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K-브랜드 보호 ‘지식재산권 설명회’ 6월 21일 개최

참가기업에게 ‘가이드북 배포’ 예정...국내 기업의 해외 세관 지재권 보호 사례, 특허 상표 출원 등 교육

무역관련 지식재산권보호협회(TIPA)는 오는 21일 ‘해외 세관 지식재산권 신고 가이드북 발간 설명회’를 개최한다. 장소는 서울본부세관 10층 대강당이다.


현재 위조품 교역규모는 전세계 무역의 3.3%(약 602조원)으로 추산된다. 위조품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통관단계에서의 국경조치가 가장 효율적인 방안이다. 이를 위해서 지식재산권 세관 등록은 필수다.


최근 한류 열풍에 힘입어 전 세계적으로 한국 기업의 제품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K-브랜드(brand)를 해외에서 보호하려면 해외 세관에 자사의 지식재산권을 등록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참가 기업에게는 ‘해외 세관 지식재산권 신고 가이드북’을 무상 배포한다. 한편 KOTRA와 특허청은 해외지식재산센터(IP-DESK)를 운영, 애로사항을 상담 지원한다.(KOTRA 해외지재권보호사업단 02-3460-3357, ip-desk@kotra.or.kr)


ㅁ 행사명: 해외 세관 지식재산권 가이드북 발간 설명회

ㅁ 일시 및 장소: 2019년 6월 21일(금) 14:00 / 서울본부세관 10층 대강당

ㅁ 주요 내용

  - 국내 세관신고 제도 안내 및 관세청의 정책 발표(관세청 특수통관과)

  - 해외 주요국가의 세관신고 방법 및 보호절차(TIPA)

  - 국내 기업의 해외 세관 지재권 보호 사례 발표(현대모비스)

  - 해외 상표 출원 및 관리(특허청)

ㅁ 신청방법

  - 온라인 등록[URL : http://www.e-tipa.org/wp/?page_id=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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