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연구원, ‘국가별 화장품 안전성 평가 가이드라인’ 제작... 10월 31일 설명회

EU·일본·중국·미국 등 수출기업의 실무 대응 제안

국가별 화장품 안전성 평가 가이드라인 세미나가 오는 10월 31일 aT센터 창조룸-1(서울 양재의숲역 인근)에서 열린다. 

현재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은 글로벌 화장품 안전성 평가 규정에 맞춘 가이드라인 제작 사업을 진행 중이다. 9월 미국과 일본, 그리고 10월에 EU 가이드라인을 추가로 완성 배포하고 있다. 이 가이드라인은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의 국가별 화장품 원료 통합 정보 시스템 또는 화장품 원료 안전성 검토 시스템의 커뮤니티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이드 라인 배포와 함께 실무 대응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REACH24시코리아의 규제 전문가들이 각 파트를 맡아, EU·일본·중국·미국의 가이드라인에 대한 심층 설명을 진행한다. 또한 화장품 원료 및 완제품에 대한 안전성 평가 보고서 사례 연구를 바탕으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연구원 관계자는 “배포 중인 수출 주요 국가에 대한 안전성 평가 가이드라인과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정확한 안전성 평가 기준을 이해하고, 글로벌 규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하며, “이러한 노력이 국내 기업의 수출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미나 신청은 올코스 화장품산업정보포털(https://www.allcos.biz/)의 교육/세미나 탭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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