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일본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설화수는 일본 대표 백화점인 이세탄 신주쿠점에서 첫 공식 팝업 스토어를 선보이는 것을 시작으로 일본 럭셔리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선다. 특히 올해는 설화수가 세계 최초로 인삼을 화장품에 적용한 ‘ABC 인삼크림’을 선보인 지 60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일본 시장 진출은 설화수가 60년간 축적해 온 인삼 연구 헤리티지와 브랜드 철학을 일본 고객들에게 본격적으로 소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설화수는 지난 5월 일본 대표 뷰티 플랫폼 ‘앳코스메(@cosme)’에서 팝업을 진행했으며, 지난 8월에는 일본 주요 뷰티 매체와 유통 관계자, 인플루언서를 초청한 브랜드 런칭 행사도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설화수의 브랜드 철학과 주요 제품, 60년 인삼 연구 역사와 기술력을 소개했으며, 일본 유명 뷰티 매거진 ‘비테키(美的) Grand’과 협업한 콘텐츠 및 샘플링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이후 9월 5일부터 10월 13일까지 이세탄 신주쿠점 본관 1층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대표 제품인 자음생크림과 윤조에센스를 중심으로 설화수의 60년 인삼 연구 헤리티지를 소개한다. 방문객들은 주요 제품을 직접 체험할
올해 상반기 화장품 수출 증가율은 20대 주력 수출품목 가운데 전체 6위로 나타났다. 컴퓨터가 262%로 선두였으며 반도체 163% 비철금속 38% 석유제품 38%에 이어 화장품은 26.8%로 선박, 바이오헬스보다 높았다. 소비재 가운데서 제일 많았다. 코트라의 ‘상반기 수출동향’에 따르면 화장품 관련 유의미한 통계가 발견된다. 첫째 화장품 수출은 중국, 일본을 제외한 모든 권역에서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는 비내구성 소비재의 품목 다양성과 글로벌 확장성 가능성을 가늠케 한다. 20대 수출국 가운데 1위인 미국 41.5%를 비롯해 △ 5위 베트남 14.1% △ 6위 러시아 19.9% △ 7위 폴란드 73% △ 8위 영국 151% △ 9위 대만 50% △ 10위 네덜란드 220% △ 12위 캐나다 56% △ 14위 호주 46% △ 15위 인도네시아 33% △ 16위 말레이시아 24% △ 17위 싱가포르 15% △ 18위 튀르키예 88% △ 19위 에스토니아 196% △ 20위 카자흐스탄 36% 등이었다. 중국과 UAE만 소폭 감소했고 18개국에서 큰 폭 증가했다. 코트라는 “주력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는 한편 K-뷰티 브랜드 인지도를 기반으로 신규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9월 7일부터 9월 9일까지 서울에서 열린 제1회 ’2026 글로벌 화장품 규제기관장 회의(GCORAS)’에서 선언문을 채택한데 대해 환영 성명을 발표했다. 이번 지코라스 회의에서는 ▲ 세계 화장품 규제 당국이 규제정보와 과학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 워킹 그룹을 통해 규제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국제 협력의 기본 방향 마련 ▲ 대한민국에 GCORAS 사무국 설치되고 2027년 제2차 회의도 한국에서 개최 등을 합의했다는 소식이다. 글로벌 화장품 규제기관장 협의체(GCORAS, Global Cosmetic Regulatory Authority Summit)는 세계 최초의 화장품 규제기관장 협력 플랫폼으로 (주제) 글로벌 화장품 규제혁신과 전략적 협력으로 여는 신뢰의 미래 (슬로건) 국경을 넘어 아름다움의 경계를 넘어 / Beyond Borders, Beyond Beauty을 표방하고 있다. 대한화장품협회 서경배 회장은 "대한민국이 지코라스 초대 의장국으로 선출되고 사무국이 국내에 설치된 것은, 우리나라가 글로벌 화장품 규제 협력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지코라스가 규제기관 간 정보
㈜대한뷰티산업진흥원 강유안 대표이사가 9월 7일 ‘화장품의 날’ 기념식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강 대표는 지난 14년간 제주 천연자원과 해양 부산물을 활용한 화장품 원천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이끌며, 제주특화 화장품 소재의 산업화와 K-Beauty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제주 연안에는 매년 1만톤 이상 구멍갈파래가 발생, 경관을 해치고 말라붙거나 썩으면서 악취는 물론 영양염류 흡수율도 높아, 서식 환경을 위협하고 있다. 강유안 대표는 이러한 제주해양폐기물의 고부가기치 산업 전환에 기여함으로써 국내외에서 화제를 모았다. 강유안 대표는 ➊ 구멍갈파래를 펩타이드와 PDRN 등 고부가가치 화장품 소재로 전환하는 원천기술을 개발 ➋ 해양 부산물을 친환경적으로 자원화하고 새로운 수출산업으로 연결하는 기술혁신 ➌ 제주 구멍갈파래와 광어껍질에서 추출한 신규 펩타이드를 함유한 주름개선, 미백, 항산화, 고보습, 모공개선, 노아크네 6종과 각질관리와 민감피부개선 기능 포함 총 8가지 타입의 앰플 제품으로 더마코스메틱 시장 개척 등으로 주목받았다. 해당 기술은 SCI급 국제 학술지에 게재된 “Antioxidant, Collagenase I
