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붉가시나무(Quercus acuta) 도토리 껍질이 피부 재생과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것을 확인하고, 피부 개선을 위한 우수한 기능성 천연 소재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붉가시나무는 목재가 붉은색을 띠어 붙여진 이름으로, 주로 제주도와 전라남도, 경상남도 등 남부 지방에 자생하는 상록활엽교목이다. 열매인 도토리는 10월에 성숙하며 식용이 가능하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는 붉가시나무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피부 개선 효과를 검증했다. 그 결과, 붉가시나무 도토리 껍질 추출물은 ▲ 강력한 항산화 작용과 ▲ 피부 세포 활성화 효과를 보였다. 특히 기존 대비 2배 이상의 피부 재생 효과와 40%의 활성산소 억제 효과를 나타냈으며, 소동물 실험에서 창상(상처) 회복률을 3배 증가시켰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해당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피부 개선 기능성에 관한 국유특허 2건을 등록 완료했으며, 국제학술지인 ‘Pharmaceuticals’ 에 관련 논문을 게재했다. 또한 원료 활용 범위를 확장하고 산업적 이용 제약을 해소하기 위해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등재를 마쳤다. 이어 주요 성분인 폴리페놀 함량 분석
인도네시아의 화장품 라벨 할랄 표시 의무화를 앞둔 가운데 ‘코스모뷰티 인도네시아 2026(Cosmobeauté Indonesia 2026)’가 1일부터 3일까지 인도네시아 탕에랑의 인도네시아 컨벤션 전시센터(ICE BSD City)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에는 코이코(KECO, 대표 조완수)가 국내 뷰티기업 약 30개사와 함께 한국관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19회째로 인도네시아 최대 규모의 B2B 뷰티 전문 박람회다. 화장품 완제품부터 에스테틱과 헤어·네일, 스파·웰니스, 원료·공급망까지 동남아시아 최대 뷰티 시장인 인도네시아 진출을 위한 핵심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전시는 ICE 5~9홀, 2만5,000㎡ 규모로 펼쳐진다. 약 600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2만 명이 넘는 업계 관계자가 현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개최 규모도 역대 최대 수준에 이른다. 한국관에는 스킨케어와 에스테틱, 미용기기, 화장품 원료, OEM·ODM 분야의 국내 기업들이 현지 시장의 트렌드와 소비자 수요를 반영한 제품을 내놓고 바이어 상담과 계약 논의를 이어가며 아세안 시장의 유통 가능성을 살핀다. 5홀에서는 코스맥스 인도네시아가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헤어, 프래그
그린딜이 촉발한 유럽의 규제로 포장 및 포장 폐기물 규정이 2026년 8월 12일부터 최초 적용됐다. 2030년 1월 1일까지 ‘재활용을 고려한 설계(design-for-recycling)’ 기준에 따라 모든 포장재를 재활용 가능하도록 조치해야 한다. 또한 재생 플라스틱 함유량은 PET의 경우 2030년까지 30%, 2040년까지 50% 달성해야 하며, 기타 플라스틱은 각 10% 및 25% 달성해야 한다. 중량 및 부피 최소화, 그리고 묶음 포장·전자상거래 포장·운송 포장에 대한 빈 공간 비율은 50%로 제한된다. 이밖에 숙박업소 내 일회용 화장품 포장 사용 금지, 재사용 및 리필(재충전) 요건, 통일된 재질 및 분리배출 라벨 표시 등도 규제된다. 공급망 내 사업자 의무, EU 적합성 선언, 그리고 폐기물 처리 비용 전액을 부담하는 생산자 책임 재활용(EPR) 제도도 함께 시행 중이다. EU 그린 클레임(Green Claim Directive, EU 2024/825)은 2026년 9월 27일부터 적용된다. 한마디로 그린워싱을 규제하는 내용이다. 주요 내용은 ① 불공정 상행위 지침 및 소비자 권리 지침 개정; 입증된 우수한 성과 없이 '친환경(eco-frien
아모레퍼시픽은 'IFSCC Congress 2026'에서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피부과학 및 소비자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현장에서 피부 노화 예측, 디지털 사용감 평가, 글로벌 소비자 연구 등을 공개하며 예측과 정량화, 데이터 기반 소비자 이해로 확장하는 미래 뷰티 연구 방향을 제시했다. 올해 IFSCC는 'Solving the Sustainable Beauty Equation'을 주제로 호주 퍼스(Perth)에서 9월 28일부터 10월 1일(현지시간)까지 진행됐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학회에서 9건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AI·딥러닝·디지털 계측 기술을 활용해 피부 변화와 제품 사용 경험, 소비자 인사이트를 보다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예측하는 연구 방법 등 연구의 방법과 수준을 한 단계 확장한 성과를 선보였다. 아모레퍼시픽 R&I센터 최은정 연구원은 ‘Skin Aging in the Era of Global Boiling: Deep Learning-Guided Transcriptomic Signatures of Heat-Accelerated Aging’을 주제로 발표했다. 아모레퍼시픽은 20여 년간 열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
