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사

[인사] 식약처 신임 차장에 김유미 기획조정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신임 차장에 김유미(58) 기획조정관을 임명했다고 27일 발표했다. 김 차장은 대구 경일여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정치학과 학·석사, 제45회 사법시험 합격했다. 식약처 바이오의약품정책과장,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의료기기안전국장, 수입식품안전정책국장, 기획조정관 등을 거쳤다. 

이로써 식약처는 처음으로 여성이 처장과 차장이 보임되는 기록을 갖게 됐다. 

9월 28일자로 단행된 고위공무원단 및 과장급 공무원에 대한 인사는 아래와 같다. 

□ 고위공무원단
<승진>

차장 일반직고위공무원 김 유 미
(전, 기획조정관)

수입식품안전정책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강 백 원
(전, 대변인)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김 현 정
(전, 위해사범중앙조사단장)

<전보>

기획조정관 일반직고위공무원 우 영 택
(전, 수입식품안전정책국장)

□ 과장급
<전보>

대변인 서기관 장 민 수
(전, 소비자위해예방국 시험검사정책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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