씨엠에스랩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블록’이 ‘내 피부처럼 좋아 보이는’ 베이스 연출을 돕는 비비 크림 3종을 다이소 오프라인을 통해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강력한 결점 커버와 자외선 차단 효과를 자랑하는 ‘더마블록 커버 비비 크림’을 필두로, 스킨케어링 성분 76%를 함유한 ‘더마블록 오리지널 비비 크림’, 기초와 톤업을 한 번에 완성하는 ‘더마블록 화이트 톤업 비비 크림’까지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메인 제품인 ‘더마블록 커버 비비 크림(SPF50+ / PA++++)’은 붉은기와 울긋불긋한 피부 결점을 들뜸 없이 말끔하게 커버해 24시간 동안 무너짐 없이 균일한 피부 톤을 유지해 주는 제품이다.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마데카소사이드와 미백·주름 개선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 아데노신 성분을 함유하고, 100% 무기자차 성분을 적용해 민감성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커버에 의한 피부 붉은기 및 피부 균일도 개선, 24시간 커버 지속력 및 안티다크닝, 민감성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모두 완료해 단 하나의 제품으로 베이스 메이크업 단계를 간소화해 준다. 사용자 피부톤을 고려해 ▲19호 ▲21호 ▲23호 3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함께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비디비치(VIDIVICI)가 파운데이션의 탄탄한 커버력과 파우더의 보송한 피부 표현을 한 번에 구현한 ‘블랙 퍼펙션 블러 핏 파우더 파운데이션을 출시했다. 비디비치는 이번 신제품으로 ‘블랙 쿠션’, ‘블랙 리퀴드 파운데이션’에 이어 블랙 베이스 라인업을 확대해 핵심 제품군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블랙 파우더 파운데이션은 피부 결점과 모공을 자연스럽게 가리고 피부결을 매끄럽게 정돈해 깨끗하고 균일한 피부 표현을 완성해주는 제품이다. 비디비치는 기존 파우더 파운데이션이 가진 건조함과 들뜸, 뭉침 등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제형부터 새롭게 설계했다. ‘습식 프레스 파우더’ 기술을 적용해 가루 날림을 줄이고 유수분 균형을 맞췄으며, 부드러운 매트함과 균일한 발림성, 크리미한 사용감을 구현했다. 여기에 다공성 파우더를 적용해 과잉 피지를 조절하고 땀과 물에도 쉽게 무너지지 않도록 했다. 덥고 습한 날씨에도 보송한 피부 표현을 유지할 수 있으며, 최대 72시간 동안 무너짐 없이 커버가 지속된다. 브랜드 철학인 ‘스킨 코어 뷰티’를 반영해 ‘블랙 알파 콤플렉스™’와 엑토인, 나이아신아마이드, 징크 PCA, LHA
세계 최대 뷰티 기업 로레알 그룹(이하 로레알)과 대한민국의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전문기업 코스맥스가 차세대 뷰티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양국 정상회담을 계기로 체결된 3건의 비즈니스 MOU 중 하나인 이번 협약은, 프랑스와 대한민국 간의 경제·문화적 유대를 강화하는데 있어 뷰티 산업이 지닌 전략적 중요성을 여실히 보여준다. 본 업무협약은 9월 8일 오후 (현지시간) 한·불 경제인 회담 직후 오텔 드 마리니(영빈관)에서 체결됐다. 니콜라 이에로니무스(Nicolas Hieronimus) 로레알 CEO와 최경 코스맥스 부회장이 직접 서명식을 거행했으며, 니콜라 포리시에(Nicolas Forissier) 프랑스 통상 특임장관과 김정관 대한민국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배석했다. 로레알은 지난 30여 년 이상 ODM, 패키징 기업, 원료사 등 한국 파트너와 긴밀히 협력하며 뷰티 혁신을 견인해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로레알이 지닌 글로벌 뷰티 과학 전문성, 소비자 인사이트, 강력한 브랜드 포트폴리오와 코스맥스의 과학 기반 제품 개발 및 민첩한 연구개발 역량을 결합하여, 글로벌 뷰티 시장의 미래를
아모레퍼시픽은 독자 개발한 마이크로바이옴 균주 Bacillus velezensis AmoreLumina 배양추출물이 여드름으로 인한 염증 후 색소침착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해당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 온라인판에 8월 게재했다. (논문명: Moranoline-Enriched Bacillus velezensis AmoreLumina Culture Extract Attenuates Post-Inflammatory Hyperpigmentation in Acne-Prone Skin) 여드름은 피부에 염증을 유발해 붉은 흔적을 남길 뿐 아니라, 염증이 가라앉은 이후에도 색소침착이나 흉터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염증 후 색소침착(Post-Inflammatory Hyperpigmentation, PIH)은 여드름을 경험한 사람들이 흔히 겪는 피부 고민이다. 그러나 기존의 색소침착 관리 기술은 멜라닌 합성 억제에 집중돼 있어, 진피 및 표피층 세포에 축적된 색소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아모레퍼시픽 연구진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생성된 멜라닌이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