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사

한국콜마 윤상현 부회장, 임직원과 타운홀 미팅 개최 ‘공감’ 소통

윤 부회장, '미래 구상’ 임직원들과 공유 ‘DIVE into Kolmar’

윤상현 한국콜마홀딩스 부회장은 지난 7일 타운홀 미팅을 갖고 임직원 700여명과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윤 부회장은 "우리는 화장품, 제약, 건강기능식품에 있어서 그 업에 진심인 고객을 가장 잘 도와주는 서비스 플랫폼 기업“을 강조했다. 이는 시장의 불확실성이 심각한 상황에서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변하지 않는, 콜마그룹을 설명할 한마디의 정리가 중요하다"라며 업의 본질을 설명한 것이다. 

‘DIVE into Kolmar’란 슬로건의 타운홀 미팅은 회사의 방향성과 미래에 대해 임직원들이 궁금했던 내용을 질문하고 윤 부회장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타운홀 미팅 후 'EAT 콜마'가 이어져 푸드트럭 음식과 맥주, 커피를 곁들인 축제의 시간을 즐겼다.

한국콜마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타운홀 미팅은 세대 구분 없이 경영자와 콜마의 전 임직원이 함께하는 소통과 축제의 장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유연하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다각도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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