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원료부터 새로워진 ‘NEW 그린티 씨드 세럼’을 선보였다.
그린티 씨드 세럼은 2010년 출시 후 천만 개 판매한 이니스프리 대표 베스트셀러 아이템이다. 수분에 특화된 녹차 품종인 ‘뷰티 그린티’를 원료로 26일 리뉴얼 했다.
이니스프리가 10년의 연구 끝에 개발한 ‘뷰티 그린티’는 풍부한 아미노산을 함유해 피부 보습에 뛰어나다. 특히 화장품의 원료로만 사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새로워진 그린티 씨드 세럼에는 뷰티 그린티를 두 번 착즙해 만든 ‘생녹차수 2.0™’이 100% 함유돼 있다. 기존 대비 16가지 아미노산이 3.5배 고농축 돼 세안 직후 건조함을 막아주고 촉촉한 피부로 가꾸어 준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간편한 루틴을 선호하는 최신 스킨케어 트렌드 맞춰 ‘그린티 라인’도 재정비했다”고 밝혔다. 에센스와 로션의 장점만 결합해 간편하게 사용하는 △‘그린티 씨드 에센스인로션’, 스킨을 가득 머금은 텐셀시트가 빠른 수분 공급을 도와주는 △‘그린티 3분 스킨 팩’, 잠에서 깨어난 피부를 마일드하게 세정하는 △약산성 클렌저 ‘그린티 모닝 클렌저’ 등 다양한 신제품을 함께 내놨다.
한편, 그린티 씨드 세럼 출시를 기념해 3월부터 스페셜 세트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그린티 씨드 세럼 본품에 스킨, 에센스인로션, 모닝 클렌저, 슬리핑 마스크, 크림 등 5종의 증정품을 함께 구성해 라인 전체를 경험할 수 있다.
새로워진 그린티 라인은 26일부터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과 홈페이지에서 구매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