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뷰티 밸류체인 기업 크레이버코퍼레이션(이하 크레이버, 대표 전항일)이 전개하는 원료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1004(SKIN1004, 스킨천사)가 베스트셀러 ‘히알루-시카 워터핏 선세럼(이하 선세럼)’을 중심으로 뉴욕에서 ‘선 아웃, 세럼 온(SUN OUT, SERUM ON) 캠페인을 전개하며 현지 소비자 접점과 브랜드 경험을 확대한다. 이번 캠페인은 뉴욕 주요 지역에서 소비자가 선세럼을 직접 경험하고, 이를 SNS 콘텐츠와 플래그십 스토어 방문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특정 공간에 소비자를 모으는 방식에서 나아가 소비자 이동 동선을 직접 찾아가 제품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스킨1004와 선세럼을 소비자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접하게 하는 브랜드 경험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스킨1004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뉴욕 아스토르플레이스(Astor Place), 윌리엄스버그(Williamsburg), 미트패킹 디스트릭트(Meatpacking District), 소호(SoHo) 등 주요 거점을 순회하며 ‘선세럼 자판기’를 운영한다. 뉴욕의 주요 상권과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소비자와 만나는 방식이다. 자
미국 관세국경보호청(CBP)의 수입관리 강화 움직임으로 미국 수출 기업의 대응이 시급해졌다. 이와 관련 대한화장품협회는 신한관세법인의 서영진 부대표를 강사로, ‘미국 CBP 공급망 가시성 강화 정책 대응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세미나는 10월 1일(목) 15:00~17:00에 열리며 오프라인과 온라인 병행해 진행한다. 장소는 신한관세법인 대회의실(서울특별시 논현로 704, 6층 소재)이다. 주요 발표 내용은 ▲ 미국 CBP의 수입관리 강화 세부사항 및 기업에 미치는 영향 ▲ CBP 요청에 대비하여 준비해야 할 자료 및 제출 수준 가이드 등이다. 세미나 신청은 첨부 안내문의 Q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K-뷰티 브랜드 어뮤즈(AMUSE)가 세계 최대 뷰티 시장인 미국 내 대형 유통망을 잇달아 확보하며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어뮤즈코리아는 오는 9월 6일 미국 프리미엄 백화점 노드스트롬(Nordstrom) 85개점에 어뮤즈를 론칭하고, 이어 10일에는 대형 유통망인 타겟(Target) 611개점에 공식 입점한다고 밝혔다. 노드스트롬과 타겟이라는 서로 다른 성격의 유통 채널을 동시에 확보하며 프리미엄 백화점부터 대중적인 리테일까지 폭넓은 소비자층을 공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어뮤즈는 타겟 본사와 약 2년에 걸쳐 론칭을 논의했으며, 타겟 경영진이 지난해 어뮤즈 본사를 직접 방문하는 등 장기간의 논의와 검토를 거쳐 이번 입점을 성사시켰다. 타겟은 미국 전역에 약 2,000개 매장을 운영하는 대표 리테일 기업으로 식품, 라이프스타일, 패션, 뷰티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아우른다. 젊은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트렌드 중심의 유통 플랫폼으로 미국 뷰티 트렌드를 이끄는 핵심 채널로도 꼽힌다. 어뮤즈는 타겟이 올 가을 새롭게 선보이는 뷰티 특화 공간 '타겟 뷰티 스튜디오(Target Beauty Studio)'를 통해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한다
미국 FDA는 2027년 OMUFA 비용을 전년 대비 5.28% 인하했다고 지난 7월 30일 공식 발표했다. FDA가 일반의약품(OTC) 모노그래프 제도의 신속한 검토와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관련 제조업체 및 신청자로부터 수수료를 징수하는 제도가 ‘일반의약품 모노그래프 사용자 수수료’(OMUFA, Over-the-Counter Monograph Drug User Fee Program)를 받고 있다. OMUFA는 기업(회사) 단위가 아닌 개별 시설(Facility) 단위로 부과된다. 제조 시설의 성격에 따라 2027 회계연도(2026년 10월 1일 ~ 2027년 9월 30일) 수수료는 ▲ 일반 모노그래프 의약품 시설 (MDF, Monograph Drug Facility): 시설당 $47,891(약 6,705만원, $1=1,400원 기준) ▲ 계약 제조 위탁 시설 (CMO, 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 시설당 $31,927(약4,470만원)로 각각 결정됐다. 시설 수수료 (Facility Fees)는 개별 제조 시설 단위로 매년 부과되며, 시설의 성격에 따라 다르게 책정된다. MDF는 일반 모노그래프 의약품을 완제 형태로
