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도쿄무역관은 오는 10월 20일(화) 14:00~17:00 ‘일본 법인설립 및 경영컨설팅 온라인 설명회’를 웨비나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본 진출을 준비 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법인설립 · 세무회계 ·노무 · 지식재산 전반을 다루는 온라인 설명회다. 이어 10월 21일에는 기업별 맞춤형 1:1 전문가 상담회도 진행한다. 일본은 미중 갈등에 따른 공급망 재편 속에서 지리적으로 가깝고 정치적 리스크가 낮아 소비재·반도체·AI 스타트업 등 전 업종에 걸쳐 일본 진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다만 2025 년 10월 16일자로 일본의 재류자격 「경영·관리」비자 취득 요건이 대폭 강화되어(자본금 기준이 500만 엔에서 3,000만 엔으로 상향 등), 진출 초기 단계에 있는 기업의 사전 준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 웨비나에서는 이런 환경 변화를 고려해 ▲ 현지법인 설립절차 ▲ 재류자격(비자) 대응 / 일본기업과 계약 체결 시 유의사항 ▲ 일본 노무관리 실무 ▲ 세무·회계 실무 ▲ 일본 진출 시 기업이 놓치기 쉬운 IP 리스크 등을 주제로 상세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Google 링크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며, 설명회에는 약 100개사를 받는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붉가시나무(Quercus acuta) 도토리 껍질이 피부 재생과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것을 확인하고, 피부 개선을 위한 우수한 기능성 천연 소재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붉가시나무는 목재가 붉은색을 띠어 붙여진 이름으로, 주로 제주도와 전라남도, 경상남도 등 남부 지방에 자생하는 상록활엽교목이다. 열매인 도토리는 10월에 성숙하며 식용이 가능하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는 붉가시나무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피부 개선 효과를 검증했다. 그 결과, 붉가시나무 도토리 껍질 추출물은 ▲ 강력한 항산화 작용과 ▲ 피부 세포 활성화 효과를 보였다. 특히 기존 대비 2배 이상의 피부 재생 효과와 40%의 활성산소 억제 효과를 나타냈으며, 소동물 실험에서 창상(상처) 회복률을 3배 증가시켰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해당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피부 개선 기능성에 관한 국유특허 2건을 등록 완료했으며, 국제학술지인 ‘Pharmaceuticals’ 에 관련 논문을 게재했다. 또한 원료 활용 범위를 확장하고 산업적 이용 제약을 해소하기 위해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등재를 마쳤다. 이어 주요 성분인 폴리페놀 함량 분석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발행하는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 8호(미국, 캐나다 편)이 2일 발간됐다. 이번 호에선 미국의 이상사례 모니터링 시스템(AEMS)과 캐나다의 향료 알레르겐 표시 확대 소식이 소개됐다. 먼저 미국이 이상사례 감시체계 일원화에 나섬에 따라 K-뷰티의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는 게 연구원의 지적이다. 미국 FDA는 2026년 3월 11일 기존에 분산된 이상사례 보고 시스템을 통합한 이상사례 모니터링 시스템(AEMS)을 출범했다. 앞서 2025년 9월부터 화장품 이상사례를 매일 갱신하는 공개 대시보드를 운영해 온 FDA는 이번 개편을 통해 제품군별 이상사례 정보의 통합 관리와 접근성을 강화했다는 반응이다. 7개로 나뉘어 있던 데이터베이스를 하나로 묶은 개편으로, 분기 단위로 갱신되던 자료가 실시간으로 공개되고 제품명으로 검색할 수 있게 됐다. 수출기업이 짚어야 할 대목은 검증을 거치지 않은 보고가 그대로 공개된다는 점이다. 식품의약청은 보고만으로 제품과 증상의 인과관계를 단정할 수 없다고 명시했으나, 확인되지 않은 신고가 소비자 인식이나 유통 협상에 영향을 미칠 여지가 남는다. 이에 따라 한국 화장품 수출기업은 제품별 이상 사례 접수 현황을 상시
화장품 안전성 평가제도가 2028년 본격 출범을 앞두고 식약처가 ‘25년 화장품 안전성 정보 보고 사례를 발표했다. 총 1,285건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 경미한 내용이었으며, 중대 사례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된 안전성 정보 11,882건 중 향, 색, 사용감 등에 대한 단순 불만 및 증상이 불분명한 10,597건을 제외한 1,285건을 분석했다. 이는 24년(1,298건)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그 결과 카테고리별로 영·유아용 제품류 556건(43.2%), 기초화장용 제품류 475건(37.0%), 인체 세정용 제품류 107건(8.3%) 순으로 나타났다. 영·유아용 제품류의 보고 사례는 대부분 두드러기, 알레르기, 가려움 등 경미한 증상으로 나타났다. 이는 성인보다 피부가 민감하여 상대적으로 보고가 많은 특성과 더불어, 관련 제품의 유통량 증가가 보고 사례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영·유아에게 화장품을 사용한 후에는 피부 이상 여부를 주의 깊게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게 식약처의 당부다. 실제 영·유아용 제품류 보고 비율(%)은 (’22)27.5 → (’23)21.5 → (’24)32.1 → (’25)43.2로 늘었다. 수입 규모(천 달러)는
