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독성학회/한국환경성돌연변이발암원학회(회장 최경철)는 오는 5월 23~24일 서울대 삼성컨벤션센터에서 ‘2024 춘계 독성학 워크샵 & 춘계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학술대회는 첫날 ‘첨단 바이오의 약품 비임상 평가 및 최신 기법을 활용한 독성 평가’를 주제로, 둘째 날 국제심포지엄은 ‘독성학의 새로운 발전을 위한 유망도구-오가노이드 기술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각각 진행된다.
워크샵에서는 ▲ AI 방법을 활용한 안전성평가 ▲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성평가의 2개 세션에 모두 8명의 연자가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한다.
심포지엄의 기조 강연은 일본 타케다 제약의 타다히로 시노자와(Tadahiro Shinozawa) 박사, 서울대 신근유 교수가 각각 맡았다.
한국독성학회는 “이번 춘계학술대회에서 독성학 분야의 연구자들이 새로운 지식과 다양한 시도를 공유하고 인류 건강과 질병 예방에 대한 활발한 토론을 통하여 국내 독성학 위상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의미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