프랑스를 누르고 북미 수입시장 1위를 기록 중인 K뷰티, 냉동 김밥 신드롬을 일으켰던 K푸드로 상징되는 K-소비재 인기가 더해가는 가운데 북미 한류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로스엔젤레스에서 문화-산업 결합 마케팅 행사가 열렸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는 8월 14일부터 이틀간 로스엔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세계적인 K페스티벌 ‘KCON LA 2026’ 기간 중 ‘K-소비재 북미 B2B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수출상담회에는 뷰티, 식품, 패션, 생활용품 분야 40개사가 참가해 미국 현지 유통망·벤더사 77개사와 193건 넘는 1:1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K-소비재 인기 속에 현장에서만 총 800만 달러 규모 수출 MOU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사업으로 추진되었다. 코트라는 CJ ENM,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협업해, CJ ENM 주관의 케이콘(KCON)과 연계한 B2B 수출상담회를 열고 국내 소비재기업의 미국 수출을 다각도로 지원했다. 미국은 연 5조 6천억 달러 규모의 세계 최대 소비시장으로 수년째 K-소비재 수요가 뜨겁다. 2025년 화장품(MTI 2273 기준) 대미 수출은 21.8억 달
라이프솔루션 기반 D2C 미디어커머스 기업 어댑트(ADAPT, 대표 박정하)의 고기능 헤어 솔루션 브랜드 ‘에이페(epais)’가 미국 틱톡샵의 최고 판매자 성장 등급인 ‘Tier 5(Premier)’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Tier 5(Premier)는 미국 틱톡샵이 최근 30일간 해당 판매자가 기록한 총거래액(GMV·Gross Merchandise Value)을 기준으로 부여하는 판매자 등급 가운데 최고 단계다. 최근 30일 총 거래액 60만 달러 이상을 기록해야 진입할 수 있다. 이는 에이페의 미국 현지 판매 규모와 성장세를 보여주는 지표다. 에이페는 2025년 6월 미국 틱톡샵에 진출한 이후 ‘스칼프 부스팅 앰플’과 ‘아이래쉬 에센셜 세럼’을 중심으로 글로벌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왔다. ‘스칼프 부스팅 앰플’은 두피 고민에 특화된 대용량 앰플로, 두피에 밀착되는 브러시 어플리케이터를 적용해 유효성분 전달력을 높였다. ‘아이래쉬 에센셜 세럼’은 고영양 에센스 타입의 속눈썹 세럼으로, 듀얼 브러시를 적용해 속눈썹 뿌리부터 끝까지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최근 미국 뷰티 시장에서 두피케어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업 서카나(Circa
ㅠ 글로벌 K-뷰티 유통 전문기업 ASIABNC(대표 황종서)는 미국 법인 BNC USA Corp.를 중심으로 노드스트롬(Nordstrom)과 얼타 뷰티(Ulta Beauty) 등 미국 주요 유통 채널에 국내 뷰티 브랜드의 입점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노드스트롬 마켓플레이스에는 일소(ilso), 바이위시트렌드(By Wishtrend), 플루(PLU), 디어 클레어스(Dear Klairs) 등 5개 K-뷰티 브랜드가 동시에 입점했다. 얼타 뷰티 마켓플레이스에는 더프트앤도프트(DUFT&DOFT)와 딘토(Dinto)가 판매되고 있으며 추가 브랜드 입점도 추진하고 있다. ASIABNC가 주목하는 것은 ‘입점 이후’다. 해외 유통 채널에 제품을 공급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현지에서 실제 매출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리뷰, 광고, 인플루언서 시딩, 시즌 프로모션 등을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판매 과정에서 확보되는 소비자 구매 데이터와 리뷰도 브랜드별 성장 전략에 활용한다. 제품별 판매 추이와 소비자 반응을 분석해 현지 마케팅 방향을 조정하고, 일정 수준의 성과를 확보한 브랜드는 향후 오프라인 유통 확대까지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13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2026 북미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 현장은 북미 시장 확대를 모색하는 한국 뷰티 기업들의 열기로 가득 찼다. 이번 전시회에 한국은 역대 최대 규모인 250여 개사가 집결했다. 전 세계 1000여 개 참가사 중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 K-뷰티는 차세대 성분을 앞세운 완제품부터 패키징과 제조설비, 유통까지 뷰티 산업 전 분야를 아우르며 북미 시장에서 제품·기술 경쟁력을 드러냈다. 올해 전시회에는 한국 뷰티 기업 250개사 이상 참가했다. 지난해 약 190개사가 참가한 데 이어 올해는 완제품 브랜드부터 부자재 공급사까지 한국 기업의 참여 범위가 한층 넓어졌다.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승중)와 코이코(KOECO, 대표이사 조완수)가 지원한 기업만 총 105개사에 달한다.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의 지원을 받아 스킨케어 14개사, 헤어케어 1개사, 코스모팩 1개사 등 16개사로 한국공동관을 구성했다. 코이코는 독립부스와 한국공동관 67개사,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 8개사, 강남구·한국무역협회 6개사,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8개사 등 총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