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가 전속모델 크리스탈의 2018 F/W 화보 컷을 31일 공개했다. 크리스탈은 이번 화보에서 편안한 시선으로 부드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클리오 관계자는 “화보 촬영장에서 크리스탈은 힘을 뺀 자연스러운 포즈부터 시선을 사로잡은 강렬한 무드까지 팔색조의 매력을 완벽하게 소화했다”고 밝혔다.
크리스탈이 바른 오렌지 코랄 컬러의 클리오 ‘매드 매트립’ 23호(란제리쇼)는 입술에 편안하고 부드럽게 발리는 반면 시트한 무광으로 마무리되는 진화된 매트 립스틱이다. 고화소의 선명한 발색을 구현해 눈길을 끈다. 또 결점이 없는 매끈한 피부결은 클리오 ‘킬커버 컨실쿠션 AD 3호(리넨)’으로 연출했다.
다른 룩에서는 크리스탈의 모던하고 세련된 메이크업과 고혹적인 눈매가 돋보였다. 사용된 제품은 ‘프리즘에어 섀도우’ 19호(베이비 핑크). 가루 날림 없는 밀착과 끼임 없이 깨끗하고 선명한 펄감을 구현해주는 아이섀도우다. 어느 각도에서나 화려한 스파클링 펄로 출시 직후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19호를 포함한 5가지 컬러를 추가로 선보인 신제품이다.
빈티지한 브라운 핑크 컬러 립은 ‘매드매트 틴트 12호(모브오버)’로 촉촉하게 발리고 건조함 없이 마무리되는 신개념 틴트다. 새로 출시된 MLBB 4종을 포함해 웜톤·쿨톤 모두 어울리는 12가지의 컬러 스펙트럼으로 구성했다.
CNCNEWS=차성준 기자 csj@cnc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