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VIDIVICI)가 중국 오프라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중국에서 '클렌징 명가'로 자리 잡은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현지 핵심 H&B 스토어와 프리미엄 뷰티 편집숍 공략에 속도를 낸다. 여기에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까지 앞세워 중국 시장 내 영향력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비디비치는 최근 중국 최대 H&B스토어인 왓슨스(Watsons) 4천여 개 매장 가운데 절반이 넘는 2,330개 매장에 입점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하반기부터는 중국 대표 라이프스타일 뷰티&잡화 편집숍인 KKV에 입점한다. 초기 50개 매장에서 쿠션 2종 및 페탈 글로우 크림 블러시, 펩타이드 버터 틴트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프리미엄 뷰티 편집숍 하메이(HARMAY)를 비롯해 팡둥라이(Pang Donglai), 허마(Hema), 레인보우(Rainbow) 등 주요 뷰티 편집숍 및 컬렉션 스토어에 연이어 입점하며 고객 접점을 빠르게 확대 중이다. 홍콩 역시 대표 드럭스토어인 룽펑(Lung Fung)을 통해 오프라인 판매망을 확보했다. 비디비치는 이미 티몰(Tmall), 도우인(Douyin), 콰이쇼우(Kuais
3분기 유통업계가 전분기 대비 회복세를 보이며 소비 반등을 예고했다.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소매 유통업체 500개사 대상 ‘2026년 3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는 직전 2분기(80)보다 12포인트 오른 ’92‘로 나타났다. RBSI는 100을 기준으로 그 이상이면 다음 분기 경기를 긍정적으로, 그 미만이면 부정적으로 전망하는 기업이 많다는 의미다. 이는 최근 11분기 중 ’25년 3분기(102)에 이은 두 번째로 높은 전망치다. 이에 대해 대한상의는 “3분기는 외국인 관광객 유입 증가, 여름 휴가철 특수 및 추석 명절(9.24~26) 소비효과 등에 대한 기대감으로 회복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3분기 경기를 ‘호전’으로 전망한 업체(178개사)들은 그 이유로 ‘여름 휴가철 및 명절 등 수요 증가(80.3%)’와‘가계 소비심리 개선(57.9%)’을 주로 꼽았다. (중복응답) 화장품의 경우는 1등 공신은 해외 관광객이다. 올해 해외 관광객의 국내 화장품 구매액은 크게 증가하여 내수 소비 지표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올해 1~5월 누적 외래 관광객 수는 871.6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고, 외국인 신용카드 소비액도
㈜브랜즈리퍼블릭(대표 박영만)이 일본 틱톡샵(TikTok Shop) 1주년 기념 행사에서 총 3,400만엔(약 3억 2천만원)의 판매 실적을 기록, 독보적인 ‘송곳 타깃 마케팅’(STP) 전략을 뽐냈다. 이번 대형 라이브커머스 행사에서 ㈜브랜즈리퍼블릭은 리젠바이오를 비롯해 국내 에스테틱 및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를 일본 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 오직 라이브만로만 콘텐츠+커머스 결합된 새로운 판매 방식으로 매출 창출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박영만 대표는 전했다. 박영만 대표는 “일본TikTok Shop을 단순한 라이브커머스 채널이 아니라, 브랜드 인지도 확대와 실질적인 매출 전환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발견형 커머스’ 플랫폼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일본 화장품 시장은 세계 3위 규모의 성숙 시장이지만, 전자상거래 침투율은 아직 낮아 디지털 커머스 성장 여지가 큰 시장으로 꼽힌다. 특히 TikTok Shop은 숏폼 콘텐츠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소비자가 제품을 발견하고 즉시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Qoo10, 라쿠텐, 아마존재팬 등 전통 EC와는 다른 성장 채널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국내에서는 TikTok을 아직 젊은 세대의 콘텐츠 플랫폼으로 보는 시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