’26년 2분기 화장품 제조업(20423) 종사자는 약 4만 5천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하며, 바이오헬스산업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보산진의 2026년 2분기 바이오헬스산업 고용동향 발표에 따르면 화장품산업은 전 연령층에서 종사자가 증가한 가운데, 29세 이하(+9.9%)와 30대(+9.0%)에서도 높은 증가세를 보이며 청년층 고용 확대 흐름을 이어갔다. 2분기 화장품산업 종사자 수는 약 4만 5천명이었다. 연령별 종사자는 ▲ 30~39세 약 1만 6천 명(35.7%) ▲ 40~49세 약 1만 1천 명(24.5%) ▲ 29세 이하 약 9천 명(20.1%) ▲ 50~59세 약 7천 명(15.6%) ▲ 60세 이상 약 2천 명(4.0%) 순이었다. 규모별 종사자 수는 △ 30~300인 미만 약 2만명(44.6%) △ 300인 이상은 약 1만 7천명(36.6%) △ 30인 미만은 약 8천명(18.8%) 순이었다. 전년 대비 증가율로 보면 300인 이상이 +17.8%로 가장 많았으며 △ 30~300인 미만 +4.9% △ 30인 미만 2.5%로 고용 확대가 이루어졌다. 성별 종사자는 여성 약 2만 6천명(57.9%) 남성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신행, 이하 연구원)은 지난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멕시코시티 세계무역센터(WTC)에서 개최된 ‘2026 멕시코 한류박람회(K-EXPO MEXICO 2026)’에서 국내 화장품 기업의 중남미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수출 상담 및 업무협약 체결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해외 한류박람회 연계 K-뷰티 전시·체험존 운영 및 비즈니스 상담회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6월 프랑스 파리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됐다. 멕시코 한류박람회에는 행사 기간 약 4만 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연구원은 행사장 내 K-뷰티 전시·체험존을 해 국내 화장품과 참여기업 브랜드를 현지 소비자들에게 소개했다. 전시·체험존에서는 참여기업의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쇼케이스와 제품 시연을 비롯해 AI 피부진단, 퍼스널 컬러 분석, 포인트 메이크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비웰스·원바이제로·닥터제이코스 등 참여기업은 제품 시연을 통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특징과 사용법을 직접 소개하는 등 현지 밀착형 브랜드 마케팅을 진행했다. 또한 포토존과 SNS 공유를 연계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가 전국 2,413개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4분기 제조업 기업경기전망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전분기(80)보다 6p 오른 ‘86’으로 집계됐다. 화장품은 120으로 수출 호조를 반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반도체(139)에 이은 2위다. 수출기업 BSI는 반도체·화장품 등 주력 품목의 수출 호조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5p 오른 ‘91’로 집계됐다. 내수기업도 환율 안정에 따른 수입 원자재 가격 부담 완화의 영향으로 7p 상승한 ‘85’를 기록해 2025년 3분기 이후 다섯 분기 만에 수출·내수기업 지수가 동반 상승했다고 상의는 분석했다. 화장품(120)과 의료·정밀(108)은 전분기 대비 각각 20p, 28p 상승하며 반도체 다음으로 긍정적 전망이 우세했다. 고부가가치 선종 중심으로 수주가 늘어난 조선(103)과 바이오시밀러 제품 등의 수출이 증가한 제약·바이오(102) 업종도 물량 증가를 예상한 기업들이 많아 전분기보다 체감경기 전망이 개선됐다. 올해 영업이익이 연초 목표치에 미달할 것으로 예상한 기업은 60.4%로 집계됐다. ‘목표 수준 달성’은 31.7%였고, ‘10% 이내 일부 초과 달성’(6.4%)과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 사장 강경성)가 9월 28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세계한인총연합회(회장 고상구, 이하 세계한인총연)와 중소·중견기업 해외 진출 협력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1년에 출범한 세계한인총연은 76개국 전현직 한인회장으로 구성된 사단법인이다. 전 세계 한인회를 하나로 묶어 재외동포 사회와 모국의 문화, 경제 교류 협력 활동을 하고 있다. 해외 현지에서 한인사회 구심점 역할을 해온 한인회장들은 현지에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와 노하우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 중소중견기업 해외 진출을 위한 상호 정보 교류, ▲ 해외시장 판로 개척 및 비즈니스 교류 행사 협력 추진, ▲ 재외동포 투자자의 한국기업 및 지자체에 대한 투자 협력 등을 추진키로 했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코트라 해외 조직망과 해외 한인회를 대표하는 세계한인총연의 인적 경험과 노하우를 더해 중소중견기업 해외 진출 지원 효과를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