9월 화장품 수출이 15.1억달러(+31.4%)를 기록하며 최초로 ‘월 15억 달러 돌파’라는 이정표를 세웠다. 종전 기록은 지난 4월의 13.5억달러였다. 1~25일의 실적이어서 실제 수치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1일 산업통상부의 9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화장품 수출은 중국·미국·아세안·EU 등 주요 지역에서 고르게 증가세를 보이면서 전 기간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는 분석이다. 이로써 9월 누계 111.4억달러(+30.8%)로 ‘25년 실적(114.2억달러)의 98%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11개월 연속 플러스 행진을 이어가는 추세라면 2026년 연간 150달러 초과 달성이 무난하다는 전망이다. 국가별 수출액을 보면 △ 미국 2.6억달러 (+21.9%) △ 중국 2.1억달러 (+13.6%) △ EU 1.7억달러 (+110.4%) △ 중동 0.5억달러(+37.2%) △ CIS 0.8억달러 (+30.6%) 등 큰 폭 증가했다. 일본도 메이크업용 제품 수요 확대에 힘입어 수입시장 1위를 굳건히 지키며 2위와의 격차를 벌이고 있다. 한국산 뷰티 브랜드의 해외 선호도를 바탕으로 시장 다변화와 함께 대부분 지역에서 큰 폭 증가세를 보이며 역대 최대 수출
화장품 안전성 평가제도가 2028년 본격 출범을 앞두고 식약처가 ‘25년 화장품 안전성 정보 보고 사례를 발표했다. 총 1,285건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 경미한 내용이었으며, 중대 사례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된 안전성 정보 11,882건 중 향, 색, 사용감 등에 대한 단순 불만 및 증상이 불분명한 10,597건을 제외한 1,285건을 분석했다. 이는 24년(1,298건)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그 결과 카테고리별로 영·유아용 제품류 556건(43.2%), 기초화장용 제품류 475건(37.0%), 인체 세정용 제품류 107건(8.3%) 순으로 나타났다. 영·유아용 제품류의 보고 사례는 대부분 두드러기, 알레르기, 가려움 등 경미한 증상으로 나타났다. 이는 성인보다 피부가 민감하여 상대적으로 보고가 많은 특성과 더불어, 관련 제품의 유통량 증가가 보고 사례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영·유아에게 화장품을 사용한 후에는 피부 이상 여부를 주의 깊게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게 식약처의 당부다. 실제 영·유아용 제품류 보고 비율(%)은 (’22)27.5 → (’23)21.5 → (’24)32.1 → (’25)43.2로 늘었다. 수입 규모(천 달러)는
화장품 글로벌 인증 서비스 브랜드 '코스무어(Cosmure, 대표 정연광)'가 통합 플랫폼(www.cosmure.com)을 공개했다. 범용 AI 위에 EU·영국·미국 화장품 규제 원문, 52개국 성분 데이터베이스, 수년간 축적한 인증 실무 판정 기준을 입힌 규제 전문 AI가 한 축이다. 다른 한 축은 한국·네덜란드·영국·미국 4개국 자체 법인을 기반으로 한 등록·책임자(RP)·포장규제(PPWR) 대응 서비스다. 이 둘을 한 곳에 모았다. 코스무어는 이 시스템으로 200여 개 고객사의 미국·EU·영국 화장품 등록 실무를 처리하고 있다. 코스무어의 AI 질의응답 서비스는 ▲ EU·영국·미국 규제 원문 ▲ 52개국 성분 데이터베이스 ▲ 코스무어가 축적한 실무 판정 사례, 세 겹의 근거를 교차 확인한 뒤 출처와 함께 답한다. AI가 규정을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성분 단위로 코드화된 최신 규정 데이터를 '조회'하도록 설계했고, 규정 원문에 근거를 댈 수 없는 답은 걸러진다. 규제 DB는 30만 건 이상이며 매월 갱신된다. 정연광 대표는 "해외 인증 현장에서 가장 큰 리스크는 '그럴듯하지만 틀린 답'"이라며 "규제 원문에 없는 내용은 답하지 않도록 설계했고, 모든
코이코(KOECO, 대표 조완수)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일본 인텍스 오사카(Intex Osaka)에서 개최하는 2026 코스메 위크 오사카(COSME Week Osaka) 뷰티 박람회에 참가하며 한국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코스메 위크 뷰티 박람회는 연 2회 도쿄, 오사카에서 순회 개최하는 B2B 전문 뷰티 박람회이다. 올해 7회째 개최하며 일본 서부 뷰티 시장을 주도하는 업계 관계자의 참관 비중이 약 80% 이상을 차지하는 관서(關西) 대표 전시회다. 인텍스 오사카에서 개최되는데, ▲ 4홀은 뷰티 완제품을 중심으로 구성되는 코스메 오사카(COSME Osaka) 박람회 ▲ 5홀은 원료 및 제조기술, 패키징, ODM.OEM, 마케팅플랫폼 등을 선보이는 코스메 테크(COSME Tech) 박람회로 구분 개최된다. 코이코는 약 20개 기업이 참가한 한국관을 조성하여 제조부터 브랜드, 신소재, 미용기기까지 K-뷰티의 다양한 경쟁력을 선보였다. 또한 재)대구테크노파크의 지원 하에 대구 지역 소재의 유망 뷰티 기업 4개사가 참가하여 스킨케어, 헤어 & 바디케어 제품을 참관객에게 홍보하였다. 주요 참가 기업으로 △ ISO·CGMP 인증 설비를 기
