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핏클래스(주)(대표 정내철)가 제 60회 무역의날 기념식에서 2천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티핏클래스는 ‘커버업 프로’를 주력으로 한 해 1500만개 이상을 해외로 수출했다. 커버업 프로는 트러블, 잡티 등 짙은 결점을 흔적 없이 커버 해주는 하이엔드 결점 커버 컨실러로 뛰어난 밀착력, 지속력 및 커버력을 구현했다는 평가다.
또한 3가지 색상으로 커버뿐만 아니라 컨투어링, 베이스 메이크업까지 가능한 올인원 제품으로 피부 톤을 가리지 않는 뉴트럴 쉐이드로 섞어 사용하면 다양한 피부 톤 믹스 매치가 가능하다.
이 제품은 47% 스킨 케어링 성분을 함유하여 더욱 촉촉한 사용감을 제공하며, 티핏의 아이덴티티 '나를 위한 바른 뷰티’에 맞게 20가지 유해 성분 및 알레르기 주의 성분을 배제했다. 피부에 민감한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높아, 중국, 일본, 대만, 베트남, 튀르키예, 핀란드, 미국 등지로 수출되고 있다.
티핏클래스는 올해 수출액이 4천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를 위해 매월 해외 전시회에 참가하여 신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정내철 대표는 "수출의탑 2천만 달러 수상은 우리 회사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큰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화장품 산업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