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의 미샤가 ‘글로우 앰플 팩트(SPF50, PA+++)’를 출시했다. 주름개선, 미백, 자외선차단의 3중 기능성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으로 특히 200명의 소비자가 직접 제품 개발 과정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23일 에이블씨엔씨에 따르면 미샤는 ‘글로우픽’과 협업해 연령, 피부 타입, 선호 화장품 등에 따라 200명의 소비자를 선발했다. 선발된 소비자들은 8월 29일 ~ 9월 21일 사이 총 두 차례에 걸쳐 ‘글로우 앰플 팩트’ 시제품을 사용했고 이에 대한 피드백이 제품에 반영됐다.
최종 완성품은 200명의 소비자에게 ‘광 표현’ 93.1%, ‘촉촉함’ 92.1%, ‘피부 결 표현’ 89.7% 등 각 항목별 만족도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글로우 앰플 팩트는 앰플을 바른 듯 탱탱하고 건강한 피부 연출이 장점이다. 베이지, 라벤더, 화이트 세 가지 컬러가 마블링으로 조합돼 피부 결점 커버는 물론 광채 표현과 톤업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다.
신제품에는 미샤의 베스트셀러 앰플 제품인 ‘보랏빛 앰플’의 핵심 성분이 함유됐다. 비피타, 락토바실러스 등 4종의 발효 성분과 멀티 비타민 콤플렉스, 자색 과일과 채소 추출물 등이 생기 넘치는 화사한 피부로 가꿔준다.
에이블씨엔씨 유효영 마케팅 부문장은 “글로우 앰플 팩트는 미샤 스킨케어 기술력의 정수인 보랏빛 앰플 효과를 담아 광채 나는 피부를 완벽하게 표현해준다”며 “일반 소비자 200명이 개발에 참여해 품질을 입증한 만큼 올가을 베이스 메이크업을 위한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CNCNEWS=차성준 기자 csj@cnc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