’26년 2분기 화장품 제조업(20423) 종사자는 약 4만 5천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하며, 바이오헬스산업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보산진의 2026년 2분기 바이오헬스산업 고용동향 발표에 따르면 화장품산업은 전 연령층에서 종사자가 증가한 가운데, 29세 이하(+9.9%)와 30대(+9.0%)에서도 높은 증가세를 보이며 청년층 고용 확대 흐름을 이어갔다. 2분기 화장품산업 종사자 수는 약 4만 5천명이었다. 연령별 종사자는 ▲ 30~39세 약 1만 6천 명(35.7%) ▲ 40~49세 약 1만 1천 명(24.5%) ▲ 29세 이하 약 9천 명(20.1%) ▲ 50~59세 약 7천 명(15.6%) ▲ 60세 이상 약 2천 명(4.0%) 순이었다. 규모별 종사자 수는 △ 30~300인 미만 약 2만명(44.6%) △ 300인 이상은 약 1만 7천명(36.6%) △ 30인 미만은 약 8천명(18.8%) 순이었다. 전년 대비 증가율로 보면 300인 이상이 +17.8%로 가장 많았으며 △ 30~300인 미만 +4.9% △ 30인 미만 2.5%로 고용 확대가 이루어졌다. 성별 종사자는 여성 약 2만 6천명(57.9%) 남성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신행, 이하 연구원)은 지난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멕시코시티 세계무역센터(WTC)에서 개최된 ‘2026 멕시코 한류박람회(K-EXPO MEXICO 2026)’에서 국내 화장품 기업의 중남미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수출 상담 및 업무협약 체결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해외 한류박람회 연계 K-뷰티 전시·체험존 운영 및 비즈니스 상담회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6월 프랑스 파리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됐다. 멕시코 한류박람회에는 행사 기간 약 4만 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연구원은 행사장 내 K-뷰티 전시·체험존을 해 국내 화장품과 참여기업 브랜드를 현지 소비자들에게 소개했다. 전시·체험존에서는 참여기업의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쇼케이스와 제품 시연을 비롯해 AI 피부진단, 퍼스널 컬러 분석, 포인트 메이크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비웰스·원바이제로·닥터제이코스 등 참여기업은 제품 시연을 통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특징과 사용법을 직접 소개하는 등 현지 밀착형 브랜드 마케팅을 진행했다. 또한 포토존과 SNS 공유를 연계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가 전국 2,413개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4분기 제조업 기업경기전망지수(BSI)’를 조사한 결과, 전분기(80)보다 6p 오른 ‘86’으로 집계됐다. 화장품은 120으로 수출 호조를 반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반도체(139)에 이은 2위다. 수출기업 BSI는 반도체·화장품 등 주력 품목의 수출 호조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5p 오른 ‘91’로 집계됐다. 내수기업도 환율 안정에 따른 수입 원자재 가격 부담 완화의 영향으로 7p 상승한 ‘85’를 기록해 2025년 3분기 이후 다섯 분기 만에 수출·내수기업 지수가 동반 상승했다고 상의는 분석했다. 화장품(120)과 의료·정밀(108)은 전분기 대비 각각 20p, 28p 상승하며 반도체 다음으로 긍정적 전망이 우세했다. 고부가가치 선종 중심으로 수주가 늘어난 조선(103)과 바이오시밀러 제품 등의 수출이 증가한 제약·바이오(102) 업종도 물량 증가를 예상한 기업들이 많아 전분기보다 체감경기 전망이 개선됐다. 올해 영업이익이 연초 목표치에 미달할 것으로 예상한 기업은 60.4%로 집계됐다. ‘목표 수준 달성’은 31.7%였고, ‘10% 이내 일부 초과 달성’(6.4%)과 ‘
