 세계화장품학회(34th Congress IFSCC BRAZIL)에서 우수 논문을 발표 주목을 받았다. 14일~17일(현지 시간) 진행된 학회에서 아모레퍼시픽 R&I센터 이정유 연구원의 구두 발표가 우수 연구 Top5(2024 IFSCC Top5 Applied Research)에 선정됐다. 이 연구원은 'Artificial tactile sensory system and high-precision AI simulation for cosmetic products'을 주제로 구두 발표했다. 이번 논문은 인공지능 감각 평가 시스템 '센서노이드'에 관한 것이다. '센서노이드'의 디지털 감각 데이터를 활용하면, 성분 처방 데이터만으로 실제 완성될 화장품의 사용감을 정밀하게 예측할 수 있다. 관련 기술은 화장품 인체 평가 연구 노하우를 디지털 기술과 접목한 것이다. 해당 시뮬레이션을 활용하면, 사람의 감각에 의존해 온 피부 센서리 연구보다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여 더욱 빠르고 효과적인 제품 개발이 가능하다. 더불어 처방 시뮬레이션을 정밀하게 설계해, 화장품 사용감을 인체적용시험
원료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1004가 인도네시아 대표 뷰티 플랫폼 ‘소시올라(Sociolla)’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한다. 소시올라는 인도네시아의 로컬 뷰티 전문 스토어다. 스킨1004는 지난 9월 77개 매장에 입점을 완료했다. 이후 현지 고객의 긍정 반응에 따라 하반기까지 전체 85개 매장 입점을 확정지었다. 인도네시아 1020 세대를 타깃으로 운영하는 트렌디한 드럭스토어인 만큼 이번 입점이 현지 젊은 세대와의 오프라인 접점 확장으로 기대된다고 한다. 이밖에도 대형 라이프스타일 스토어 ‘케이케이브이(KKV)’의 68개 매장에 입점하고, 글로벌 대표 H&B 스토어 ‘왓슨스(Watsons)’ 10개 매장에 입점하는 등 인도네시아 내 다수의 오프라인 매장 입점에 성공하며 브랜드 접근성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싱가포르에서는 3대 H&B 스토어에 해당하는 ‘가디언(Guardian)’의 86개 매장 및 왓슨스 24개 매장에 입점해 있다. 스킨1004는 인도네시아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Shopee)’에서 상반기 K브랜드 랭킹 1위, 8월 틱톡샵 K뷰티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싱가포르 쇼피에서도 지난 7월과 8월 두 달 연속 스킨
중앙대학교의 ‘금싸라기’가 11월 초 와디즈에서 신제품 ‘아기쌀 나이아신아마이드 톤업 패드’를 선보인다. 금싸라기는 중앙대학교 캠퍼스타운 입주 기업이다.. ‘버려지는 싸라기를 금과 같이 가치 있게’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도정 과정에서 버려지는 부스러진 쌀인 ‘싸라기’로 인한 농가의 경제적 손실과 자원 낭비 문제 해결이 목표라는 설명. ‘싸라기’는 일반 백미보다 작은 크기의 쌀로, 크기가 작다는 이유로 상품성을 인정받지 못해 밥상 위에 오르지 못하는 쌀이다. 대부분의 도정부산물은 보관되거나 폐기 처분되며 자원 낭비뿐만 아니라 연 2천억원의 처리 비용을 발생시킨다. 이에 금싸라기는 활용방안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골칫거리가 된 싸라기의 업사이클링 필요성에 주목했다. 아기쌀 나이아신아마이드 톤업 패드는 싸라기가 가진 조단백질, 감마오리자놀, 비타민, 칼륨과같은 우수한 성분을 토너패드에 그대로 담아냈다.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 의해 검사 완료된 식약처 고시 미백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를 함유하여 싸라기 추출물의 풍부한 영양성분과 함께 피부를 더욱 맑게 밝혀준다. 불필요한 유해성분을 제외해 EWG ALL 그린 등급을 받아 민감성 피부의 소비자도 안심하고 사용
식물유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아이소이가 ‘NDS 스피큘’ 성분을 활용, 모공 및 피부 탄력 개선을 한 번에 도와주는 ‘NDS 포인트샷 2000 앰플’을 출시했다. ‘NDS 스피큘’은 모공보다 작은 미세 스피큘 안에 유효성분을 캡슐화한 것으로, 모공의 1/40 크기로 피부 깊숙이 침투해 유효성분이 더욱 촘촘하게 흡수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피부 장벽강화 및 탄력에 도움을 주는 ‘8X 세라-펩타이드’, 인체 조직과 유사한 성분의 ‘국내산 PDRN’을 함유해 피부 장벽 케어는 물론, 볼륨 개선에도 효과적이라는 설명이다. 수분 가득한 텍스처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며, 동봉된 어플리케이터를 통해 양 조절이 가능해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하이엔드 홈케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민감성 피부 자극 테스트와 독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했다고 덧붙였다.
서울여대 일반대학원이 2025년도 전기 화장품 전공 석·박사 신입생(남, 여)을 모집한다. 바이오헬스공학과의 학과간 협동과정 중 화장품공학 전공 과정이다. 서울여대 박수남 석좌교수는 “현재 한국콜마, 코스맥스 등 유수의 화장품 제조기업 임직원이 8명이나 석박사 과정을 밟고 있을 정도로 커리큘럼이 충실하다. 특히 K-코스메틱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음에 따라 프로페셔널을 꿈꾸는 현업 재직자 및 창업·취업준비 신입생의 문의가 늘고 있다”고 소개했다. 원서접수는 오는 11월 15일까지이며, 면접 전형은 12월 7일로 예정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 https://www.swu.ac.kr/grdindex.do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