보건복지부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으로 해외 시장의 특성과 기업의 진출 단계에 따라 ▲ 팝업스토어 ▲ 상설 체험·판매장(플래그십스토어) ▲ 거점 체험·판매장(플래그십 허브)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시장 가능성 확인 → 확인된 국가에 현지 판매와 유통망 확보 지원 → 주요 수출시장에 제품 홍보·판매부터 인증, 구매자(바이어) 연계까지 현지 진출 종합 서비스 제공이라는 전술적 접점 확보다. 이와 관련 보건복지부는 9월 25일부터 이탈리아 밀라노, 독일 슈투트가르트, 프랑스 파리에 K-뷰티 해외 체험‧판매장을 순차적으로 개소한다고 밝혔다. 먼저 밀라노 패션위크 기간인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곱다(Gop-da)’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패션·뷰티 트렌드의 중심지에서 국내 중소 화장품을 선보여 현지 소비자의 반응과 시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바이어와의 수출 상담도 진행했다고 전했다. ‘Gop-da : Beyond Beauty’를 주제로 한복의 정갈한 겹(Layering) 구조와 K-뷰티 스킨케어·메이크업 프리미엄 루틴 체험 존을 운영한다. 그 결과 B2B 네트워킹 행사인 ‘K-BEAUTY NIGHT IN Milano’를 통해 현지 유통사 간 수출 계약 및 MOU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 사장 강경성)가 9월 28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세계한인총연합회(회장 고상구, 이하 세계한인총연)와 중소·중견기업 해외 진출 협력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1년에 출범한 세계한인총연은 76개국 전현직 한인회장으로 구성된 사단법인이다. 전 세계 한인회를 하나로 묶어 재외동포 사회와 모국의 문화, 경제 교류 협력 활동을 하고 있다. 해외 현지에서 한인사회 구심점 역할을 해온 한인회장들은 현지에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와 노하우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 중소중견기업 해외 진출을 위한 상호 정보 교류, ▲ 해외시장 판로 개척 및 비즈니스 교류 행사 협력 추진, ▲ 재외동포 투자자의 한국기업 및 지자체에 대한 투자 협력 등을 추진키로 했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코트라 해외 조직망과 해외 한인회를 대표하는 세계한인총연의 인적 경험과 노하우를 더해 중소중견기업 해외 진출 지원 효과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코이코는 오는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멕시코시티 WTC CIEC 마야 1·2홀에서 개최되는 ‘K-EXPO MEXICO 2026’에서 K-뷰티 전시·체험존을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남미 소비자와 국내 화장품 기업 간 접점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윤지)과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신행)이 추진하는 ‘해외 한류박람회 연계 K-뷰티 전시·체험존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코이코는 수행사로서 현장 운영 및 프로그램 기획·운영을 담당했다. 2026년 상반기 국내 중소기업의 화장품 중남미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1.9% 증가했으며, 멕시코·브라질·아르헨티나에 대한 한국 화장품 수출액 역시 2023년 3,500만 달러에서 2025년 9,200만 달러로 2년 만에 160% 이상 증가했다. 한류 인구 세계 4위로 젊은 소비층을 중심으로 SNS와 K-콘텐츠를 통해 한국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번 멕시코시티 현장에서는 AI 피부 진단 기기를 활용한 맞춤형 뷰티 체험 프로그램이 인기를 모았다. 방문객들은 자신의 피부 상태를 분석받고 진단 결과에 따라 적합한 K-뷰티 제품을 추천받을 수 있으며,
그렇다면 현재 EU의 성분관리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 부속서 II~VI(금지 및 제한 물질, 착색제·보존제·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허용 목록(positive list) 규정)는 1976년 이후 50회 이상 개정됐으며, 전세계 50개 이상의 지역에서 활용되거나 자국 규정에 도입되고 있다. 2018년 EU 집행위원회는 화장품에 사용되는 잠재적 내분비계 교란 물질 28종의 목록을 작성했다. 이후 SCCS(소비자안전과학위원회)의 체계적인 검토 및 후속 규제 조치가 이루어졌다. 그중 하나가 성분 관리 체계에서 내분비계 교란 물질로 28종의 목록을 작성한 것이다. 이미 발표된 15종 외에 SCCS 평가가 완료돼 업데이트 예정 원료는 △ 메틸파라벤, 부틸파라벤, △ BHA △ 에틸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 △ 벤조페논-1/BP-1, 벤조페논-2/BP-2, 벤조페논-4/BP-4, 벤조페논-5, 살리실산 등이 있다. 또 CMR 물질로 티트리 오일, 헬리오트로핀, 여러 향료성분(p-시멘 등), 탈크, 염화은, 에탄올, 불화나트륨 등이 우선 관리 규제 성분으로 올라와 있다. SCCS 의견이 확정돼 위해 관리 단계로 전환 예상되는 원료는 △ 티오메르살(Thiomersal) 및 페닐수은